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한국조선해양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
-3Q 영업이익 303억원(-45.3%, 이하 QoQ), 컨센서스 24.4% 하회 : 1) 하자보수충당금 393억원, 2) 공사손실충당금 202억원, 3) 특수선 공기지연 충당금 96억원 발생, 4) 매출액 감소(QoQ)에 따른 고정비 비중 상승. - 19년 매출액 15조원(+17%, 이하 YoY), 수주 138억달러(-16%) 전망: 우호적인 환율, 고정비 비중 축소, 건조 선가 상승으로 흑자전환이 전망
목표주가 1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166,782원에 Target PBR 0.9배를 적용했다. 상반기 부진한 수주로 2019년 잔고 증가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2020년 1분기부터는 합병 불확실성 해소, 카타르/모잠비크 LNG 운반선 수주로 본격적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