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7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BBIG K-뉴딜지수’ 5종의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이날부터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ETF의 명칭을 변경한다. 변경 내용은 △‘TIGER KRX BBIG K-뉴딜’→‘TIGER BBIG’ △‘TIGER KRX 2차전지K-뉴딜’→ ‘TIGER 2차전지TOP10’ △ ‘TIGER KRX 바이오K-뉴딜’→ ‘TIGER 바이오TOP10’ △’TIGER KRX 인터넷K-뉴딜’→ ‘TIGER 인터넷TOP10’ △ ‘TIGER KRX 게임K-뉴딜’→ ‘TIGER 게임TOP10’ 등이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TIGER ETF 2종의 명칭도 함께 변경된다. ‘TIGER KRX BBIG K-뉴딜레버리지’는 ‘TIGER BBIG 레버리지’로, ‘TIGER KRX 2차전지 K-뉴딜레버리지’는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로 변경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명칭 변경으로 해당 ETF가 2차전지와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산업을 대표하는 10개 종목을 담았다는 의미를 투자자들에게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멕시코 자선교육기관인 ‘찰코 소녀의 집(Escuela Villa de las Niñas Chalco)’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PC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현지 네트워크인 멕시코하나은행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영어학습에 필요한 영어사전 300권 등을 기증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PC 기증을 통해 학업의지가 강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디지털 기기를 직접 구입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AI(인공지능)ㆍ빅데이터ㆍICT(정보통신기술) 등 사회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디지털 교육을 이수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멕시코하나은행 법인장은 “지난 영어사전 기증에 이어 이번 PC 지원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필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멕시코하나은행은 멕시코 현지 지역사회가 필요한 맞춤형 글로벌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르따(Martha) 원장은 “지난 10월 회계학과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국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부동산 실무경험과 관련 학위 보유자 등 전문가로 인력을 구성해 부동산 가치판단과 투자 전략, 보유 부동산 관리, 개발 등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 부동산에 대해서도 자문 서비스 예정이다. 양경식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은 “부동산은 손님들의 자산관리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문가의 자문이 필수”라며, “롯데월드타워 WM센터는 손님들에게 국내 부동산은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자문으로 한층 강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금융자산 관리뿐만 아니라 증여, 상속, 가업승계, 지분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의 상품 및 계좌(개인연금)를 확대한다고 29일(수)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주식 적립식 서비스는 기존 금액주문(소수점 주식)을 대상으로 한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 개편을 일반 해외주식(미국)과 더불어 국내주식(코스피 / 코스닥 종목)과 국내 ETF, 국내 ETN, 국내 리츠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는 원하는 시기와 원하는 금액에 맞춰 자동으로 상품을 매수할 수 있으며, 매일/매주/매월 단위로 주기를 설정, 매수 주기에 따라 매일 또는 특정 요일, 날짜(1~28일)를 최대 10년까지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또한, 개인연금계좌를 통해 최대 10종목까지 국내 ETF 및 국내 리츠 상품을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하여(연금 적립식 서비스) 연금 투자의 성격에 맞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자산 배분 투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최근 같은 변동성 장세에 개인연금 계좌를 활용하여 적립식 투자를 진행하고자 하는 스마트머니의 요구에 맞춰 해당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투자하는 연금’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연금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서
삼성벤처투자는 29일자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1명, 상무 2명이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미래에 대비한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 임원 승진 > □ 부사장 장원상 □ 상무 권장혁, 이철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충청북도청에서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우리금융그룹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으로 ▲충청북도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 ▲지역 중소기업 금융 활성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디노랩 운영 우리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협력형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을 운영한다. 디노랩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사무공간과 경영 자문을 제공하는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성수, 관악, 베트남 등 3개 지역에 디노랩 센터를 운영하여 현재까지 총 130여 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협력형 디노랩’은 충청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우리금융은 선정…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지난 2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 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융위원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주최한 이번 ‘제 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2주년을 기념해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과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하나캐피탈은 자금세탁방지제도 종합이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금융위원장이 수여하는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하나캐피탈은 자금세탁방지제도 종합이행평가에서 투명한 금융거래 강화 및 자금세탁방지 관련 시스템 고도화 등 타사와의 차별화된 노력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AML 제도 운영 활성화 ▲RBA(Risk Based Approach, 위험기반접근법) 전산시스템 체계 구축 및 운영 통한 금융범죄 차단 ▲전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 온·오프라인 교육 실시 ▲자금세탁방지 관련 각종 법률 정보의 신속한 업무 적용 등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위험관리능력을 강화한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자금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IT전문 자회사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고정현)는 지난 22일 사내 직원들이 직접 구성해 운영되고 있는 자율학습 조직인 CoP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에프아이에스에서 운영하는 CoP는 ‘Community of Practice’의 약자로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개선, 조직시너지 등을 목표로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함께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조직이다. 올해 7년차를 맞이한 CoP는 역대 최대규모인 14개팀 115명의 인원이 참여해 ▲AI 7건, ▲블록체인 1건, ▲빅데이터 2건, ▲클라우드 1건, ▲서비스개발 3건 등의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금번 시상식에서는 직원 투표를 통해 6개의 우수팀을 선발했고, 1위는 사내 칭찬문화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을 기획한 ‘땡큐CoP - 땡큐토큰’팀이 선정됐다. Open AI, Chat GPT 기술을 사용한 웹서비스인 땡큐토큰 플랫폼은 12월 1일부터 우리금융그룹 소통채널인 ‘채널W’에 오픈되어 우리금융 전 계열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생활체육 플랫폼, 사내 환경 특화 AI모델, 이종 네트워크 간 CBDC 송금 시스템 구현, 新프레임워크(New WON뱅킹)…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스포츠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프플러스는 동계 스포츠 시즌을 맞아 한국 최초 NBA(미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하승진과 KBL(한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전태풍, 정의한 선수와 함께하는 농구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12월 16일(토)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의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챌린지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객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가자로 선발된 100명은 200여명의 관객 앞에서 ‘3점슛 챌린지’와 ‘스킬스 챌린지(장애물 드리블, 패스, 레이업슛, 2점슛)’에 도전한다. 챌린지 이벤트 참여 응모는 12월 5일(월)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하승진은 국내 농구 역대 최장신 선수로, 국내 최초 NBA리거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KBL리그를 마지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은 금융보안원으로부터 ‘대고객 전자금융서비스(웹, 모바일)’ 부문에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이하 ISMS-P)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통합인증제도다. 해당 인증은 금융보안원의 기준에 맞춰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사항(22개) 등 총102개 인증기준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020년 12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 후 우리금융지주 컨설팅을 통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ISMS-P 인증을 준비했다. 그 결과 우리은행, 우리카드에 이어 그룹 중 3번째로 ISMS-P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ISMS-P 인증 취득으로 회사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안정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내부적으로는 관리수준을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471780)’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는 트렌드 변화를 이끄는 한국의 혁신 기업, 특히 IT(정보기술)와 바이오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지난 20년간 업종별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IT와 바이오테크, 경기소비재(자동차 업종 중심) 섹터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됐고, 관련 기업들은 지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 경제를 주도하는 성장주, IT 및 바이오테크 섹터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는 IT에 국한하지 않고 2차전지와 반도체, 자율주행, 바이오테크, 신약, AI까지 광범위한 ‘테크’ 섹터에 투자한다.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특정 섹터를 과감하게 선정하고, 섹터 내에서도 핵심 종목을 선별해 압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액티브 ETF로서 비교지수(KRX정보기술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편입 종목을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또한 같은 섹터에 속해 있더라도 종목별로 기업 이익과 주가 흐름에서 차이가 나
미래에셋증권은 제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융정보분석원 주최로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고,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대검찰청 차장 등 법집행기관 대표, 금융협회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포상은 자금세탁방지에 기여한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7개 기관과 26명의 개인 유공자에 대해 수여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의심거래보고와 고액현금보고를 총괄하는 보고책임자와 준법감시인을 분리하여 독립적으로 운영 하는 등 효과적인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금융거래를 이용한 범죄행위 예방과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모두가 업무수행과 관련해 제반 법규를 준수하고 있고, 앞으로도 철저한 자금세탁방지 업무 이행을 바탕으로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 설립일(2001.11.28)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인식확산을 위해 2007년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4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 다목적홀에서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디지털·IT 부문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 데이터, AI, 디지털 부문에서 KB금융이 추진 중인 사업의 주요 개발 현황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KB 테크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KB테크포럼』은 KB금융의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KB국민은행 주관으로 지난 2021년 10월 처음 개최되었다. 테크, 데이터, AI, 디지털 부문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은 물론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모두가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KB금융을 이끌어갈 그룹 내 MZ세대 개발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행사명을 『KB 테크포럼 for young leaders』로 정했다. 포럼은 양종희 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Gen AI 시대, 2030 개발자의 성장’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Keynote)을 거쳐 개발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개발자 세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종희 회장은 “IT와 디지털은 더 이상 은행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대신증권이 미국 통화정책을 전망하고 연말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대신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 따른 대응법과 연말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30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문남중 글로벌전략팀장이 2부에 걸쳐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 팀장이 글로벌 불확실성 변수와 리스크 요소 완화에 따른 증시 방향성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문 팀장이 진행하는 2부에는 금리 인하 여건과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전망 그리고 미국증시 전망이 준비되어 있다. 이 세미나는 30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사이보스 및 크레온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문자메세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유입이 글로벌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하며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금리 전망에 따른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6일 한국인의 노후 준비 현황을 진단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노후 준비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2023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7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발간되는 『2023 KB골든라이프 보고서』는 ▲‘노후생활 대비 준비 상황’ ▲‘노후 대비 경제적 준비 상황’ 등 한국 가구의 노후 준비 상황을 진단한 부분과 ▲‘노후 거주지 선택 관련 니즈’, 자녀 유무에 따른 노후생활 준비를 비교한 ▲‘부부가구의 노후 준비 상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노후생활 대비 준비 상황’을 살펴보면, 한국 가구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건강’(35.7%)과 ‘경제력’(30.1%)를 꼽았다. 은퇴전가구(35.2%)보다 은퇴후가구(40.7%)가 ‘건강’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1인가구(31.3%)는 부부가구(29.0%)보다 ‘경제력’을 중요한 요소로 꼽은 가구가 더 많았다.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감은 연금 유무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주된 일자리가 있는 ‘현역가구’와 부부 중 1명 또는 2명 모두가 주된 일자리를 찾고 있는 ‘반퇴가구’ 모두에서 연금을 보유한 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