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이현수 애널리스트이다.
-3Q19(P): 별도 영업이익 1,826억원, 연결 영업이익 2,088억 - 은 판매량은 492톤으로 당사 추정(443톤)을 상회했다. 전분기대비로 는 비철금속(아연,연) 및 귀금속(금,은) 판매량이 모두 소폭 감소했다. LME 연 평균가격(6~8월) 및 귀금속 가격(7~9월)이 전분기대비 상승했지만 LME 아연 평균가격(6~8월)이 전분기대비 하락
했다
4Q에 반영될 환율 영향이 아쉬우나 주력 제품군인 비철금속의 영업 환경 개선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달러 약세에 따른 비철금속 강세가 예상되고 아연은 LME 재고량 감소, 연은 공급 감소 이슈에 따라 수급적으로도 가격 강세가 전망된다. 제련수수료 역시 아연정광TC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연정광TC는 급등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