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13일 오전 신탄진휴게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졸음번쩍껌’ 제품을 지원했다. 전달된 졸음번쩍껌은 얼린 생수, 안전운전 홍보 리플릿 등과 함께 1,500여 명의 도로 이용객에게 전달됐다. 졸음번쩍껌은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 에너지 증진에 도움 되는 성분과 멘톨향, 민트향 등이 만들어내는 휘산작용으로 졸음을 효과적으로 쫓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 수는 170.2명으로, 평소(146.5명)보다 23.7명 더 많은 수치를 보였다. 롯데웰푸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12년째 귀성객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진행하며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대표 효능껌인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증정하며 졸음운전의 사회적 폐해를 줄여왔다. 올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은 50만 명에 육박한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더욱 많은 운전자를 상
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맞아 급식 이용객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달 17일까지 일부 점포에서 풍성한 특식 메뉴 제공과 동시에 신작 영화 ‘베테랑2’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 오피스 및 산업체 구내식당 10여 곳에서 진행된다. 신작 영화 ‘베테랑2’ 협업의 일환으로 ‘베테랑 조리사의 특식’ 콘셉트의 다양한 메뉴를 운영한다. 소갈비찜, 전복 해물 뚝배기 등이며 메뉴는 점포별 상이하다.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CJ프레시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내 베테랑’으로 생각되는 동료를 언급해 댓글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식사를 마치고 현장에서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CJ프레시웨이의 급식 고객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레시밀’을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최근 CJ프레시웨이는 급식 서비스의 일환으로 IP 콜라보레이션에 기반한 신개념 마케팅 활동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식사 경험과 콘텐츠를 연결해 급식장에서 식사 경험과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신작 영화, 드라마 등 유명 콘텐츠를 급식 공간에 선보
남양유업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4년 2차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채원일 전국 대리점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의 대리점 상생회의는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유업계 최초로 2013년부터 시작한 활동으로, 회사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모여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동의의결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유업계 시장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승언 사장은 “대리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회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2013년부터 대리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 및 영업에 필요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거래처 개척, 마케팅, 장비 교체 등은 물론 점주 자녀를 위한 ‘패밀리장학금’과 ‘협력이익공유제’, 경조사 및 출산용품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누적 500억 원 이상의 기금을 지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분야 공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강원도 고성에서 임직원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봉사단은 송지호해변 주변을 산책하며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왔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2년 연속으로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물과 자연보호의 가치를 되새겼다”며,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웨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객 참여형 ‘2024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름다움의 새로운 경지를 여는 스킨케어의 정점 에이피 뷰티가 'A.O. 리부트 앤 리뉴 크림'(이하 에이오 크림)을 출시한다. 에이피 뷰티의 슬로우 에이징 라인인 'A.O. 라인'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항산화력과 리페어 효과를 동시에 높여, 사용 직후 3살 어려 보이는 효과를 주는 탄력 크림이다.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피부를 공격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면서 피부에 광채를 더하고, 높은 회복력으로 피부 탄력과 결을 개선해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피부를 선사한다. 효과적인 항산화 작용과 회복 과정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브랜드의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에이옥시놀(A.Oxinol™)'과 '볼캐니스트(Volcanyeast™)' 두 성분이 함께 시너지를 낸다. 에이옥시놀은 에이피 뷰티가 20여 년간의 안티에이징 연구를 통해 발견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그린 카멜리아'를 함유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볼캐니스트는 화산 지대 특수 생태 군락지에서 발견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연구해 개발한 에이피 뷰티만의 독자 성분으로, 마데카소사이드 대비 강력한 효능으로 피부를 촘촘하게 회복시킨다. 두
아모레퍼시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4 굿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3개의 우수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 콘텐츠 디자인 부문에서 유튜브 콘텐츠 '힐링타임즈'가,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에이피 뷰티의 M.D.라인', '오딧세이의 챕터파이브'가 각각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힐링타임즈'는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의 대표적인 인기 콘텐츠다. 사용할 수 없게 된 아모레퍼시픽 뷰티 제품을 재활용해 뭉개고 부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는 9월 현재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에이피 뷰티의 M.D.라인'은 고효능 하이엔드 브랜드 '에이피 뷰티'의 리페어 안티에이징 컬렉션이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성분과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화장품에 접목시킨 'M.D.라인' 제품은 처음 용기를 만지는 순간부터 클리니컬 시술 도구를 연상할 수 있도록 실버 메탈을 주 소재로 선택했다. 고효능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금속과 플라스틱에 최소한의 필수 가공을 적용해 심미적 완성도를 높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전 10시 30분까지 음료와 푸드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스타벅스 모닝 세트’를 이달 13일 론칭한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는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원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톨 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를 행사 대상 푸드와 동반 구매 시 최대 1,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페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세트 메뉴 판매 가격은 6,900원, 8,900원, 9,900원으로 구성되며, 500원 추가 시 카페 라떼로 음료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차액 결제 시 음료 사이즈 업 혹은 디카페인 및 1/2 디카페인 원두를 선택할 수도 있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의 푸드는 베이글, 샌드위치와 같은 식사 대용 상품은 물론 간단히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견과류, 과일 등도 포함돼 든든한 한끼 식사부터 가벼운 식사까지 다양한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폭 넓게 구성했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 푸드 대상 상품은 ▲탕종 플레인 베이글 ▲탕종 블루베리 베이글 ▲하루 한 컵 RED+ ▲프리미엄 바나나 및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 ▲더블 치킨 브레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협업해 ‘비바 이탈리아 스페셜 라운지(VIVA ITALIA SPECIAL LOUNGE)’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인테리어에 이탈리아 토스카나 스타일을 적용한 것에 착안해, 정통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인 파스쿠찌와 함께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의 아이텐티티를 강화하고, 올해 부산 지역에 새롭게 오픈한 젤라또 특화 매장인 ‘센트로광안리점’, ‘센트로서면점’을 지역 고객에게 더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오는 18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VIP 고객 대상 공간인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파스쿠찌 젤라또 바를 운영하며,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파스쿠찌의 ‘어메이징 젤라또’를 제공한다. 현장 안내센터에서 바우처를 발급받은 고객들은 ‘티라미수 젤라또’와 ‘요거트 젤라또’ 중 취향에 따라 한 가지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젤라또 맛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발사믹 식초(델크리스토)를 함께 제공해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대구신세계점’을 개점했다. 쉐이크쉑 대구신세계점은 대구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백화점 중 하나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 220㎡, 총 74석의 규모로 자리잡았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녹색을 활용한 독창적인 그라데이션으로 스위트파크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녹아들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아티스트 ‘굿모닝타운(Goodmorningtown)’의 스타일로 해석한 대표 메뉴 쉑버거와 크링클 컷 프라이 등을 아트워크로 풀어내 브랜드의 젊은 감성과 위트를 더했다. 대구신세계점은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대구 특산물인 사과에 영감을 받은 콘크리트 메뉴‘사과가 대구르르(Daegurr Apple)’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사과가 대구르르’는 커스터드에 달콤한 애플 베이스와 향긋한 시나몬 크럼블과 파우더, 사과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쉑은 대구신세계점 오픈을 기념하여 굿모닝타운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 30명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120명에게 작가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아트 토이
SPC그룹 본사 임직원들은 12일 사옥 인근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 빚기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비롯해 모듬전 등 추석 명절에 먹을 수 있는 음식들과 삼립 약과, 하이면 우동 등 SPC그룹이 후원한 제품들을 담은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8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별로도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먼저, ㈜SPC삼립은 경기 성남, 서울 동작, 충남 서천 등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16개 기관에 그릭슈바인(햄) 추석 선물세트와 삼립 빵 5,800여개를 전달했다. ㈜파리크라상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온 ‘성남시 사랑의 식품 나누기’행사를 통해 복지기관 43곳에 쌀 150여 포대를 후원하고, 경기 성남 및 서울 강남 지역 복지기관에 파리바게뜨 롤케이크 등 제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 소재 복지기관에 제품을 지원하고 ㈜섹타나인, ㈜에스피씨팩, ㈜에스피엘 등도 각각 사업장 지역 복지기관에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 SPC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9일(월)과 10일(화) 양일간,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경기도 안산과 김포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접수된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에서는 830여 개의 사연이 모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0명이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사람)’로 선정됐다. 교촌은 심사 과정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촌스러버 5명에게는 치킨 나눔과 함께 특별 현장 이벤트도 제공하는 등 전국 각지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촌은 지난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택배기사들을 응원하는 특별 현장 이벤트를 시작으로, 9일(월) 경기도 안산에 방문해 촌스러버의 사연에 맞춘 감동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뇌병변장애학생을 10년째 돌보고 있는 활동보조인 어머니(71세)와 학생을 응원하고자 어머니의 둘째 딸인 ‘촌스러버’가 사연을 보낸 것. 이에 교촌은 치킨 15마리와 교촌치킨 제품교환권을 전달하고 영상 메시지 등 가족애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감동의 이벤트도 준비해 가족들과 학생에게 잊지 못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면Ⅱ(TWO, 투)’ 신규 TV-CM을 9월 13일 온에어한다. 광고는 브랜드 모델 배우 변우석과 함께했다. 새 광고 콘셉트는 ‘어떤 요리 재료와 페어링해도 좋은 팔도비빔면Ⅱ’이다. 신제품 팔도비빔면Ⅱ가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았다. 영상은 변우석의 “팔도비빔면Ⅱ 어떻게 먹을까?”라는 나래이션으로 시작한다. 이내, 제품을 뜨겁게 조리하는 장면으로 전환되고 등심, 차돌박이 등 여러 토핑이 얹어진 팔도비빔면Ⅱ가 차례로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페어링의 원조 팔도비빔면Ⅱ’라는 변우석의 멘트와 함께 영상은 마무리 된다. 팔도는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어떤 토핑을 더해도 페어링이 좋은 팔도비빔면Ⅱ’의 슬로건을 알려나갈 계획이다”며 “팔도비빔면Ⅱ를 다양한 요리 재료와 함께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지난 6일부터 선호하는 조리방식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THE BATTLE OF 팔도비빔면Ⅱ’를 진행 중이다. 12일 18시 기준 뜨겁게 먹는 레시피가 차가운 조리법을 앞서고 있다. 10월 10일까지 진행하며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에 앞서 진행한 내부
SPC 배스킨라빈스가 최근 전국적인 오픈런과 품귀 현상을 일으킨 두바이 초콜릿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두바이스타일 초코 통통’을 전국 매장에서 시즌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두바이스타일 초코 통통’은 고소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조합에 크런치 볼, 피스타치오 분태가 더해져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일의 ‘바삭 두바이스타일 초코 블라스트’도 함께 출시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깨먹는 초코컵’을 활용한 음료로, 음료 컵 내부에 코팅된 초콜릿을 손으로 바삭하게 깨먹는 재미를 더했다. 고소한 피스타치오 아몬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몬드 토핑,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 특징이다. 9월 말에는 두바이스타일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추가로 선보인다. ‘두바이스타일 초코 케이크’는 진한 피스타치오 크림이 바삭한 크런치 볼과 조화를 이루며, 케이크 상단의 초콜릿 판을 깨면 숨겨진 피스타치오 크림과 크런치 볼이 드러나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업계 최초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 소외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 이웃사랑 나눔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부터 13년 동안 추석 명절에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올해 전국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현물 지원한다. 12일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관 및 한부모지원센터 등 전국 33개 사회복지기관 2,000명에게 1인당 5kg, 총 10,000kg 쌀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전달한다. 특히 올해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자 2024년 햅쌀인 ‘미래쌀’로 후원 물품을 선정했다. 하이트진로가 후속투자까지 진행한 스타트업 ‘퍼밋’과 ‘미스터아빠’가 브랜딩한 ‘미래쌀’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국내 품종 '조명 1호'로 산지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한다. 계약 농가가 직접
삼립이 추석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가 운영하며 서울역과 인천 일대 노숙인, 노인 등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삼립은 정통크림빵과 티트라 RTD 음료 약 3,000명 분을 ‘사랑의 빨간밥차’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역, 인천 및 천안 일대 ‘사랑의 빨간밥차’를 방문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립 관계자는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상생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립은 지난해 연말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호빵℃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문화·한부모 가정, 어르신, 장애인 등의 난방비·방한용품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작년 4월에는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