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치아 결손으로 음식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올해 1억2,800만원을 투입하여 틀니·임플란트 및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틀니· 임플란트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및 건강보험료 선정기준(지역62,500원/월 이하, 직장 117,000원/월 이하)해당자로 지원내용은 완전틀니, 부분틀니(지대치 포함), 임플란트(최대2개)이다. 또한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대상은 장애정도가 심한 저소득층 장애인을 우선순위로 고연령, 구강 상태 취약정도, 저소득 등을 고려하여 틀니, 임플란트,보철, 레진 시술을 지원한다. 이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월 2일 통영시 치과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방법은 2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신청하고 보건소 치과실에서 개별 구강검진과 기본검사(혈압,당뇨)를 함께 실시하여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관내 사업 참여 치과의원 중 선택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치과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환경시설 개선의지가 있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노후화된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지원하는『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관내 중소기업이나 보일러 및 냉온수기에 부착된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사업장,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하는 사업장에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3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통영시에 소재하는'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실시하며, 전문기관 심사과정을 거쳐 지원대상사업장을 선정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게시란을 참고하여 참여신청서 등을 통영시에 제출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다. 다만,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방지시설과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 5년 이내에 예산을 지원 받은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경과장은 “경기침체로 환경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해 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 추진과 통영국제 트리엔날레, 통영 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 개최의 영향으로 2022년도에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해 보다 694,827명(4.5%)이 증가한 16,104,160명이 통영을 찾았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 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문화재야행, 통영한산대첩축제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2년을 통영 여행가는 해로 선포하여 주요 관광지 스냅투어, 할인정책 추진, 특별여행주간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또 관광안내판 정비 상태, 관광지청결상태 등을 수시 점검하고, 관내 관광종사자에게 친절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지 이미지를 높이는데 힘썼다. 특히, 2022년에는 민간 캐릭터 동백이와 통영 출신 유명 연예인 허경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각종 관광박람회 공동이벤트와 홍보영상 촬영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 최대 관광학술단체인 한국관광학회 및 지역 관광인재 배출의 산실인 경남대학교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2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인체에 유해한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8억8천만원을 투입해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지붕의 철거 및 지붕개량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주택, 창고, 축사의 슬레이트 지붕재 등의 철거를 지원하고, 슬레이트 철거로 인한 주택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통영시는 올해 주택 187동, 비주택(200㎡이하의 창고,축사) 21동, 지붕개량 17동에 대하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붕개량에 대하여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자 등의 취약계층에 대하여 우선 실시하고 예산이 남을 경우 일반대상자에 대하여 지원한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슬레이트 건물의 소유자는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서와 현장사진 등을 갖추어 건축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과장은“석면은 폐암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Ⅰ급 발암물질이며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는 유해성이 큰 만큼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슬레이트 지붕철거에 해당 건축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마상천)은 2월 3일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봄이 와요~ 입춘첩 만들기’ 행사를 복지관 이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삶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계획된 금일 행사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천 년동안 장수하며, 자손은 만대까지 번영한다.) 등 다양한 문구를 본인이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행사에 참여한 양00 어르신은 “자식들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문구를 직접 적어봤는데, 아름다운 글귀 보다 입춘첩의 의미를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봄을 맞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2월 3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이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백수명 경상남도의회 의원, 허동원 경상남도의회 의원과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2023년도 재정 현황 및 2024년도 예산운영 계획 △코로나19 상생 군민지원금 지원사업 △고성 독수리 생태복원센터 건립사업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 △유익 미생물 생산시설 지원사업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개선 등을 건의했다. 특히, 신규 국·도비 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독수리 생태복원센터 건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고성군이 건의하고 논의된 현안에 대해 지역의 도·군의원, 집행부가 함께 협력하고 대응해 나간다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고성을 만들어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건의된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갈모봉 산림욕장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군은 휴양림으로 새롭게 조성해 숲속의 집, 숲속의 도서관 등 편의시설의 준공을 앞둔 갈모봉 산림욕장에 고성만의 특색을 담은 새로운 이름을 붙여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만들고자 공모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연령, 성별,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3일부터 22일까지 고성군청 녹지공원과 산림휴양담당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산림욕장’이라는 단어는 기존의 명칭과 중복돼 공모에서 제외되며, 글자 수는 10자 이내로 편백 숲을 강조하면서도 쉬운 이름이어야 한다. 군은 접수된 명칭을 3월 중으로 심사해 1차 선정자(문화상품권 10만 원), 최종 선정자(문화상품권 20만 원)를 뽑을 계획이다. 이연옥 녹지공원과장은 “갈모봉 산림욕장이 국민과 함께하는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기억하기 쉽고, 친근한 이름을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17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3년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군은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지붕을 사용하고 있는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매년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주택 369동, 비주택 42동, 지붕개량 34동이며,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할 경우 △일반가구 최대 352만 원 △취약계층 전액이 지원되고 축사와 창고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에는 200㎡까지 전액 지원된다.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에는 △일반가구 300만 원 △취약계층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희망자는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슬레이트 처리 위탁업체의 면적조사를 거쳐 대상이 확정된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 사업을 통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청년 일경험 제공'양산 Pre-Job 사업'참여 사업장을 이번 달 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양산 Pre-Job 사업'은 2021년에 첫 시행하여 올해 3년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사업장(소상공인, 기업, 복지시설)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하여 희망하는 직무를 사전 탐색하고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직무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를 도모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454백만원(전액 시비)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5개월 간 청년 참여자 인건비(최저 시급 기준), 사회보험료(월 최대 10만원) 및 간식비(일 5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들의 전공, 자격증 등을 접목시킬 수 있는 업무 경험 또는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복지시설은 참여 가능하나 단순 서빙·접객, 사무보조 등 업무 제공 사업장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참가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이메일 또는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업장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우선 선발되며 시에서 별도 공개 모집한 청년과 2차 면접 심사‘만남의 날(매칭데이)’을 통해 매칭 후 최종 선정된다.
(웹이코노미)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는 청소년 관련 조례, 권익 보호, 정책 활동 등을 위한 관내 청소년(12세 이상 만 19세 미만)을 대상으로 제8대 양산시청소년의회 의원 입후보자를 모집한다. 양산시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의 자치권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청소년참여기구로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입후보자를 투표하여 17인에 뽑힌 청소년들로 구성한다. 최종 당선된 청소년의원은 임기는 1년으로 의회 의사 과정 체험과 청소년 관련 조례·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며, 활동에 필요한 각종 교육·체험·교류 활동의 기회와 활동에 따른 실비 지급 및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제공하고, 위촉장과 활동 증명서를 발급한다. 청소년의원 입후보자 모집은 2월 7일부터 3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3월 11일 오후 2시 청소년회관에서 사전모임이 이뤄진다. 이후 3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청소년(만9세 이상~만24세 이하)들이 직접 청소년의원을 뽑는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입후보자 등록(지원) 안내는 양산시청소년회관에 문의하면 되며, 지원서류는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에 첨부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E-mail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