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8일 구청사 2층 계양청년마당에서 ‘지역멘토 청년멘토링·청년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계양구는 ‘지역멘토 청년멘토링·청년힐링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이 진로와 적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인여자대학교 4인조 어쿠스틱 밴드 ‘유일’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힐링콘서트로 시작됐다. 이어진 청년멘토링 시간에서는 ‘소자본 창업 요식업 성공 비결’을 주제로, 보릿골푸드 김춘수 대표가 지역멘토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김춘수 대표는 과거 여러 위기를 극복해 온 본인의 경험과 실현 가능한 창업 전략을 조언하며 청년들을 응원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계양의 청년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양청년마당에서 좋은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추진
(웹이코노미) 인천시 연수구는 올해보다 1천85명 증가한 6천103명의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로 모집인원은 사업유형별로 ▲공익활동(3천729명) ▲사회서비스형(1천251명) ▲시장형(863명) ▲취업알선형(260명) 등 모두 6천103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익형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이고, 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은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60세 이상 어르신 또는 일부 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 제외),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어르신 본인이 직접 신분증,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으로 모집기간 안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이 많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4천362명 모집)의
(웹이코노미) 인천시 연수구는 2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을 투명하게 지급하고 대금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차세대 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클린페이(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를 도입해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임금, 자재·장비대금 등을 모니터링하고 지급 승인할 수 있어 하도급대금 체불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수구와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의 투명성 및 체불 방지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현 신한은행 기관그룹장은 “연수구청과 함께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의 투명성 및 체불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도급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최근 동구청 철쭉홀에서 2024(2023년 실적)년 국정 시책 합동 평가에 대비하여 정량 지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진서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정평가 정량 지표 중 10월말 기준 목표 미달성 지표(총 11개)를 대상으로 10개 담당 팀장이 참석하여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구는 2024년을 한달여 남은 시점에서 부진 지표의 미달성 사유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실적 향상 방안과 향후 대책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남은 기간 달성 가능한 지표는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고, 부진한 지표는 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22일 중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백희정 교수를 초빙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건강 드림(DREAM)’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정책변화와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담당 팀장과 간호직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론 교육, 보건소 내·외 자원연계를 위한 보건사업 소개 등 실무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특히 서비스 대상자들의 다양한 보건·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당자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만큼,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의 상호 업무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품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 팀장과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 취약계층의 보건복지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28일 온나라 영상회의를 통해 ‘공직 복무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직자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신규임용자·승진자 등 공무원 223명이 참여했다. 특히 원도심 1청과 영종 2청으로 나뉜 중구청 특성을 고려, 직원 참여율을 제고하고자 실시간 온라인화상교육 방식을 채택했다. 교육에서는 직장 내 갑질 금지, 초과근무 부당 수령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의 복무 사항은 물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제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부패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고자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 윤리와 부패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높은 투명성과 책임감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청렴 교육 외에도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 담당자 청렴 교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콘서트, 반부패 청렴 교육 등 다양한 부패 방지 교육을 추진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분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28일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넙뒤공원에서 ‘2023년 숲가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는 2023 숲가꾸기 기간(11월 1일 ~ 11월 30일)을 맞아 푸르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청 직원, 중구시설관리공단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난해 식목일에 심었던 수목 2,027그루가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고형 비료 주기 등 숲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동참한 김정헌 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숲가꾸기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숲가꾸기 활동이 청정 영종국제도시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 푸른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1월 29일, ‘민원의 날’을 맞아 연수구를 방문해 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최일선에서 시민을 맞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민원의 날은 지난 2022년 처음 도입돼 올해 제2회를 맞는다. 민원행정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민원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24시간 봉사한다’라는 의미로 '민원처리법'에 근거해 매년 11월 24일로 정했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 운영프로그램과 민원 접수 안내 및 무인발급기 발급 등을 체험하고, 악성 민원 대응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장비 및 조치 등을 점검했다. 또한 일선에서 다양한 민원을 대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명 ‘묻지마’식 폭력 및 위협적인 악성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에 폭력 민원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연수구 현수막 철거 담당 공무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전국 최초로 인천시가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면서, 무엇보다 철거 현장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1월 29일 배우 이정현, 개그우먼 이은지, 치어리더 배수현 등 3명을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정현은 1996년 배우로 데뷔해 가수로서 큰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실력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우먼 이은지는 부캐 ‘길은지’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각종 방송과 유튜브를 섭렵하며 MZ세대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이다. 인천 출신으로 자신을 ‘맥아더의 딸’로 표현하며 인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장수 치어리더로 불리는 배수현은 경력 21년 차로 현역에서 활동 중인 유일한 대한민국 1세대 치어리더이다. 인천토박이이며 소문난 인천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위촉된 인천시 홍보대사 3명은 2년의 임기 동안 인천의 가치를 높이고 시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앞서 올 상반기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야구선수 김광현, 배우 권혁수, 개그맨 김원훈, 가수 김수찬,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음식점 67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사문화 개선 3대 개선과제(▲음식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를 이행하고, 손소독제 비치와 영업장 주기적 환기 소독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구는 식사문화 개선과 외식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식사문화 개선 3대 과제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관내 음식점 491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했으며, 올해 지정된 업소에는 종이 수저집, 수저 살균 소독기, 투명마스크 등 위생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구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위생환경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운영함으로써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을 확산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