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환, 윤성묵)는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동 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계양복지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운영 등 지역사회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계양복지아카데미’는 그간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사회보장 환경의 변화와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발맞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성 강화 교육으로 진행돼 왔다. 특히, 올해는 동 보장협의체 운영 10주년을 맞아 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윤환 구청장이 직접 강단에 올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지역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계양구의 비전을 제시하며 “구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 구의 발전을 이끌어 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계양구의 사자성어인 ‘일심협력(一心協力)’처럼 화합하며 살기 좋은 계양을
(웹이코노미)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4일 효성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아파트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의회 신정숙 의장,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지회장, 경로당 회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내 186㎡ 규모에 휴식 공간과 화장실, 주방, 거실 등을 갖춰 어르신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79명의 경로당 회원을 모집해 개소하게 됐다. 구는 향후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 생활집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민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주인근린공원에서 ‘환경 안심·치매 안심 캠페인’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친환경·저탄소 실천을 독려하고, 센터의 치매 안심마을 조성 사업과 협력을 통해 환경문제와 노인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과 센터는 공원 이용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봄 초화 약 1,000본과 센터 홍보물을 나눠 주며, 환경 보호와 치매 인식 개선에 관해 관심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친환경적인 실천을 다짐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문제와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2024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정부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공표, 원문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미추홀구는 지난해 사전 정보공표 등록 목표 대비 205%를 달성하고, 정보목록과 원문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등 선제적인 정보공개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98.42점을 획득하며, 지방자치단체 유형 중 전국 1위라는 놀라운 성과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전 직원이 노력해 준 덕분에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과 전국 1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보공개제도 운용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 수준 및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이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13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청년 네트워크 ‘청년다움’ 제3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청년다움 3기 위원 1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영범 전 서울청년센터 강서지부장이 ‘청년정책 및 정책제안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찾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 위원들은 위원장과 분과장을 선출했다. 이후 구의 ‘2025년 부평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며 3기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협의했다.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다움’은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보장하는 정책 모임이다.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의 3개 분과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청년 정책 제안, 주민참여예산 정책 발굴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위원들에게 활동 증명서 발급, 우수 위원 표창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3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조하늘(28세) 씨는 “청년이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어 나가기 위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15일 구청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일정 안내 및 강사 소개로 시작해 ▲친구들과 공통점 찾기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권리 및 참여권 학습 ▲모둠 구성 및 토의 ▲어린이날 행사 참여 아이디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동참여위원회는 교육 후 위원들이 정한 자체 안건인 ‘아동참여위원회 활동 약속’과 ‘4월 활동 시작 시간’을 각각 결정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엔에서 우리 아동을 위해 정한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의 4대 권리에 대한 교육을 공부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며 “아동에 관련한 정책을 기획하는 4월 활동과 위원들이 부평구 어린이를 위해서 기획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참여가 기대된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는 부평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후 첫 번째 해로써 의미가 있고 중요한 해”라며 “미래의 주역인 부평구의 아동이 상상하고 도전하며, 창의적으로 활동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아동참여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자매결연도시 제주시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상호 기부를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제주시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김완근 제주시장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응원했다. 이번 상호 기부 약속을 통해 공무원들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관심과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자매결연도시인 제주시와 상호 기부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들과 교류 협력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17일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전략 수립과 총공세에 돌입했다. 박용철 군수 주재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도 국고보조금에 대한 전략적인 확보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군은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 목표액을 2,618억 원으로 설정하고, 군정 최우선 과제로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본예산에서 확정된 국비 1,947억 원보다 671억 원이 늘어난 목표치이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군은 정부예산 편성 기간에 맞춰 전략을 짜고 전방위적인 공세에 돌입하게 된다. 우선 올해 국고보조금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은 내년에도 계속해서 국비를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긴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등이다. 또한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추가적인 국비 확보에도 나선다. 구체적으로 ▲스마트빌리지 보급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영종2동 주민들과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영종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연합은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 ‘쓰담쓰담(쓰레기 담고 쓰레기 담GO!) 영종2동’을 시행했다. 앞서 영종2동 주민자치회는 ‘깨끗한 영종2동’을 만들고자 주민총회를 통해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쓰담쓰담 영종2동’이라는 이름(슬로건)은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고 주민들이 협동해 무단 투기 쓰레기를 담고, 영종2동을 쓰다듬으며 가꿔나간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구읍뱃터 등 중심 상업지역과 미개발지 주변에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내 점포 앞 쓰레기는 내가 치우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솔선수범하며 깨끗한 영종2동을 만드는 데 힘쓴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다시 찾고 싶은 영종2동을 만들기 위해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2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중구지부(지부장 이현대) 제60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정헌 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박준 지회장, 임원·회원 1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 안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2025년도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며 향후 중구 외식문화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12년간 지부를 이끌어온 이현대 지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지부장으로 양용모 지부장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 이현대 지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물가 상승 등 많은 어려움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중구 외식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면서 “중구 선진 외식문화를 위한 민관 협력에 적극 지원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