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배기달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90억원)를 하회 - 영업이익은 82억원(-4.3%), 영업이익률은 15.0%(-1.8%p)로 부진했다. 원가에서 재고자산충당금이 약 6억원 발생했으며 판관비에서 광고선전비가 32억원(+14억원)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 - 내년 영업이익 379억원(+7.8%, YoY)으로 증가 예상: 다. ‘실로스탄CR’은 400억원(+10.2%), ‘가스티인CR’은 204억원(+11.6%)의 매출을 올리겠다
실적 하향 조정(내년 순이익 -5.4%) 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7.4% 하향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1)일회성 비용 등으로 부진했던 영업이익이 내년에는 증가가 예상되며, 2)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10.5배로 밸류에이션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3)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가능한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