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 ‘제12회 부산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소질을 살리는 것은 물론, 발달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해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사생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오후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울산 중구야구장에서 수영초 야구부 선수단을,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수영선수들을, 울산 남부초에서 경남여중 배구부 선수단을 각각 격려했다. 한편,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규모의 종합체육대회다. 전국 17개 시도의 약 1만 2천여 명 초·중학생들이 참가했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후 1시 해운대구 마리나블루키친에서 열린 ‘제9대 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전 11시 서구 부산연탄은행 밥상나눔터에서 서구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등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4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부산여성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여성단체협의회는 1977년 출범해 그동안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여성 지도자들의 활약으로 부산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4일 오후 1시 30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대상, 최우수, 우수 입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世울림 공모전(그리기, 글) 우수작품 시상식’에서 인사말과 시상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작품은 수많은 이웃과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하고 편견을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오늘 시상식이 더 나아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함께하신 모든 분께 의미 있고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안재권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 계성여고 학교장, 행정실장, 학부모, 학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계성여고 교육 가족과 교육환경 개선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계성여고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열렸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소재 계성여고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 공사 영향으로 학교 건물에 균열이 생기고, 통학로와 운동장에 침하 현상이 발생하는 등 학생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이동 수업 등 학습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안전한 장소에 모듈러 교실 설치, 체육수업 지원을 위한 인근 학교 운동장 사용 협의, 열악한 통학로 개선 등 계성여고의 학사 운영을 정상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육감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만남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걱정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사회 전반에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함으로써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26일 경찰청에서 시작했다. 캠페인은 인증사진 촬영 후 이를 SNS에 올리면서 다음 동참할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19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지목받은 하윤수 교육감은 ‘NO EXIT, 출구 없는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최창욱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청소년이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마약이 발붙일 수 없도록 적극적인 마약류 예방 교육 등 추진 중인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후 5시 30분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초·중학교 기초학력 지원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부산 기초학력 일취월장 지원단 위촉식’에서 인사말 후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 주기 위해 함께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본이 탄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에 통학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공조, 지역혁신사업(RIS) 연계 숙박형 인성영어캠프 운영, (가칭)부산학생해양수련원 건립 부지 지원, 아침 체인지(體仁智) 및 생활체육 천국 도시 연계 등에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부산시는 시교육청에 어린이집·유치원 급식비 격차 해소를 위한 근거법령 마련 등 제도개선 등에 대해 협력을 요청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교육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부산시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부산에 머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