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서미화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 280억원(YoY +16.8%), 영업이익 45억원(YoY +115.3%)으로 컨센서스(27억원) 및 추정치(42억원)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의약품 판매 부문은 꾸준히 성장(YoY +9.1%)하고 있다. 기술수익료 부문에서는 로이반트로부터 수취한 HL161(자가면역질환치료제) 계약금 및 마일스톤(임상 2상) 약 22억원과 중국 하버바이오메드 HL161 중국 임상 1상에 대한 마일스톤 약 12억원이 인식되면서 총 기술수익료 34억원을 시현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 수익료 수취에 따른 실적 개선(19년 142억원의 기술수익료, 영업이익 YoY +216.6% 추정) 2)12월 HL036 임상 3상, 20년초 HL161 임상 2상 Topline 결과 발표 등이다. 동사는 생산 의약품 안정성 문제로 경찰 조사 중이다. 문제 확인 시 판매정지 및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나, 문제되는 제품은 작년 매출 기준 약 50억원(매출비중 5%)으로 낮은 수준이며 현재 진행 중인
KGMP 실사와는 무관한 이슈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