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자사 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이하 프렌치카페 스테비아)’의 누적 판매량이 1억 잔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식품 트렌드에 부합하며 기존 당 의존도가 높은 믹스 커피 시장을 혁신한 결과로 평가된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2022년 10월 첫 출시 이후 설탕 대신 대체당 ‘스테비아’를 활용한 당 제로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특히 당류와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고, 칼로리를 기존 제품군 대비 약 62.2% 수준으로 대폭 줄인 점이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이듬해에는 디카페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디카페인’이 출시돼 제품 라인업 확장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남양유업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스테비아의 품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PP 인증’을 받은 제조사에서 생산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 원료 인정 제도인 ‘GRAS 인증’을 획득한 스테비아 원료를 사용했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원료부터 생산까지 철저하게
CJ(회장 이재현)는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2025년 신입사원 그룹 공통 입문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9박 10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CJ그룹의 역사, 경영철학, 핵심사업, 온리원(ONLYONE) 전략과 사례, 비전공감 등 신입사원 필수기초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트렌드에 발맞춘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은 신입사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기들과 AI를 활용해 직접 만든 영상에는 CJ에서의 미래와 포부를 담았다. 또한 자기 성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특성을 알아보고 성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교육도 인기를 끌었다. 개인의 중심가치, 성격기질, 방어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자기 인식을 높이고 서로 다른 성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입문교육 마지막 과정으로 김홍기 CJ주식회사 경영대표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ONLYONE) 정신을 기반으로 역량 있는 반듯한 하고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의 혁신과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격려의 말을
2025년 롯데마트 문화센터 첫 회원 모집이 시작됐다.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1월 23일(목)부터 전국 문화센터 59개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봄학기 회원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봄학기에서는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그림/노래 교실 강좌와 직장인들을 위한 요가/필라테스 강좌,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인다. (※점포별 운영 강좌 상이, 상세 내용 홈페이지 참조) 더불어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23일(목)부터 내달 14일(금)까지 정규 강좌를 접수하는 고객에게 온/오프라인 강좌에 각 1회씩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2장 제공한다. 온라인 쿠폰은 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급 후 사용 가능하며, 오프라인 쿠폰의 경우 점포별 안내 데스크에서 강좌 접수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먼저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가성비가 뛰어난 4만 9000원, 5만 9000원 정규 강좌를 점포별로 최소 2개 이상 개설해 운영한다. 이는 기존 강좌 가격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이다. 가령 권선점에 개설 예정인 ‘한국 무용 기초반’ 강좌는 지난해 12회 기준 10만 5천원이었지만 올해 12회 기준 4만 9000원으로 할인 쿠폰 적용 시 1회당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특별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매장을 선별해 소개하는 스토어 매거진 ’60 STARBUCKS STORES: The Must-Visit Destination’(꼭 가봐야 할 스타벅스 매장 60)을 1월 24일 선보인다. 스토어 매거진은 특색 있는 매장의 방문을 앞둔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제작한 가이드북이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스페셜 스토어를 포함해 특별한 스토리텔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영감을 줄 수 있는 매장 60개를 선별했다. 각 매장의 정보를 담은 스토어 매거진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비치되어 고객에게 아직 가보지 못한 매장들에 대한 간접 체험의 기회와 공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페셜 스토어 챕터에서는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점’, 탁 트인 의암호 전경을 통유리창으로 즐길 수 있는 ‘더춘천의암호R점’ 등 특화된 인테리어와 메뉴가 돋보이는 11개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설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매장도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고택을 활용한 ‘대구종로고택점’, 개량식 기와 건물과 서까래로 한국 고유의 멋을
SPC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첫 번째 ‘31데이’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31데이’는 매달 31일 하루동안 아이스크림 패밀리(26,000원) 사이즈를 하프갤론(31,500원)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다. 26일부터 30일까지 해피포인트·해피오더 앱 또는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하프갤론’ 사이즈를 사전 예약하면 ‘31데이’ 혜택에 1000원 할인을 더해 총 6500원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1일 매장에서는 ‘31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이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하면 1000원 혜택이 추가로 적용된다. 한껏 풍성해진 ‘31 VIP 스탬프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탬프 이벤트는 1년동안 31데이(7회)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해피앱에서 영수증을 적립하면 스탬프가 지급된다.(▲1회 싱글레귤러 1+1 ▲2회 블록팩 1+1 ▲3회 더블주니어 ▲4회 파인트 ▲5회 레디팩 ▲6회 쿼터 ▲7회 나눠먹는 와츄원 케이크) 행사는 2025년 1월 31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2025년에도 ‘31데이’와 ‘31 VIP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SPC그룹의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20일 서울 도곡동 사옥 ‘SPC2023’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자율준수관리자와 임직원들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과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선포식 2부에는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를 초청, 임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해 공정거래 법규 준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섹타나인은 실효성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준법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 공정거래 준수 매뉴얼을 배포해 공정거래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 쓸 예정이다. 김대일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이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선진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설 명절을 맞아 협업 농가에서 생산한 ‘진주 금실 딸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딸기를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농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2월 5일까지 백미당 겨울 시즌 딸기 메뉴를 구매한 후, 개인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2월 3일부터 5일까지 이벤트 진행 매장을 방문해 게시물을 직원에게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경남 진주 금실 딸기 한 팩(500g)을 증정한다. 백미당 겨울 시즌 딸기 메뉴는 ‘진주 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크림’, ‘진주 딸기를 올린 진한 초코밀크 아이스크림’, ‘딸기 담은 라떼’, ‘딸기 담은 요거트’ 4종이다. 이벤트는 서울∙경기권의 백미당 로드샵 9곳에서 진행된다. 매장은 ▲백미당 본점 ▲강남358타워점 ▲역삼1호점 ▲교대점 ▲광화문점 ▲삼청점 ▲을지로점 ▲SK증권빌딩점 ▲판교 아브뉴프랑점이다. 백미당은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경남 진주 수곡면의 박혁수 농가와 협업해 ‘금실 딸기’를 활용한 ‘진주 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크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오늘(24일)부터 2월 20일까지 4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맹이 젤리는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리얼하게 구현한 이색 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1,500억 원에 달하며, 최근 2년간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8월 광장시장에서 열었던 팝업스토어가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방한 외국인들을 포함해 매일 1천 명 넘는 방문 행렬로 성황을 이루면서,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시즌2를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전통시장에 어울리는 ‘과일가게’ 콘셉트에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을 마련했다. 네 가지 과일 맛 알맹이 젤리를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으며, 100% 당첨되는 ‘신년 운세 뽑기’를 진행해 오리온 인기 과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 방문 인증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도 받아볼 수
롯데웰푸드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연휴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시작된 활동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꾸준히 이어져왔다. 운전자들에게 졸음방지 효과가 있는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나눠주며,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24일 처인휴게소와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 진행된다.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에게 ‘졸음번쩍껌’을 비롯한 생수, 물티슈 등 졸음운전방지 키트를 배포하고 교통안전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체결된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간 협약에 따라 처인휴게소에는 졸음번쩍캡슐(휴게공간)이 설치됐다. 졸음번쩍캡슐은 산소발생기, 졸음번쩍 껌 뽑기 기계, 지압판 등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이 졸음을 쫓아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한 경기권 고속도로 38곳에 졸음운전방지를 위한 대형현수막 설치, 졸음쉼터 24개소 화장실에 졸음방지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캠페인을 한층 확대했다.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롯데백화점이 설을 맞아 ‘보랭 가방’을 활용한 자원순환 활동에 나선다.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는 롯데백화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보랭 가방’은 냉기 유지를 위해 특수 제작된 만큼, 분리수거가 불가하고 부피가 커서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고객 불편 해소와 친환경 자원순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난 ‘22년 추석부터 업계 최초로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회수 보랭 가방 수는 매 명절마다 10%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 추석까지 총 5번의 명절 기간동안 무려 약 6만 6천개의 보랭 가방이 회수되었을 만큼 유통업계 대표적인 ESG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설에도 1월 30일(목)부터 2월 23일(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설 선물로 받은 롯데백화점 전용 정육·곶감·선어 보랭 가방을 가까운 롯데백화점 내 사은행사장에 반납하면, 보랭 가방 1개당 ‘엘포인트(L.POINT)’ 3천점을 적립해준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반납 및 적립이 가능하며, 회수된 보랭 가방은 롯데백화점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새로운 굿즈로 탄생시킬 예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스틱 감자의 대표주자 ‘눈을감자’의 신제품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은 생감자스틱에 칠리 양념과 치즈 가루를 더해 매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눈을감자 특유의 식감과의 조화도 일품이다. 깔끔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스틱형 모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스탠딩 타입의 패키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2월 중순부터 가수 ‘테이’의 버거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테이스티 버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전국 테이스티 버거 매장에서 모든 버거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총 1만 봉 한정으로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 샘플백을 증정한다.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버거와 매콤짭짤한 눈을감자의 만남이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5년 첫선을 보인 눈을감자는 통감자를 껍질째 썰은 대표 스틱형 감자 스낵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과 ‘눈을 감으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자’라는 펀 콘셉트 등으로 감자 스낵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햄버거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흔들어 먹는 감자튀김 메뉴를 언제 어디서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한 ESG 매대 운영 수익금 7000만 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월 23일 보바스병원에서 롯데칠성음료 서인환 영업1본부장, 롯데의료재단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343개 소매점에서 ESG 매대를 운영하며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등으로 구성된 기획 상품을 판매했다. 소비자가 행사 제품 넥택의 QR코드에 접속하면 건당 5000원이 기부되어 총 7000만 원이 모금됐다. 기부금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ESG 매대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 공헌 브랜드 ‘물결(W.A.V.E)’의 4가지 전략 방향 중 ‘나눔 문화의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에 해당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음료 구매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기부에 참여하고 이웃 사랑과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조성된 기부금이 대한민국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의료 지원 활동에 쓰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3일 서비스매니저(설치 및 AS기사)가 활동하고 있는 코웨이지부와 ‘2024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와 서비스매니저 노조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코웨이는 지난 해 7월 말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 7일 원만하게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9.6% 찬성으로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번 임단협에는 서비스매니저의 기본급 인상은 물론 고객 관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간 외 업무 처리 보상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코웨이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도출해 내고 있다”라며 “코웨이는 앞으로 남아있는 다른 노동조합과의 교섭에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수)까지 교촌치킨앱에서 1인 맞춤형 메뉴 ‘싱글시리즈’ 50% 할인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이 새롭게 선보인 ‘싱글시리즈’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외식 소비 트렌드 및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교촌의 첫 소단위 메뉴다. ‘싱글시리즈’는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이 특징인 태국산 윙에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교촌싱글윙과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해 깔끔한 매운맛이 일품인 ▲레드싱글윙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짭잘하고 매콤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싱글시리즈는 다가오는 긴 설 명절 고객들의 입맛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한다. 교촌치킨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싱글시리즈 1개 메뉴에 적용되며, 싱글라거팩도 포함된다.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촌은 싱글시리즈와 수제 맥주로 구성된 ‘싱글라거팩’도 함께 선보인다. 싱글라거팩은 교촌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정통 뮌헨식 수제맥주 ‘윈디힐 라거’와 싱글시리즈로 구성된 세트 메뉴다. 저온 숙성으로 은은한
이마트가 2월 3일(월)까지 이마트 내 전국 삼성 모바일 입점 점포에서 신제품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는 단독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명절 기간에 매점 방문이 어렵다면, 이마트앱 내 ‘오더픽’ 메뉴에서도 1월 24일(금) 오후 4시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먼저, 갤럭시 S25 시리즈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6만원 할인, 120만원 이상 결제하면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사전예약 추가 할인쿠폰과 스타벅스 상품권 등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앱에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카카오톡에서 ‘일렉트로마트’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시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구매 고객 6천명에게 제공되는 스타벅스 1만원권도 있다. 액세서리 동시 구매 혜택도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 3를 함께 구매할 때,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점 선착순 2천명에게 최대 5만원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 단독 혜택 외에도, 사전예약 기간에 256GB 용량의 제품을 구매하면 2배 용량인 512GB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