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지난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IBK저축은행 하모니봉사단과 임직원은 경북 청도에 위치한 감 농장에 방문해 감 수확 및 선별작업, 농촌 환경 정비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일손을 도왔다. IBK저축은행은 2022년부터 매년 일손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인력 지원을 해왔다. 올해 IBK저축은행은 농촌 일손돕기와 더불어 장애인 일손돕기, 쿨루프 설치,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남은 연말까지 1사1교 금융교육, 1만 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은 지난 31일 충북 청주시 가덕면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작물 수확 지원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민경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농업인들과 함께 땀 흘리며 양파 모종심기 작업과 비닐제거 등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손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마련되었다.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민경 부행장은 "오늘 농촌봉사활동 실시로 인력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활력과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촌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월 발표한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공통프로그램 1,993억원 및 자율프로그램 1,331억원을 합산, 9월말까지 누적 총 3,324억원을 집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4억원 규모의 공통프로그램 중 99.9%, 1,563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중 85.2%의 집행실적을 각각 달성한 결과다. 올해 초 사업 분야별로 추진 중인 상생금융 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전담부서인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으로, 민생금융지원방안 발표 후 3분기 만에 전체 규모의 93.4%를 이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공통프로그램인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손님을 대상으로 1,993억원의 이자 환급을 집행했다. 또한,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1,331억원을 집행했다. 하나은행은 자율프로그램 중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맞춤 금융지원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 체결 및 612억원의 출연금 지원 ▲저금리 대환대출 보증료 지원에 4억원을 집행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증진 효과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 50+걸어요’는 시니어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위해 ‘걷기’를 유도하고자 출시한 서비스로 만 50세 이상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목표걸음’수를 ‘8,899보’로 정했다. ‘8,899보’라는 숫자는 ‘팔팔하게 99세 넘게 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한 50+걸어요’의 핵심 혜택은 ‘걷기캐시’다. 서비스 가입 후 ‘목표걸음’를 일별로 달성하면 캐시를 제공하고 매월 7일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스페셜데이 캐시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50+걸어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신규 등록 고객이 ‘추천인’을 입력하는 경우 건당 5백원씩 최대 5천원까지 ‘함께캐시’를 제공하며 가입 후 7영업일간 ‘걷기캐시’를 2배로 적용한다. 또한 신한은행 계좌를 카드 결제계좌, 공적연금 입금계좌, 보험료 이체계좌 등으로 지정하거나 ‘신한 SOL뱅크’에 처음 가입하는 경우 별도의 ‘캐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일 『KDB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지난 10월 선정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자펀드 위탁운용사 18개사(공동운용사 포함)가 참석한 가운데『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운용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펀드는 지역·수도권·글로벌 리그로 구성된 출자사업으로, 이번에 글로벌 리그를 제외한 지역리그 운용사(6개사)와 수도권 리그 운용사(5개사)가 선정되어 부산 지역 내 우량 전문 투자기관 육성 및 유수의 수도권 투자기관들의 유입 촉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리그에서 초기기업 투자 운용사(2개사)와 중·후기 투자 운용사(4개사)를 구분 선발하여 리그 내 다양한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투자 지원을 통해 지역의 초기단계 혁신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리그별 운용사들은 고유의 지역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향후 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벤처 생태계 육성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함께 공유하였다.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산업은행과 운용사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벤처생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4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한 21,977억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9,94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배경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대출자산 성장과 비용 효율화 노력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중기대출 시장 경쟁 격화에도 ’24년 3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9.8조원(4.2%) 증가한 243.6조원, 시장점유율은 전년 말 대비 8bp 증가한 23.32%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1%로 전년 말 대비 0.26%p 상승했으나, 면밀한 건전성 관리를 통한 대손비용 감축 노력으로 대손비용률은 전년 말 대비 0.21%p 감소한 0.47%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내실 있는 성장이 중소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생성형 AI 활용 콘테스트」는 임직원의 생성형 AI 활용 문화 확산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Basic Track'과 아이디어를 구현까지 하는 'Advanced Track' 2개 분야로 나누어 100여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Basic Track에서는 ‘부동산 담보대출 서류검토 자동화 방안’, Advanced Track에서는‘이미지 생성 AI 업무 활용을 위한 모델 및 플랫폼 개발’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또한,‘대화로 처리하는 AI 금융비서’,‘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STR) 임계치 최적화’등도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되었다.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은행의 생성형 AI 활용은 고객경험 혁신과 직원 업무효율화를 지향한다”며, “이번 콘테스트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고객의 금융비서, 직원의 업무비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달 31일 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국민이주㈜와 ‘해외이주 고객 대상 외환 종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해외이주 제반 업무 ▲해외부동산 구매 및 해외투자 지원 ▲영주권ㆍ시민권 취득 고객의 외환업무 등 해외 이주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국민이주㈜와 함께 세미나를 진행해 KB국민은행 PB고객에게 미국 변호사, 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녀 영주권 취득, 해외투자 등 해외 이주 관련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외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이용하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0월 31일 제주 Be IN에서 열리는 제주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4(10.31.~11.1.)」에 참여하여「KDB NextRound in 제주」를 실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서비스,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솔루션 등의 주력산업 육성 뿐만 아니라 민간 우주산업‧UAM(도심항공교통)‧ 수소차 거점 육성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지역 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제주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를 작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국내 최대 벤처투자플랫폼인 KDB NextRound를 통해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제주 소재의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간의 교류의 장을 열어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실었다. 본격적인 IR 세션에 앞서 그래비티벤처스(제주지역 VC)와 카카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스타트업협회는「제주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여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주의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이어지는 본 라운드에서는 제주에 본사를 둔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5개社와 제주테크노파크 입주기업 1개社가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수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은행권 최대 규모인 3,721억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3분기까지 총 3,292억원을 집행하며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는 공통 프로그램으로 3분기까지 총 2,883억원을 지급 완료했다. 실효성 있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총 3,005억원 규모의 95.9%를 신속하게 집행했다. 또한,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총 716억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은 3분기까지 409억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금융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책지원 프로그램은 사회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청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의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업 운영 안정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에게 ▲무료법률구조 사업을 통해 금융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성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체계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스템을 준비 중이며 금융당국 시범운영에도 참여해 책무구조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배구조법 개정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한 책무구조도가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신뢰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2021년 1월 내부통제 전담부서인 ‘내부통제총괄부’를 신설했다. 그 후 지난해 1월 사고를 심층 분석하는 ‘사고분석・대응팀’, 올해 7월 내부통제 현장점검을 위한 ‘현장내부통제점검팀’을 신설하는 등 준법감시 조직・인력 확보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10월 31일 대한법무사협회와‘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법무사회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송현주 자산관리그룹장과 대한법무사협회 이강천 협회장이 참석해, 신탁과 생활법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어르신, 장애인 등 후견 신탁이 필요한 고객에게 법률 전문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속·증여 신탁 상담 고객에게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부동산 신탁 가입시 전국 모든 지역의 부동산 등기업무를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법무사로 연계한다.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세무 컨설팅을 아우르는 우리은행의 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자산승계를 위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신탁 △유언공증서보관서비스 △골드신탁 △장애인사랑신탁 △명문가문증여신탁 △우리 나눔신탁 등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후견인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가족자산승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우리은행은 상속·증여 신탁상품을 활용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미성년자 고객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미성년자 전용 'NH올원TEENZ통장'과 'NH올원TEENZ적금'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올원TEENZ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금리는 0.1%로 당행 첫거래, 평잔 30만원 이상 등 각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일 잔액 3백만원까지 최고 연 3.0%를 제공한다. 또한, NH올원뱅크에서 '우리아이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법정대리인이 가입할 수 있다. 'NH올원TEENZ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매회 1백원 이상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 2.85%에 생일인 달에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고객 가입 등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4.3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통장 또는 적금을 가입한 선착순 1천명에 인생네컷 이용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별도로 가입고객 중 2천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3만원권(200명), 교촌치킨세트(40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600명), 맘스터치 버거세트(8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건설근로자와 영세 건설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은 나이스디앤알이 운영 중인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노무비닷컴에 하나은행 에스크로신탁 기능을 연계해, 발주자와 원청기업이 협력기업(하도급사‧하수급사) 등에 지급하는 공사대금 채권을 신탁 재산화함으로써 협력기업의 부실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채권 압류를 방지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원청기업이 지급한 공사대금이 협력기업의 은행 계좌에 입금된 후에도 협력기업의 채무관계 등으로 계좌에 압류가 등록되는 경우, 영세 건설업자에게 지불할 공사대금과 건설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번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은 신탁을 통한 안전한 공사대금 채권 보호 장치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영세 건설업자와 건설근로자는 협력기업의 부실위험에 대한 별도의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공사대금과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 도입으로 노무비, 자재, 장비대금 지급 불능에 따라 공사가 중단되는 건설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계약이전 금액이 1백만원 이상이고 ▲ KB국민은행 DC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DC를 이전하는 고객 ▲ KB국민은행 IRP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IRP를 이전하는 고객 ▲ KB국민은행 IRP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연금저축계좌(보험/펀드/신탁)를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KB국민은행으로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E카드 1만원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세부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 그대로 금융회사 변경이 가능한 제도이다. 고객은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 없이 보유 상품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계좌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실물이전 시행을 기념해 KB국민은행 퇴직연금을 선택하는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국민은행은 혁신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와 특화된 연금 상품을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