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감사위원회가 11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소재 진부농협 조합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조합구조개선부, 강원검사국, 진부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농작물 수확 후 밭에 남아 있는 폐비닐 수거 작업 등으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성용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농협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GARDEX 2024’에 참가해 농협 화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다. ‘GARDEX 2024’는 16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의 원예· 조경·아웃도어 관련 국제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만큼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평가된다. 농협 식품사업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화훼 홍보관을 운영하며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국화를 비롯하여 수국, 백합, 카라, 접목선인장 등 수출 유망품목을 선보인다. 또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수출판로 개척에 앞장선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화훼 최대 수출국인 일본에서 개최되는 만큼 농협 화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화훼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0일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소재 고구마 농가에서「노사 공동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김동혁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제철 고구마 수확 및 경작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며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가들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섰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준섭 부회장은“농기계가 수확철에 도움을 주더라도 여전히 사람의 손이 필요한 것이 농촌의 현실”이라며“수확의 기쁨이 농가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은“수확철을 맞아 우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노사가 농촌사랑의 실천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화답했다. NH농협중앙회지부 김동혁 위원장도“가장 바쁜 수확철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원장 윤영복)은 4일 경기 안성시 대덕면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임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배 수확과 분류작업, 농가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일손 돕기 후에는 농촌 현장 간담회를 통해 농가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농업 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복 원장은“농번기 인력 수급 어려움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앞으로도 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 한삼인이 건강과 맛,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신제품‘홍삼 밤양갱스틱’과‘홍삼양갱골드’를 출시했다. ‘홍삼 밤양갱스틱’은 국내산 6년근 홍삼과 고소한 밤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혈당을 높이는 물엿 함량을 낮추고 대체당(팔라티노스, 올리고당)을 활용하여 달콤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삼양갱골드’는 더욱 풍부한 맛과 향으로 리뉴얼 출시되었다. 홍삼 과립을 추가하여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했으며, 홍삼 진액 함량을 늘려 더욱 깊고 진한 홍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홍삼양갱골드 역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달콤한 맛을 구현하였다. 두 제품 모두 홍삼농축액과 10가지 한방추출물을 배합하였으며, 비타민C, 비타민B1, 타우린이 함유되어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스틱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건강 간식이다. 김옥주 대표이사는“이번 신제품은 홍삼의 효능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인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건강 간식”이라며“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오늘(1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중앙본부 상호금융 직원 300여명과 함께『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상호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대(大)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영현 대표이사는 ▲추가정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자산운용의 혁신 ▲제1금융권 수준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농·축협 지원의 혁신 ▲농·축협 실익을 우선하는 중앙본부 운영체계 혁신 등 상호금융 변화와 혁신의 어젠다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쪽지로 전달된 즉석 질문에도 일일이 답변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과 진솔한 공감으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오늘 우리가 함께 시작하는 혁신의 물결이 앞으로 농협상호금융이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환골탈태(換骨奪胎)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의 온라인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이 10일부터 23일까지 ‘해피 NONG'S DAY’(이하 농스데이)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농스데이’ 행사는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와 고객의 쇼핑 편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할인 기획전으로, 올해부터 매년 10월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농축산물 및 가공생필 최대 50% 할인 ▲1,000만 NH포인트 추첨 ▲적립금 2배 지급 ▲최대 5천원 랜덤쿠폰 뽑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농스데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온라인 대표 가을 대축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 NH저축은행(대표 오세윤)은 1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일대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진행된 캠페인은 지난 8월 29일 광화문 캠페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욱 농협중앙회 상무는“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10월 말까지 아침밥먹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상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는 8일 경북 성주 소재 월항농협APC에서 강도수 월항농협조합장,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NH 애그테크 LAB 3호’지정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산업 현장에서의 노동력과 비용 감축을 위한 애그테크 혁신기술의 적용 및 확대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혁신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월항농협APC는 ㈜에이오팜(대표 곽호재)의 AI 선별 기술을 도입해 질병·기형과를 포함한 참외의 26가지 결점 항목을 자동으로 판정하고 분류한다. 이로써 육안 선별자에 의존하던 기존 선별 프로세스 대비 99%에 이르는 선별 정확도 개선과 50~70%의 노동력 절감이 이루어졌다. 이정표 디지털전략부장은“농협중앙회는 향후에도 AI 선별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기술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농업·농촌 현실에 맞는 애그테크 혁신기술의 추가 발굴을 통해 농축협 주도의‘NH 애그테크 LAB’을 확대하여 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과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농촌 왕진버스’업무 협약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농협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등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찾아가서 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 진료 시 건강한 식습관 중요성 강조, 의료진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의료 취약지인 농촌 주민들을 위한 진료 활동에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 진료와 더불어 농업‧농민을 위한 활동에 양 기관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 마트전략부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7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소재 감자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마트전략부 직원 20여명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감자수확·선별·포장작업, 경작지 환경정비 작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였다. 감자농가는“이상기온으로 인한 작황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가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가장 바쁜 수확철에 노동력을 보태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백대연 마트전략부장은“영농현장은 본격적인 수확철로 접어들었으나, 노동 인력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 또래오래가 신규 사이드메뉴로 청양 고추와 3가지 소스로 다양한 맛을 더한「청양 순살 족발」3종을 출시했다. 100% 국내산 원료육을 사용한「청양 순살 족발」은 또래오래 치킨 주문 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청양 순살 불족발(스모키한 불맛소스) ▲청양 순살 콘크림 족발(크리미한 콘소스) ▲청양 순살 마늘 족발(알싸한 마늘소스) 등 고객별 선호에 따른 소스 선택이 가능하다. 조재철 대표이사는“치킨과 족발을 함께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국민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해 2024년 하반기 1,0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4년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11월 17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1월 29일 면접을 거쳐 2024년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장 최규전)가 지난 달 14일부터 진행 중인「코스목동축제」에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기돼지 삼형제 집을 테마로 전면 리뉴얼 된「돼지마을」과 함께 초지 언덕에「추억의 트랙터 마차」가 배치되어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포토 스팟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중앙광장의「민속놀이존」을 새롭게 조성하였으며, 5일과 6일 양일에는 오전·오후 두 차례 풍물놀이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최규전 분사장은“가족·친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협물류(대표이사 최선식)가 2일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폭우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협물류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홍천군지부 등 임직원 30여 명은 가지 농가를 찾아 지난 9월 20일~21일 폭우로 훼손된 2,000평 규모의 가지 하우스 철거를 돕는 등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최선식 대표이사는“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연중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산지 농산물 통합물류망 구축, 농협택배 서비스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물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