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광래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 별도 1,826억원, 연결 2,088억원으로 기대치 소폭 하회: 연(납) 생산라인 보수 영향으로 생산량과 출하량이 모두 감소(생산량: -21.9% YoY, -23.5% QoQ / 출하량: -16.8% YoY, -8.6% QoQ)했기 때문으로 추정. -4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별도 +44.8%, 연결 +46.9% YoY 전망: 2019년 1~3분기 누적 기준으로 금/은 매출 비중이 30%를 상회하는 고려아연에게 귀금속 가격 상승세는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목표주가를 560,000원으로 3.7%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19년 8,508억원(+11.3% YoY)의 연간 영업이익에 이어 2020년에는 연(Lead) Base TC 상승과 출하량 증가로 9,026억원(+6.1% YoY)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섹터 내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