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대표 민원식)이 지난 6일(월)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사회변화에 부합하는 진주 문화예술 및 관광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과 재단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중장기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관계 부서장, 재단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 용역을 맡은 (사)문화다움 추미경 대표가 진주지역의 대내외 환경과 여건을 검토하고 지역 문화정책 변화 속 주요 이슈 및 종합 시사점을 도출하여 시대 환경과 문화·관광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는 재단의 중장기 전략 방안과 단계별 추진 로드맵 수립에 대한 수행계획을 보고했다. 재단은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진주문화관광재단의 지역 문화·관광 진흥기구로써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는 체계적 사업전략을 수립⦁실행하겠다고 전했으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계 및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포럼과 FGI 등 다면적 수요조사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중장기계획 연구개발을 통해 재단이 시정과 발맞춰서 문화 예술적 자원을 토대로 시민이 공유하는 문화복지 사업과 진주의 위상을 높이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7일(수)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정부의 디지털 전환정책 실현을 위해 「디지털 업무혁신과 비대면 기술거래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기보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의 ‘e-전자계약시스템’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활동 편의성을 높이고 비대면 기술거래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자서명 문서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관계 유지 ▲전자서명 문서 처리를 위한 특허청 심사지침 마련 ▲기보의 「e-전자계약시스템」에 대한 홍보활동 등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기술거래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e-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기술이전 계약서를 특허 등록심사에 활용함으로써 기술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더 나아가 기술이전된 특허권 등록심사의 신속한 처리가 예상된다. 기보는 중소기업이 외부기술 도입을 통해 혁신성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AI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전년도에 오픈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 대학ㆍ공
LH는 주택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의왕청계2 공공주택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대한 입찰을 오는 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필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면적 9,479.5㎡(약 2.9천 평), 건폐율 60%, 용적률 200%이하로, 입찰 시작가는 약 594억 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 무이자 분할납부에 1년 6개월 거치로, 계약금 10%를 납부한 이후, 중도금은 18개월 이후부터 납부하면 된다. 일시불 납부 대비 14.6%의 할인효과가 있어 낙찰자는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급 필지는 연면적 90%(용적률 180%이하)까지 아파트 건설이 가능하고, 향후 개설 예정인 청계역(월곶-판교선)까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에 대규모 도시지원시설 입주가 예정돼 있는 등 향후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의왕청계2지구는 의왕시 청계동, 포일동 일원에 264,547㎡(약8만평), 계획인구 4,562명의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로, 북측에 인접한 의왕청계1지구와 연계하면 총 면적 약 18만평, 인구 약 1만 명 규모의 생활권이 형성된다. 또한, 서울 서초·강남과 과천시, 안양 인덕원, 백운지식
KOTRA(사장 유정열)는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7일 염곡동 본사에서 ‘안전경영 우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TRA와 안전보건공단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담회·해외전시회·세미나 등 수출사업의 공동개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기업 대상 KOTRA의 ‘수출 24 글로벌 대행서비스’ 수수료 할인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안전경영 우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게 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이 KOTRA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기업이 만든 우수한 제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해 우리의 안전이 세계로 뻗어나갈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8일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의 첸나이 지역에서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과 완성차 기업 간의 협력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3 인도 미래자동차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 현지에 진출한 국내 자동차부품 중소·중견기업들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의 긴밀한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시장 판로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차를 포함한 인도 미래차 시장의 현황과 협력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 및 일대일 상담회가 개최되며, 인도 내 유명 완성차 기업들과 현지 진출 국내기업 및 KOTRA 지사화 기업 등 총 90개사 약 150명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KOTRA가 인도 전기차 시장의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먼저 발표한다. 이어서 주요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인 △지프, 시트로엥, 크라이슬러 등 브랜드를 보유한 다국적 자동차기업 스텔란티스(Stellantis) △인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및 전기 이륜차 생산업체 올라(OLA) △ 픽업트럭·SUV 전문 제조기업 이스즈(ISUZU) △인도 최대 상용차 기업 아쇽 레이랜드(Ashok Leyland)* 등의 관계자가 직접 연사로 참석해 미래
일본에서 가장 많은 편의점 수를 자랑하는 세븐일레븐이 일본 전역에서 ‘K-스낵’ 판촉을 진행한다. 4월부터 진행 중인 이 사업은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전 지역 2만 1,000여 개 점포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우리 기업으로는 K제과, B사 등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의 제품이 진열된다. 일본 내 식지 않는 한류 제품 수요에 착안한 세븐일레븐은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과자류의 자사 점포 내 도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우리 기업들의 세븐일레븐 입점 성과는 1여 년에 걸친 KOTRA(사장 유정열) 일본지역본부와 세븐일레븐 간의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 작년 8월과 11월 세븐일레븐은 도쿄에 소재하는 자사 본사에서 ‘K-스낵 시식회’를 진행하며 계열사, 벤더들과 함께 유망 한국제품 선별작업을 진행했다. 9월에는 직접 방한해 우리 기업의 공장 실사 및 거래조건 조율을 진행했다. 권역별로 규모가 큰 100여 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테스트 마케팅까지 최종검증 작업으로 시행했다. KOTRA 도쿄무역관은 세븐일레븐과 비공개로 진행한 1차 시식회에 우리 중소중견기업 제품 50여 개를 참여시켰다. 전 세계적으로도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대형유통망의 입점 심사를 최종적으로 통과한 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원자력교육센터는 6월 7일(수)부터 11월까지 대전․세종 소재 초․중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자력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원자력 교실’은 학생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수와 과학적 판단력을 심어주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이 매년 주관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학년별 맞춤형 강의 자료를 준비하는 한편, 원자로 조립 블록, 방사선 체험 키트, 파동이 굿즈 등 원자력 체험 기구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원자력’과 ‘원자력의 안전성’ 등에 초점을 두어 원자력 및 방사선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다.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에너지 결정권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협조로 이번 교육을 실시하며, 연구원의 우수 강사진과 자체 개발한 원자력 표준 강의안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원자력 이해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청년들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탐방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일자리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6기「청년기술평가체험단(이하 ‘체험단’)」170명을 모집한다고 7일(수) 밝혔다. 체험단은 대학생 등 구직자들이 기보 직원과 함께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기보의 기술평가 과정을 체험하고, 체험기를 작성해 구직희망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7일(수)부터 16일(금)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하여 체험단원을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대학생, 마이스터 고교생 등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지원서의 지원동기, 활동계획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체험단원 1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보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5기 체험단 수료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며, 체험단 활동기간은 7월 24(월)부터 9월 27(수)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단원은 중소기업 현장탐방을 통해 우수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체험기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작성된 체험기는 기보 공식 블로그 내 ‘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7일(수)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정부의 디지털 전환정책 실현을 위해 「디지털 업무혁신과 비대면 기술거래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기보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의 ‘e-전자계약시스템’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활동 편의성을 높이고 비대면 기술거래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자서명 문서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관계 유지 ▲전자서명 문서 처리를 위한 특허청 심사지침 마련 ▲기보의 「e-전자계약시스템」에 대한 홍보활동 등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기술거래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e-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기술이전 계약서를 특허 등록심사에 활용함으로써 기술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서 기술이전된 특허권 등록심사의 처리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보는 중소기업이 외부기술 도입을 통해 혁신성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AI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21년도에 오픈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 대학․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이 5일 경북 울진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현장경영을 시행했다. 황 사장은 이날 신한울2호기의 운영허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신한울3,4호기 건설 부지를 살폈다. 특히, 신한울3,4호기는 국정과제인 만큼 속도감 있게 건설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신한울2호기 운영허가를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2010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신한울2호기는 3월 기준 공정률 99.6%로, 올 하반기 운영허가를 목표로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 2017년 건설이 중단됐던 신한울3,4호기는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따라 건설재개가 확정되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지난 3월 주기기 계약을 조기 체결했고, 실시계획승인 취득 즉시 부지정지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향후 규정 및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를 건설하고, 동시에 보조기기 발주 및 주설비공사 계약을 신속히 진행해 원전생태계를 조속히 정상화하는 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2일(현지시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공동으로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사업역량 등을 소개하는 행사를 네덜란드 인터컨티넨털 암스텔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EZK), 원자력안전 및 방사성방호청(ANVS), 원전운영사(EPZ), 원자력연구원(NRG&PALLAS) 및 산업체 등에서 90여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국내 원전기술과 산업계의 우수함을 소개하고, 양국 기업 간 분야별 B2B 협력회의를 진행해 양국 기업간 상호 협력과 인적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국가 에너지안보 확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해 말 원전 건설 로드맵을 발표하고, 1000MW 이상의 원전 2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행사가 양국 기업간 협력체계 구축 및 미래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역 마을의 낙후된 벽을 개선하고, 지역민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1일 나주시 다시면 월천마을에서‘함께 그려요 아름다운 마을 벽화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마을 벽화공헌 활동은 아름다운 마을 구현과 지역사회 상생 및 소통을 위해 이전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콘진원은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지역 발전 및 이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진심으로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상생 가치 확산 이날 활동에 콘진원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마을 외관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직원들은 벽화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의 낡은 철문을 칠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다. 더불어, 마을 일대에 쓰레기와 폐기물도 함께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벽화를 그리는 동안 다시면의 마을 주민들이 방문, 새롭게 단장한 벽을 보며 기뻐하고 환영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콘진원,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기관으로서 주도적으로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노력 한편, 콘진원은 2년 연속…
한국동서발전(주) 김영문 사장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지난 1일 오후 2시(현지시간)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를 예방해 ‘한국-자메이카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월) 전했다. 동서발전은 자메이카 유일의 발전과 송배전을 모두 담당하는 종합에너지기업인 JPS(자메이카전력공사)의 대주주로서 JPS 창립 10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친환경 에너지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동서발전의 자메이카 전력산업 진출 현황과 성과를 설명하며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우수한 기술력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는 자메이카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화력발전 중심에서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변화함에 따라 자메이카에서 동서발전이 역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자메이카 정부와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유대관계를 바탕으로194MW급 자메이카 가스복합발전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태양광 개발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이 발전 기자재를 수출할 수 있도록 판로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JPS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JPS는 지난 100년간 자메이카 산업발
KOTRA(사장 유정열)는 6월 5일 염곡동 본사에서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3, Frankfurt)’ 홍보대사로 한류스타 ‘카드(KARD)’와 ‘스테이씨(STAYC)’를 위촉했다. 한류박람회는 우리 중소?중견기업 제품 홍보와 한류를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우리 제품의 부족한 해외 인지도를 보완하고,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대표적 한류 마케팅 플랫폼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유럽은 OTT 등 온라인을 통해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한류가 널리 확산하고 있고, 올해 한류박람회 개최지인 독일은 유럽 시장 내에서도 선도적 소비 시장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한류를 활용한 우리 상품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한류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정부부처와 KOTRA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소비재, 서비스, K-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술수요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술수요조사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신규 연구개발 과제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대상은 ▲콘텐츠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저작권 ▲기타(융복합 등) 총 6개 분야로 산업 현장과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기술 수요 발굴 통해 차년도 신규 과제 기획에 반영 ▲콘텐츠 분야는 문화콘텐츠 서비스 R&D 및 신기술융합콘텐츠, 인문사회 융합콘텐츠 등을 위한 기술, ▲문화예술 분야는 가상공연, 메타버스 콘텐츠 IP 구축 및 운영 등을 위한 기술 수요를 발굴한다. ▲관광 분야는 기술 기반 관광 강소기업 육성 및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한 수요를 발굴한다. ▲스포츠 분야는 종목별 경기력 향상지원, 지역사회 기반 재활 운동 서비스 등을 위한 기술 수요를 접수하고 ▲저작권 분야에서는 저작권 분쟁 대응 및 공정한 소프트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