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손호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1월 24일 오후 4시 30분에 세종시 전동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노아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입소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중증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시설에 ▲겨울철 한파 및 강설 등으로 시설의 피해나 어려움은 없는지, ▲겨울철 유행하는 독감 등으로 입소자 분들의 건강상의 어려움은 없는지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설 명절 관련 입소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위문 격려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노아의집'은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서 시설 근처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활발한 곳이다. 손호준 국장은 시설을 방문하여 중증장애인이 생활하는 곳을 세심하게 살펴본 후,“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 거주시설의 장애인분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3일, 인공지반 잔디 녹화 전략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허근영 교수, 어스그린코리아(주) 한승진 본부장,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활공간 내 잔디 녹화 활용 ▲저토심 옥상 녹화 시스템 잔디 적용 방안 ▲지속 가능한 인공지반 녹화 주제 발표 ▲기후변화에 대응한 잔디 녹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잔디의 소비 확대를 위해 생활공간 녹화용 잔디 개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옥상과 베란다 등 인공지반에 조성할 수 있는 잔디 소재 발굴과 산업 적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반에 잔디를 적용하는 것은 단순히 경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공기질 개선, 열섬 현상 완화 등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도심 내 자연 생태계를 강화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인공지반에 잔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잔디가 있는 생활공간이 우리 생활의
(웹이코노미) 가족 상담,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상담 등 설명절 연휴에도 정상운영 아이돌봄서비스 ☎1577-2514 * 설 연휴 기간에도 평일요금(시간당 12,180원) 적용 가족 상담 ☎1577-4206 (카카오톡) '가족상담전화' 친구 추가 * (미혼모부·한부모가족 상담) 365일 24시간, (가족서비스 상담) 365일 8시~22시 다문화가족 상담(Multicultural Family Helpline) ☎1577-1366 (App) '다누리(Danuri)' * 365일 24시간 다국어 상담으로 부부·가족 갈등상담, 폭력피해 긴급상담, 한국생활 정보 등 제공 Marriage immigrant counseling in multiple languages offered by counseling professionals(Korean, English, Chinese, Vietnamese, Tagalog (Filipino), Khmer (Cambodian), Mongolian, Russian, Japanese, Thai and Nepali language)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1388,청소년1388 *
(웹이코노미) 설 연휴 무료주차 가능한 공공주차장 이용하세요! 설 연휴 기간(1.27.~1.30.)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전국 행정기관, 공공기관, 학교 등 공공주차장 1만 4천여 개를 개방합니다! ■ 무료 이용 가능한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현대차내비게이션, 아이나비에어에서 확인 가능 ■ 1.27.(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공공주차장 개방 기간을 1.27.(월)~1.30.(목)까지 확대 운영 * 귀성 전 미리 개방 정보 조회할 수 있도록 1.24.(금)부터 주차장 이용 정보 제공 ■ 공유누리, 민간서비스 앱·웹에서 '명절 주차장' 또는 '공공주차장'을 검색하면 위치, 개방일자, 이용시간, 무료 이용 가능여부 등의 정보 확인 가능
(웹이코노미) 이번 설 연휴, 갑자기 아프다면? 문 여는 병원 이렇게 찾으세요! ① 인터넷 검색창에 '응급'을 검색 후 응급의료포털(E-Gen)에 접속해 찾기 ② 네이버·카카오 지도앱에서 '응급진료', '명절진료' 탭 눌러 찾기 ※ 1월 25일(토) 0시부터 가능 ③ ☎129, 지역번호+ ☎120 전화해 물어보기
(웹이코노미) 1. 통일 관련 인프라 지역균형 발전 및 다각화 · 경기권(의정부)·충청권(홍성) '통일+ 센터' 2개소 추가 신설(전국 총 5개소 운영) · 통일·북한전문 복합문화공간 '국립통일정보자료센터' (고양시) 공사 추진 · 접경지역 외 지역에 '통일미래 체험연수 시설' 추가 설치 검토 2. 평화경제특구 조성 본격 추진을 위한 추진기반 체계화 ·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 확정 및 기본계획 수립 · 특구 관련 협의체 및 전담기구 구성·운영 등 지원 체계 구축 3. 광복 80년 연계 통일 공감대 사업 확대 및 북한이해 제고 · 광복 80년 기념 '국민참여형 통일 공감대 형성 사업' 추진 · 민·관 협업을 통한 통일미래비전 인식 제고 및 담론 확산 · 미래세대 맞춤형 북한이해·통일인식 외연 확대 프로그램 운영 4. 통일연구 플랫폼 활성화 및 통일법제 연구·정비 · 체계적 통일연구 플랫폼 구축으로 통일연구 기반 강화 · 민·관 협업 하, 통일법제 중장기 과제 연구 등 법·제도 정비 노력 경주 5. 첨단 현장형 통일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통일인식 제고 · 미래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AI 기반 통일
(웹이코노미)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귀성길에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 추천부터 알찬 연휴를 위한 문화생활 혜택까지 꼼꼼히 준비한 설맞이 여행 정보 함께 알아볼까요? 강원 - 투명한 물빛이 아름다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14-3 해안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푸른 동해와 웅장한 절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경상 -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대구 사유원 · 대구광역시 군위군 치산효령로 1150 세계적인 건축가와 예술가의 손길로 조성된 사유원은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데요. 고요한 공간에서 여유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전라 - 전통 가옥에서 힐링하기 좋은 오성한옥마을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오성한옥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한옥 20여 채가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에요. 갤러리 관람, 숲속 걷기 등 주민 예술가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요. 경기 - 제부도로 가는 새로운 하늘길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로 1-10
(웹이코노미) 수진이: "올해부터 고교학점제가 시작되는데 과목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벌써 고민이에요..." 꾸미: 고민하지 마세요! 1월 23일부터 함께학교에서 진로·학업 설계 지원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어요! 수진이: 진로·학업 설계 지원 서비스요? 꾸미: 네! 학생이 스스로 진로와 연계된 고교 과목을 선택하고, 학습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서비스예요! 진로·학업 설계 지원 서비스 활용 설명서 [사용방법] · 이용대상: 중학교 3학년, 고등학생, 교사 및 학부모 · 함께학교 누리집 회원가입: www.togetherschool.go.kr 교육 디지털원패스로 가입 시, 학교의 별도 승인 절차 없이 빠르게 서비스 이용 가능 함께학교 ' 스터디카페 ' 진로·학업 설계 [기능① 컨설팅] 현직 고교 교사가 지원단이 되어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제공해요. 과목별로 학습 방법과 진로·학업 설계 방법을 알려줘요. · 컨설팅 신청방법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 Q·A 확인 후 컨설팅 신청 → 컨설팅 신청서 작성 후 등록 [기능② e-플래너]
(웹이코노미) 국가보훈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수원 보훈원에 인지재활 로봇과 청소 로봇, 자율주행휠체어 등 첨단로봇을 보급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최근 7개 민간기업이 참여한 ‘보훈복지시설 첨단로봇 및 인공지능(AI)기술 보급’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첨단로봇 보급사업은 고령 국가유공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위험 예방을 비롯해 요양보호사 등 보훈복지시설 직원들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재활·방역·이송 로봇을 보급했다. 올해는 7개 민간기업의 인지재활 로봇과 청소로봇 등 첨단로봇과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적용된 낙상감지시스템을 비롯해 자율주행 휠체어와 카메라 인식 기술을 활용한 순찰 로봇 등 총 10종의 첨단로봇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보훈복지시설과 함께 재가복지대상자들의 일상을 돌보는 돌봄 로봇과 국가유공자들이 방문하는 지방 보훈 관서에 방역 로봇 도입도 함께 추진하는 등 보급범위를 확대한다. 이들 로봇은 지난해 12월, 국가보훈부가 개최한 로봇박람회에서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요양보호사 등 보훈복지시설 직원들의
(웹이코노미) 산림청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가이아나 등 중남미 국가에 한국의 선진 산림복원 기술을 활용한 공적개발원조(ODA) 협력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중앙아메리카의 건조회랑 지역(Dry Corridor)에 속하는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의 황폐지 산림복원과 지속가능한 혼농임업 정착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해 왔다. 중미 국가 중 가장 먼저 공적개발원조(ODA) 협력사업이 추진된 온두라스와는 2023년부터 혼농임업과 산림경관 복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엘살바도르에서는 램파(Lempa)강 일대의 산불발생 및 산림황폐화를 막기 위해 방화수림대를 조성하고 혼농임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고성능 산불진화 장비 지원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산림이 원주민의 주요 생계 수단인 과테말라에는 산림복원, 양묘장 조성 등 지속가능한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관 역량강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효율적인 산림관리를 지원하고 있
(웹이코노미) 기상청은 2024년 전국 평균 기상가뭄 발생일수가 지난 31년 동안 가장 적었다고 밝히며, 이를 분석한‘2024년 기상가뭄 발생 특성집’을 발표했다. 2024년 전국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19위, 평년 대비 105.9 %)이었으나, 전국 평균 기상가뭄 발생일수는 역대 다섯 번째로 적은 수준(1974년 이후)을 기록했다. 중부지방의 기상가뭄 발생일수는 2.6일(최저 4위), 남부지방은 4.0일(최저 9위)로 나타났으며, 특히 충청지역은 1993년 이후 처음으로 기상가뭄이 발생하지 않았다. 강원영동지역은 4월부터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25.6일의 기상가뭄이 발생했다. 강릉시와 속초시에서 8월 15일에 기상가뭄이 발생하여 약 한 달 동안 기상가뭄이 이어졌다. 경북 영덕군에서는 8월 21일에 기상가뭄이 발생하여 2개월 이상 지속됐다. 동해안에 강수량이 적었던 4월, 7월, 8월을 분석한 결과, 4월에는 저기압이 주로 남해상을 통과하며 동해안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고, 7월에는 남서풍이 불어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으나, 동해안은 태백산맥의 지형적 영향으로 강수량이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1월 24일 ‘제6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단’회의를 개최하고,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방안 및 내년 3월 본 사업 시행에 필요한 준비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 3월 26일 관련 법률이 제정되어 2026년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미 지난 2023년 1월에 노인정책관 내 전담부서인 ‘통합돌봄추진단(現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단)’을 신설하고, 같은 해 7월부터 노인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실시 중(47개 시‧군‧구 대상)이다. 해당 사업은 ‘어르신 1천만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대책’의 핵심과제로, 올해부터는 법률 제정 취지에 맞게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포함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제1차관(이기일)을 단장으로 하고,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노인정책관 및 장
(웹이코노미) 동부지방산림청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따라 1월 24일 현판식을 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기관(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산불재난대응 지원체계를 통하여 실시간 산불상황 관리를 강화하며,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야간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초동 진화체계 구축을 통한 조기 진화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신속대기조를 편성·운영하게 된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6명 등 산불방지인력과 산림드론 67대를 활용하여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미국 엘에이(LA)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산불은 순식간에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인 재난”이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웹이코노미) 산림청은 올해 2,434억 원을 투입해 전국 17개 시·도에 도시숲 197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도시숲은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차단해 주변 도심에 비해 평균적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는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40.9%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헥타르(ha)의 숲은 연간 약 46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데, 이는 경유차 27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미세먼지 양과 같다. 이처럼 도시숲은 대기 중의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도심의 공기 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1인당 누릴 수 있는 도시숲 면적을 2023년 기준 14㎡에서 2027년까지 15㎡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에 기후대응도시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그린숲 등을 확충해 미세먼지 저감, 여름철 폭염완화 등 도시생활권 환경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금시훈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기후 변화 대응, 생태계 보전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숲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
(웹이코노미) 환경부는 1월 24일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의 예산집행을 효율화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2026년도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 국고보조금 신청지침’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019년부터 지하역사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국 7개 지자체 및 도시철도 운영기관에 지하역사 노후 환기설비 교체, 공기정화설비 설치, 터널 집진장치 설치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지침 개정은 역사별 지원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개선대책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부정수급 관련 준수사항을 명시하여 입찰 비리 등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경부는 우선 역사별 오염도(초미세먼지 농도), 노후도(개통연도), 혼잡도(일평균 이용객 수) 등을 기준으로 역사별 우선순위(안)를 마련하고 관련 대상기관에 올해 초 배포했다. 이를 기반으로 대상기관에서는 환기설비 설치 가능 여부 등 실제 현장 여건을 반영하여 올해 2월 중으로 최종적인 역사별 지원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는 해당 우선순위를 활용하여 2026년도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 국고보조금 예산을 배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