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정부 청사에서 여성과 아동의 심리, 정서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제작한 ‘찾아가는 패밀리센터’를 정부에 이양했다고 17일(금) 밝혔다.지난해 자카르타 여성가족부 청사에 개소한 ‘디지털 패밀리센터’에 이어 이동식 서비스를 추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으로 더 발 빠르게 다가가자는 취지다. 한화생명 ‘디지털 패밀리센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여성과 아동을 위한 멘탈 케어 프로그램 운영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자카르타 지역 내 총 2개소가 설치되었다. 한화생명이 2023년부터 자카르타 정부 및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한 결과다. 금년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찾아가는 패밀리센터’는 상담실, 수유실, 휴식 공간을 갖춘 차량 개조 시설로 지역에 따라 요일별로 차량이 방문하며,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차량 안팎에서 심리 상담과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이날 이양식에는 뜨구 스티야부디(Teguh Setyabudi)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지사, 홍정표 한화생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2월 28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방문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거와 현재의 교통수단에서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와 다채로운 전시 참여 이벤트로 구성되어, 즐겁고 유익한 겨울방학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드론스쿨, △자동차 퀴즈투어, △저금통 자동차 만들기, △교통안전 교육 등이 있다. '드론스쿨'은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작법을 배우고 직접 조종해보는 체험형 교육이며, '자동차 퀴즈투어'는 클래식카를 감상하고 자동차 역사와 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퀴즈를 완료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저금통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은 5~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배우고 저금통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 유형을 살펴보고, 모의도로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교통안전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능력을
한화생명이 15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2021년부터 매년 서약식을 실시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원칙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이날 서약식에는 한화생명과 GA 자회사 3사의 대표이사를 필두로 4개사의 최고고객책임자(CCO)와 임직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 및 성장의 최우선 가치라는 점을 재다짐했다. 행사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이사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서 서명을 시작으로 대표직원의 헌장 낭독 및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공정·신속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이에 더해, 한화생명은 전 임직원과 GA 자회사의 설계사(FP)를 대상으로 24일(금)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 캠페인도 실시한다. 최재덕 한화생명 CCO는 “금융소비자보호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은 지난 5일부터 양일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교보 글로벌 체인지 아카데미’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들이 창의리더십 역량 증진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체인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는 체인지 아카데미 우수 수료 청소년들과 일본 도쿄 야스다학원 중·고등학생 등 36명이 참여했다. 교류의 주제는 ‘하나 되는 우리’로, 참가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며 글로벌 환경에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틀간 학생들은 ‘한일 청소년 아이스브레이킹’과 협력∙창의성을 강조한 ‘마시멜로 챌린지’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쌓았다. 이어 조별로 서울역사박물관, 인사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양국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이해를 넓혔다. 또한 나전칠기 키링 만들기를 통해 두 나라 전통 공예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배우고, 전통과 창의적 표현이 어우러지는
MG손해보험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설날 명절음식 나눔을 진행했다. MG손보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00가구에 설 명절음식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이웃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명절음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떡국 꾸러미를 만들어 제공했다. 떡국떡, 사골국, 한우국거리, 과일 등으로 밀키트를 구성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겨울에 외부활동이 더욱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온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명절음식을 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름철 보양식 나눔, 연말맞이 물품 기부, 손해보험 공동 사회공헌사업 참여 등 연중 상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2025년 정기인사에서 받은 축하 화분 기부로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선다. KB손해보험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로비에서 구본욱 사장과 올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꽃보다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축하 화분 180여 개와 도서 220여 권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꽃보다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24년부터 진행된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기부된 화분과 도서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자원 순환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드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대상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KB손해보험과는 2006년부터 ‘KB희
교보생명은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2025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교보생명 영업현장 관리자, 본사 임원∙팀장 등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전국의 모든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의장은 이날 경영전략회의를 마치고 계성원에서 우수 지점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영업성과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의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정도영업을 통해 사업계획을 달성한 지점장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영업 최일선에서 고객가치 혁신의 전도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신창재 의장은 경영전략회의에서 ‘2025년 출발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내자고 주문했다. 그는 비즈니스 혁신 가운데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영업∙마케팅 혁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신 의장은 “고객의 숨은 니즈와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며, “고객경험 개선을 위한 영업∙마케팅 혁신을 가장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10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부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는 2024년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경영전략 방향과 각 부문별 원포인트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취임 2년차를 맞이한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의 미래 청사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2025년’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본욱 사장은 2025년을 KB손해보험이 보험시장의 판을 바꾸는 기회를 만들며 손해보험의 스탠다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해’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6가지 핵심 어젠다로 ▲성공의 도미노 문화 확산 ▲변화와 혁신의 일상화 ▲고객중심경영 실행체계 조기 완성 ▲미래 성장동력 확보 ▲리더중심조직문화변화관리지속▲변화공감대형성 및 제도적 장치 보완을 제시했다. 끝으로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각고면려(刻苦勉勵)의 자세로 임한다면, 미래 예측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손해보험
교보생명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5 동계 우수 재무설계사(FP) 자녀 해외어학연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우수한 실적을 올린 FP를 선발해 자녀 해외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전속 설계사를 위해 지난 2004년 업계 최초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2년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 FP 자녀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55명이다. 이들은 8일부터 17박 18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 수업을 받고,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그들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해외 봉사활동, 현지 대학 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은 물론, 2박 3일간 로토루아에서 마오리 민속마을, 농장 체험,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 해외문화 체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FP 자녀를 위한 해외어학연수를 20년 넘게 운영하는 것은 업계에선 이례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회사에서 보내주는 것이라 어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고 연수비용도 지원해줘 FP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녀의 학습 만족도가 높고 FP라는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심어줘 FP의 동기부여와 생산성 향상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보험 영업 전 과정(End-to-end)을 모바일에서 완수할 수 있는 보험 소득 플랫폼 ‘원더(wonder™)’ 관련10건의 특허를 출원해 등록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는 교육·설계·청약·고객관리에 이르는 영업의 전 과정을 휴대전화만으로 ‘손 안에서’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보험 영업지원 플랫폼으로, 설계사가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더는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40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개발됐다. 롯데손해보험은 원더의 선도적 지위와 기술적 성과를 입증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핵심기능 10건의 특허출원을 진행했다. 특허등록이 완료된 핵심 기능은 △고객관리 △쉬운설계 △노하우 공유 △머신러닝 기반 맞춤형 교육 △머신러닝 기반 설계사 이탈 예상 △소득 시뮬레이션 등 영업의 전 과정에 이르는 10건이다. 가장 먼저 특허로 등록된 ‘대화형 보험 관리 플랫폼’은 설계사가 메신저와 같은 친숙한 환경에서 계약 보완·모니터링 등 계약 관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개별 고객별 채팅방의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 생일 등 고객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메시지 발송
삼성화재는 지난 12월 한달간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3만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기시험 1,000점 만점에 987점을 기록한 최종 우승자(1위)에게는 현대자동차의 협찬을 통해 '더 뉴 캐스퍼' 차량이 증정되었다. 이 외에도 삼성화재는 5,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에게 △플레이스테이션5프로, △로지텍 레이싱 패키지 등 드라이빙 게임 경품과 삼성화재 커스텀 블록,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제공했다. 온라인 실기시험의 주행코스는 도로교통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일상에서 잘 지켜지지 않거나 헷갈리는 다양한 감점 및 실격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예컨대 게임 참가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상황에서 우선 일시정지하고 보행자가 차로에서 벗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그 이전에 통과하면 감점이 된다. 이와 함께 △적색 점멸등이 있는 교차로 주행, △전방 신호가 적색등일 때의 교차로 우회전,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상황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2025년 성공적 영업경쟁력 혁신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첫 번째로 열린 FC채널 행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TOP2를 향한 질주, Value-Up, Together!’로 발표하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신한라이프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는 한편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각 영업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한다. 이영종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 채널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초 치매·간병과 관련된 총 28종의 다양한 보장을 새롭게 탑재한 ‘KB 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골든케어간병보험’은초기단계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이 대폭 강화된 상품이다. 특약 신설을 통해 기존 1~5등급까지만 보장하던 장기요양 간병비 보장을 인지지원등급까지 확대했고, 재가급여 보장은 데이케어센터(주·야간보호)와 방문요양으로 세분화하여 고객마다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요양병원 입원환자 분류체계 중 의료경도 이상을 보장하는 ‘요양병원 입원일당(의료경도 이상)’을 탑재해 의료적 필요성이 있는 요양병원입원환자의실질적의료비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간병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이 신상품은 ▲치매 CDR검사비 ▲MRI·CT·PET검사비 ▲치매 약물 치료비 등의 보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따라 치매 검사부터 진단, 치료, 통원까지 전 과정을폭넓게보장받을수있어체계적인 치료와 건강 관리가 가능해졌다. 한편, KB손해보험은 과거 치료력으로 인해 치매·간병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를 위한 간편고지형 상품 ‘KB 골든케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기존 자사 간편 건강보험을 하나로 통합해 경증부터 중증 유병자까지 가입 가능한 신상품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유병자 전용 상품으로,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확정·의심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소견 여부 ▲최근 N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장판막증, 간경화) 진단 여부를 계약 전알릴의무로고지한다. ‘KB 3.N.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기존 3.5.5, 3.2.5, 3.0.5 간편고지 상품에 더해 새롭게 개발된 3.6.5, 3.4.5, 3.1.5 상품까지 통합하여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신상품은 고객의건강상태가개선될 경우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갱신할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일정 기간(1년) 동안 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는 고객은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병
삼성화재는 지난 12월 27일 삼성화재 서초타워 본사에서 제 1기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 대학생 서포터즈인 '삼성화재 리틀 일반러(이하 삼.이.일)'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이.일'은 삼성화재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6팀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총 30명으로 구성되었다. 수도권 대학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지방권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활발하게 참여하여 지역 구분없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활동 기회를 부여했다. 서포터즈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의 활동기간동안 SNS 활동 기반으로 삼성화재의 기업가치를 전파하고, 일반보험 및 글로벌 사업을 홍보하여 △ 총 팔로워 총 11,259명, △ 조회수 총 295만회, △ 콘텐츠 총 11,311건 게시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삼.이.일' 1기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직접 대학교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하여 잘파세대에게 삼성화재의 브랜드인식을 제고시키고, 삼성화재 해외 법인 및 사무소를 가사로 활용한 중독성 있는 노래와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열린 해단식은 최재봉 일반보험 부문장을 포함한 임원 및 임직원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