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주교육원 이보용 원장과 교직원은 지난 15일 경주농협(조합장 최준식)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확산하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연간 500만원 한도)하면 해당지역 농축산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과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전액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전국 농축협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고향사랑e음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이보용 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 경주교육원 교직원들은 제도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5월까지 환경개선과 친환경 청정축산 구현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축산농가 377호가 참여하며 축사 환경개선을 위해 방취림 45,773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방취림은 육상 생태계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카본(green carbon) 역할을 하며, 이로 인해 외부경관 개선효과와 함께 냄새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협은 축산농가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작년까지 농가 1,964호에 22만여 그루의 방취림을 공급했으며, 지난해 실시한 현지 방문 및 설문 조사에서 축산농가 인근 주민들의 80% 이상이 방취림 조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해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벽화그리기 사업 ▲「축산환경개선의 날(매주 수요일)」캠페인 ▲축산냄새 솔루션 컨설팅 ▲농가맞춤 냄새저감 시설설치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조성과 ESG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의 부정인식 개선과 함께 참여농가의 만족도가 높다”며,“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노력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손잡고 고령층의 비대면 금융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2019년 시작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전문가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등 협력기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239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총 110회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에는 KB국민은행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금융교육 책자가 활용된다. ▲모바일뱅킹 활용법 ▲계좌정보 통합관리법 ▲금융사기 유형 및 사례 파악하기 ▲보이스피싱 차단 앱 설치 등 고령층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또한, KB국민은행 임직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디지털 금융사기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금융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날로 치밀해지는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에도 기여하기 위해 2019년부터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을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과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024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8개의 혁신·벤처스타트업(▲루다큐어, ▲알디솔루션, ▲에버인더스, ▲오이스터에이블, ▲타이로스코프, ▲틸다, ▲퍼스트랩, ▲플레이레전드)이 독일 현지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및 AC(액셀러레이터)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약 3주간 진행되는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진단, 현지 사업 목표(KPI) 설정, 현지 전문가 1:1 컨설팅 등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 이후 독일에서 약 1주일간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협업기관 네트워킹 등 현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본 프로그램의 참여기업과 KIST유럽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행사가 개최됐으며, 참가자 모두가 프로그램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럽에서 IBK창공 기업을 알리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33개 금고에서 192명 채용 예정이며, 입사지원서는 3월 18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 5일 간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필기전형은 4월 13일(토)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지원자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이루어진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하고,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여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이에 따라 2024년 하반기 공채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 인접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 나눔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 나눔 DAY’는 신한은행이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문화격차 감소 및 상생을 위해 진행한 사업으로 금융감독원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소속 직원 40여명이 자원 봉사로 참여해 어르신들과 1대1 매칭하고 진행을 도왔다. 어르신들은 신한은행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보이스피싱 사례 교육, 맞춤형 상담 종료 후 영화관람 문화행사 및 따뜻한 식사를 함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며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취약 계층을 위해 300억원을 출연해 생활비, 법률·심리상담 비용, 보험가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간에 미리 암호를 만들어 지인사칭 메신저 피싱에 대비하는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캠페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8일 부산, 15일 대구에서 지역 유망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환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은행 환율관리 전문가 민경원 선임연구원을 비롯 외환·파생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올해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와 이에 따른 환율 변동을 전망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유용한 상품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민경원 선임연구원은 美 달러화는 미국의 견고한 고용시장과 낙관적인 경기전망으로 인해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3월 중순까지 위아래 수급이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며 박스권 등락을 예상했고, 3월 FOMC 이후 연준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소멸하며 추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우리은행 외환·파생 실무 담당자는 환리스크 관리에 유용한 상품으로 지난 1월 오픈한 기업고객 특화 HTS 기반 외환거래 플랫폼 ‘우리WON FX’를 소개했다. 또한, 금리·통화스왑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이 평소 어려워 했던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해 세미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원비즈플라자’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지난 2022년 9월부터 운영한 금융권 최초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중견·중소기업은 별도 비용 없이 ‘원비즈플라자’에 회원사로 등록할 수 있다.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들은 디지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 △공급 △금융 등 여러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우리은행은 원활한 공급망 관리와 서비스를 위해 원비즈플라자 제공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플랫폼 고도화로 기업 공급망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공개 입찰’기능을 통해 구매사는 신규 업체 발굴을 통한 원가 절감을 유도할 수 있으며, 공급사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납품단가연동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 등 회원사들이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밖에도 △예산관리 △공급사 탐색 △역경매 △다자간계약 △세금계산서 역발행 △시스템 UI/UX 개선 등 새롭게 선보이는 원비즈플라자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구매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 고도화를 기념해, ‘원비즈플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중견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다. 2023년에 첫 시행했으며 올해는 모집인원을 3배 늘려 기업별 최대 20명, 총 6000명에게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참여기업에게 1인당 10만원씩 최대 2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며 해당 금액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휴가샵’에서 사용 가능하다. ‘휴가샵’에서는 여행상품, 숙박시설, 입장권, 레저 등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i-ONE JOB’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매일 2000명씩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중소기업 근로자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규모를 크게 확대했다”며,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대면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봄을 FUNd’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1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고, 10만원 이상 매월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등록 하면 자동 응모된다.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노이즈 캔슬링 무선헤드폰‘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HX’(5명), 올리브영 기프티콘 3만원권(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모바일쿠폰(5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인터넷·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서울시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외국인 유학생 전용 플랫폼 기업인 ㈜하이어다이버시티(대표자 심화용)와 금융서비스 및 금융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국내 대학교 입학생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정부의 해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 정책에 발맞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및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대면 및 외국인전용 앱 하나EZ를 통한 비대면 금융서비스 제공 ▲건전한 금융거래 유도 위한 금융교육 제공 ▲외국인대상 금융교육관련 컨텐츠 공동제작 ▲기타 국내체류 외국인 대상 부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최근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16개국 언어로 ‘하나인증서’ 발급 지원 및 외국인 실명번호 비대면 변경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시행했다”며, “국내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외국인 유학생 뿐만 아니라 국내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 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미국 달러화 RP(약정형)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고 5.05%(이하 연, 세전) 특판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NH투자증권에 담당 PB가 있는 영업점 이용 고객이다. 담당PB가 없는 경우 영업점에 방문해 담당PB 등록 후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은 금융사가 약정기간 이후 확정금리를 주고 다시 사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채권이다. 이번 달러 RP 특판 이벤트는 달러 투자를 하고 싶은 고액자산가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달러 RP의 특판금리는 30일물 4.95%, 60일물 5.00%, 90일물 5.05%이다. 고객은 투자 기간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MTS를 통해서 매수는 불가능하며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개인고객은 7만 달러(약 1억원, 2024.03.05 기준, 환율 1,350원 달러 적용) ~ 40만 달러(약 5억원), 법인고객은 최대 300만 달러(약 40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번 달러 RP 특판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월간 한도가 소진되면 해당 월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특판 달러 RP는 이번달부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 공항지급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한국전통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이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 외국인근로자 본인의 해외계좌로 송금해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지급을 신청한 외국인근로자는 KB국민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일반구역 환전소에서 보험금 환전 신청 후 면세구역 환전소에서 외화 현찰로 보험금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외국인근로자는 면세구역 환전소에서 보험금 수령 시 ‘한국전통지갑’을 함께 증정받아 본국까지 보험금을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외국인근로자가 본국까지 안전하게 보험금을 가져가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 보낸 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이 주최하는 ‘202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의 타이틀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2024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 대회를 겸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 종목별로 올림픽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이 국가대표로 선발 된다. 또한 이미 올림픽 출전권이 확보된 3개의 단체전(남자 계영 800m, 남자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 참가 선수는 남자 200m, 남녀 100m 결승 기록을 반영하여 차기 경기력향상위원회가 대한체육회에 올림픽 파견 대상자를 추천하게 된다. 남자부는 지난 카타르 세계수영선수권 계영 800m 종목에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이유연 선수와 202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지유찬 선수가, 여자부는 네 번째 올림픽에 도전하는 김서영 선수와 배영 유망주 이은지 선수 등이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노린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 수영을 이끌어 가고 있는 황금세대들이 보여준 감동의 드라마가 많은 국민들의 마음에 희망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식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이번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을 축하했다.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을 찾아오시는 시니어 손님들을 더욱 각별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담아, 50년 이상을 한 자리에서 지켜온 하나은행 대전지점을 중장년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새단장했다”며, “방문하시는 모두가 알차고 유익한 경험을 누리시도록 이곳을 대전을 대표하는 융복합 문화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손님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과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 등 중장년 손님들을 배려한 맞춤형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