[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9일 코스맥스에 목표주가는 10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박은정, 이광현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3,323억원(YoY+6%), 영업이익 107억원(YoY-19%)을 달성할 전망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17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 ▶국내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비 5% 성장한 1,756억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69억원이 예상된다. 여전히 어려운 내수 환경에 따라 외형 성장은 밋밋할 전망이다. 긍정적인 것은 상반기 실적 호조세를 보였던 핵심 고객사의 수주 현황은 견고하며, 광군제 대비 물량 및 수주 품목 확대 등에 따라 국내법인전체 성장률은 2분기(2Q19 1% 성장) 대비 개선되고 있다는 점목표주가의 하향은 Target P/E를 20x로 하향 조정(종전 25x) 및 밸류에이션 시점 차이에 기인하며, 실적 추정치 변동은 미미하다. 시장은 직전분기 코스맥스의 국내/중국/미국 등 주요 법인의 외형성장 부진을 확인했으며, 이후 기업가치는 7천억원까지 급격하게 하락했다. 현재 코스맥스는 능동적으로 확보에 주력하며, 법인별 소기의 성과를 달성 중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김기룡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GS건설 연결 실적은 매출액 2.44조원(-23.7%, YoY), 영업이익 1,877억원(-19.6%,YoY)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건축/주택 부문을 비롯해 토목, 플랜트/전력 등 기타 부문을 제외한 전 공종에 걸쳐 매출 감소 기조가 이어졌다-2019년 3분기 누계 기준, 신규 수주 실적은 6.6조원(가이던스 달성률 49%)에 그치며 올해 수주 가이던스 역시 하향 조정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우려로 주택 부문의 강점을 보유한 동사의 주가 하락과 함께 Valuation 매력은 부각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상존하는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과 함께 낮아진 분양실적 눈높이, Peer 대비 부진한 해외 수주는 의미있는 주가 반등의 제한 요인으로 판단한다. 2020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베트남 개발사업의 구체화와 함께 자회사 실적 기여 확대[(GS이니마, 자이에스앤디(11/6일 상장)] 가능성은 긍정적 요인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이현수 애널리스트이다.-3Q19(P): 별도 영업이익 1,826억원, 연결 영업이익 2,088억 - 은 판매량은 492톤으로 당사 추정(443톤)을 상회했다. 전분기대비로 는 비철금속(아연,연) 및 귀금속(금,은) 판매량이 모두 소폭 감소했다. LME 연 평균가격(6~8월) 및 귀금속 가격(7~9월)이 전분기대비 상승했지만 LME 아연 평균가격(6~8월)이 전분기대비 하락했다4Q에 반영될 환율 영향이 아쉬우나 주력 제품군인 비철금속의 영업 환경 개선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달러 약세에 따른 비철금속 강세가 예상되고 아연은 LME 재고량 감소, 연은 공급 감소 이슈에 따라 수급적으로도 가격 강세가 전망된다. 제련수수료 역시 아연정광TC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연정광TC는 급등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목표주가는 7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조민서, 윤창민 애널리스트이다.3Q19 영업이익 131억원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 부합: . 1)대형+중소형 OLED 소재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고객사의 중국 OLED TV 신공장 가동 시작,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와 높은 점유율 유지가 맞물렸다. 그 외에 2)디지타이저가 탑재된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3)FPCB 소재 부문 계절성 및 환율 효과,4)반도체 소재 부문 메모리 패키징 소재 출하 증가 등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환경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76,000원으로 +8.6% 상향한다. 10/2 Initiation 당시 제시한 리레이팅 조건은 여전히 유효하다. (1)OLED 고객사 확장 2)반도체 고객사 확장, 아이템 확대 3)FPCB 시장의 5G, 전장 모멘텀 4)국산화 수혜) 4)는 3Q에 OLED 소재 점유율 우위를 통해 증명되었고, 2)의 가시화가 기대된다. 점진적인 멀티플 상승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서미화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액 280억원(YoY +16.8%), 영업이익 45억원(YoY +115.3%)으로 컨센서스(27억원) 및 추정치(42억원)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의약품 판매 부문은 꾸준히 성장(YoY +9.1%)하고 있다. 기술수익료 부문에서는 로이반트로부터 수취한 HL161(자가면역질환치료제) 계약금 및 마일스톤(임상 2상) 약 22억원과 중국 하버바이오메드 HL161 중국 임상 1상에 대한 마일스톤 약 12억원이 인식되면서 총 기술수익료 34억원을 시현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 수익료 수취에 따른 실적 개선(19년 142억원의 기술수익료, 영업이익 YoY +216.6% 추정) 2)12월 HL036 임상 3상, 20년초 HL161 임상 2상 Topline 결과 발표 등이다. 동사는 생산 의약품 안정성 문제로 경찰 조사 중이다. 문제 확인 시 판매정지 및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나, 문제되는 제품은 작년 매출 기준 약 50억원(매출비중 5%)으로 낮은 수준이며 현재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한국조선해양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3Q 영업이익 303억원(-45.3%, 이하 QoQ), 컨센서스 24.4% 하회 : 1) 하자보수충당금 393억원, 2) 공사손실충당금 202억원, 3) 특수선 공기지연 충당금 96억원 발생, 4) 매출액 감소(QoQ)에 따른 고정비 비중 상승. - 19년 매출액 15조원(+17%, 이하 YoY), 수주 138억달러(-16%) 전망: 우호적인 환율, 고정비 비중 축소, 건조 선가 상승으로 흑자전환이 전망목표주가 1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66,782원에 Target PBR 0.9배를 적용했다. 상반기 부진한 수주로 2019년 잔고 증가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2020년 1분기부터는 합병 불확실성 해소, 카타르/모잠비크 LNG 운반선 수주로 본격적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광래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영업이익 별도 1,826억원, 연결 2,088억원으로 기대치 소폭 하회: 연(납) 생산라인 보수 영향으로 생산량과 출하량이 모두 감소(생산량: -21.9% YoY, -23.5% QoQ / 출하량: -16.8% YoY, -8.6% QoQ)했기 때문으로 추정. -4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별도 +44.8%, 연결 +46.9% YoY 전망: 2019년 1~3분기 누적 기준으로 금/은 매출 비중이 30%를 상회하는 고려아연에게 귀금속 가격 상승세는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목표주가를 560,000원으로 3.7%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19년 8,508억원(+11.3% YoY)의 연간 영업이익에 이어 2020년에는 연(Lead) Base TC 상승과 출하량 증가로 9,026억원(+6.1% YoY)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섹터 내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 구간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배기달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90억원)를 하회 - 영업이익은 82억원(-4.3%), 영업이익률은 15.0%(-1.8%p)로 부진했다. 원가에서 재고자산충당금이 약 6억원 발생했으며 판관비에서 광고선전비가 32억원(+14억원)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 - 내년 영업이익 379억원(+7.8%, YoY)으로 증가 예상: 다. ‘실로스탄CR’은 400억원(+10.2%), ‘가스티인CR’은 204억원(+11.6%)의 매출을 올리겠다실적 하향 조정(내년 순이익 -5.4%) 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7.4% 하향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일회성 비용 등으로 부진했던 영업이익이 내년에는 증가가 예상되며, 2)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10.5배로 밸류에이션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3)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가능한 구간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현대미포조선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영업이익 237억원(-25.8%, 이하 QoQ), 컨센서스 12.7% 하회: 1) 하자보수충당금 125억원, 2) 공사손실충당금 118억원 발생, 3) 매출액 감소(QoQ)에 따른 고정비 비중 상승-19년 매출액 3.1조원(+28%, 이하 YoY), 수주 27억달러(+12%) 전망: 수주 달성률은 45.1%로 부진하다. 4Q 저유황유 선수요 발생으로 수주 비중의 50~60%를 점유하는 MR탱커 운임 상승은 확인됐다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59,702원에 Target PBR 1.0배(10년 고점 PBR 1.5배 33% 할인)를 적용했다. 4분기 석유제품 운반선 운임 상승에도 발주가 부진한 상황이다. 운임상승으로 선주들에게 우호적인 발주 환경은 조성된 상태다. 주가 상승은 선주들의 발주 문의 증가와 함께 실현될 전망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9일 HSD엔진에 목표주가는 4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조홍근,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 1,622억원(-6% QoQ), 영업이익 6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4Q17부터 이어진 7개 분기간의 긴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 매출액 감소에도 1) 저가 프로젝트 해소, 2) 환율 상승 효과(+2.7% QoQ) 영향으로 수익성은 개선. - 4분기에는 선수금 미납으로 아직 인식되지 않은 수주(908억원)와 중국向 수주 회복이 예상된다. 수주잔고는 1.5조원(+12%)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겠다. 구조적 업황회복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Target PBR 1.0배 적용은 타당하나 대우조선해양 피인수 리스크를 감안해 30% 할인했다. 인수합병 결과를 예단할 순 없다. 다만, 인수합병이 가시화되더라도 대우조선해양 물량의 이탈 여부를 지켜볼 필요는 있다. 또한 인수합병 불발 시 주가 리레이팅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8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목표주가는 4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한영수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연결 매출은 6.5조원, 영업이익은 2,196억원으로 집계. 영업이익은 직전분기 대비로는 1)정유부문 이익이 유지되는 가운데, 2)현대일렉트릭의 손실 축소 로 9% 개선. 지배주주 순이익은 시장 기대를 대폭 하회. 동사 기업가치에는 분기 단위 실적보다, 개별 보유 자산가치의 변동 여부가 중요. 상장사 지분가치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주가가 상승. 비상장사인 현대 오일뱅크 가치도 1)휘발유 및 등경유 스프레드 회복과 2)선박환경규제 관련 모멘텀을 감 안하면, 아람코가 동사 지분매입을 위해 적용한 valuation을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상태. 여기에 5.2%의 배당수익률까지 감안하면,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동사는 매력적인 투자안이라고 판단. 기존 매수 투자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8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877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2016-2018년의 견고한 주택 수주물량에 기인한 이익 기초체력 시현 중이나, 수주 실적 감소세 및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 부족 등은 다소 아쉬운 부분● 1) 송도 토지 매입 등으로 주택 분양물량 감소 방어 노력 중이고, 2) 투자를 통한 해외 수 주 기회 확보 노력은 긍정적이며, 3) 중동발 downstream 발주 확대 시 동사의 역사적 경 험이 수주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 당분간은 valuation trading 관점에서 접근 추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8일 한국조선해양에 목표주가는 15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한영수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집계. 환율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 (약 1천억, 지난 분기와 유사)에도 시장 기대를 24% 회. 일회성 자보수 충당금 393억원과, 신규 수주호선에 대한 공사손실 충당금 214억원 때문. 이를 제거면 시장 기대를 상회한 수준. 신규호선에 대한 충당금도 1)3분기 수주증가를 감안면 충당금 설정 비율이 오히려 전분기 대비 감소했고, 2)충당금 내용도 수주선종 전반이 아닌 일부 특정 선종/프로젝트에 국한되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는 판단. 현재 valuation 방식에서, 분기단위 실적이 적정가치 산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조선사 기업가치는 실적보다는 업황지표로 결정. 동사의 수주환경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여력이 남아 있다는 판단. 기존 매수 투자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8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88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귀금속 가격 및 원/달러 환율 상승이 아연 가격 하락을 상쇄하며 견고한 실적 시현 ● 1) 2020년 아연 및 연 벤치마크 TC의 상승이 기대되는 업황이 지속되고 있고, 2) 조산화 아연 생산과 관련된 베트남 법인의 가동이 2020년 본격화되며 연결기준 실적 증가를 뒷 받침해 줄 수 있으며, 3) 매크로 불확실성이 고조된 현 시점에서 동사의 높은 실적 안정성 은 분명 매력적인 요소임을 고려하여 동사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8일 카카오에 목표주가는 1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오동환 애널리스트이다. ● 카카오는 28일 공시를 통해 SK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를 위해 3천억원 규모 의 상호 지분 교환 계획을 발표 ● 이번 제휴로 SKT와 경쟁 관계에 있던 사업들의 경쟁 완화와 더불어 신사업 협력 확대로 사업 경쟁력 강화가 예상됨. 카카오에 대해 기존의 매수 투자의견 유지 기존의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8만원 (SOTP 방식)을 유지함. 카카오는 비즈보드 광고 매출 성장과 주요 자회사 수익성 개 선으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페이, 뱅크 등 금융 플랫폼과 페이지, M 등 컨텐츠 자회사의 가치 상승이 이어지고 있음. 이번 SKT와의 제휴는 카카오 주요 사업의 경쟁 완화와 더불어 신사업 시너지 제고 측면에서 사업 경쟁력을 높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