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17일, 신임 임원들의 축하 화환으로 받은 우리 쌀 2,100kg을 중구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쌀 수요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NH농협캐피탈 회사와 노동조합도 기부에 동참했으며, 기부된 쌀은 농협중앙회 본사가 위치한 중구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임원 선임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농협의 구성원으로서 우리의 사명인 농업인과 상생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길성 중구청장은“NH농협캐피탈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금융업계 선두주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추진 등 농촌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책임 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을 위해 ‘퇴직한 다음 날 궁금한 50가지’ 도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도서는 퇴직에 임박한 근로자들이 실제적으로 궁금해하는 재무적 질문들을 중심으로, 노후 준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5가지 주제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퇴직연금, 국민연금을 비롯해 연금을 수령하는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종합한 만큼 퇴직 후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노후 준비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 간행물 코너에서 e-BOOK으로 열람 가능하며, PDF 형태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향후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파트1의 주제는 ‘퇴직급여’로, 퇴직연금 수령 시기와 방법 및 세금 등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다. 또한 퇴직급여를 일시금 대신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 연금수령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파트2에서는 ‘개인연금’ 상품 종류를 살펴보고 개인연금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세제 혜택과 더불어 연금 개시 시기, 수령 방법 등을 점검해본다. 은퇴자의 주요 소득원인 ‘국민연금’은 파트3에서 살펴본다. 국민연금 납입 가능 기한은 언제까지이고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전 임원 및 부·센터장을 대상으로 ‘2025년 리더스 컨퍼런스(Leader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동 행사는 임원들이 참석하여 사업부문별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재무 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취지의 자리였다면, 올해는 임원을 포함한 부서장급 리더 약 28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부문 별로 미션을 부여받고, 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회사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조직의 목표와 실행 계획을 공유한 만큼 향후 실천력이 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연말 전사 중장기 전략 및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는데, 올해 경영환경이 국내외 정치적 변수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각 사업부 별로 연초부터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 및 목표 달성 계획을 발 빠르게 준비해왔다. 이 자리에서 윤병운 사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리테일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한 사업부문 간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다
24년 4분기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DC+IRP) 적립금이 2024년 한해만 6조원 증가하며 전 업권에서 가장 높은 적립금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4분기에만 1조 9,720억원의 적립금이 증가하며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실물이전 제도 시행 이후, 수익률을 중시하는 가입자들이 더 나은 자산 운용 환경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점이 성장의 배경으로 꼽힌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은 업계를 선도했다.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와 IRP(개인형 퇴직연금)원리금 비보장 상품 1년 수익률(24년 4분기말 기준)이 각각 12.17%, 12.48%를 기록하며 업권 내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적립금과 수익률 모두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성향에 맞춘 맞춤형 상품과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해 장기 수익률을 제고하고, 세무·노무·계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금 조직의 컨설팅 역량을 활용한 전략이 주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 개인연금랩 등과 같은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연금계좌에서 스스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년 경영전략회의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며,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의식 강화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ㆍ발전하는 회사를 구현하고자 다짐했다. 또한‘2025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중점과제’를 통해 △소비자보호 관점 적극적 제도개선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신설 △소비자보호 우수 직원 포상 확대 △금융사고ㆍ사기 대응 강화 등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행동할 것을 강조”하면서,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업무 및 제도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전하고 신뢰받는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48273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3,135억원이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S&P500 지수에 투자하며 연 10%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옵션 매도 비중을 평균 10%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상장된 S&P500 지수 활용 커버드콜 ETF 중 콜옵션 매도 비중이 가장 낮다. 이를 통해 S&P500 지수 상승에 평균 90% 이상 참여할 수 있다. 낮은 옵션 비중으로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시장 급등락 시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옵션 때문에 발생하는 상방 제한이 적고, 안정적으로 시장의 반등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커버드콜 ETF와 다르게 주가 상승에 대한 제한도 적다.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투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담보대출 서비스를 확대한다.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담보대출 제공 범위를 기존 S&P500 종목에 더해 미국 ETF 10종목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종목은 ▲인베스코 QQQ ETF(QQQ) ▲SPDR S&P500 ETF(SPY) ▲뱅가드 S&P 500 인덱스 ETF(VOO) ▲아이셰어즈 코어 S&P 500 ETF(IVV) ▲슈왑 미국 배당주 ETF(SCHD) ▲아이셰어즈 초장기 국채 만기 20년이상 ETF(TLT) ▲아이셰어즈 초단기 미국 국채 만기 0-3개월 ETF(SGOV)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 ▲인베스코 나스닥 100 ETF(QQQM) ▲SPDR 포트폴리오 S&P500 ETF(SPLG) 등 10 종이다. 해외주식 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조치로, 대신증권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투자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레버리지, 인버스, 옵션, 비트코인 등과 같은 위험자산을 포함하는 ETF는 담보대출 가능 종목에서 제외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요구를 반영해 투자자들의 선택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새로운 비전으로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금융 파트너”를 발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모두 함께 克服飛翔”(극복비상 : 전체가 하나가 되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비상하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성공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새로운 비전은 NH농협캐피탈이 고객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열어나가고, 고객의 성공을 도모하며, 조직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NH농협캐피탈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고객중심’, ▲개인과 조직, 고객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동반성장’▲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도하는 ‘미래지향’ 등으로 4대 핵심가치를 선정했다. 이번 비전 수립을 위해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사적인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381170)’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은 3조 2,405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대 규모이자, 금리형과 미국 대표지수형 등이 모두 차지한 국내 전체 ETF 순자산 상위권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테마형 ETF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미국 빅테크 투자 ETF다. 최근 1년간 수익률 63.6%로 나스닥100 지수를 상회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국 빅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Indxx US Tech Top 10 Index’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빅테크 관련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AI 시장이 고도화하는 가운데 AI 반도체, 데이터센터&클라우드, AI플랫폼&소프트웨어, AI디바이스&서비스 등 AI 관련 테마 전반에 투자 가능하다. 특히 ‘TIGER
대신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 ‘대신TV’ 구독자 수가 15만 명을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대신TV는 지난해 1월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받았고, 최근 5만여명이 추가돼 15만 9천여명을 기록 중이다. 대신TV는 경제·산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주목 받는 산업계 이슈를 다룬 ‘수요시장’ 코너가 인기다. 이 중 ‘한국 안경 제작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이유’를 주제로 안경 산업을 소개한 영상은 15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기업의 매출, 재무구조의 특징, 산업 현황 등을 회계사에게 들어보는 ‘재보자’와 경제 트렌드를 쉽게 풀어내는 ‘지식343’ 등의 코너도 인기를 얻고 있다. 대신TV는 2024년 한 해 동안 149개의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연간 채널 조회수는 1,856만 회를 넘겼다. 신규 업로드 영상으로만 가정했을 때 영상당 평균 1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유튜브 이용자들이 실제로 흥미를 가지면서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구독자에도 조회수가 낮은 실효성 없는 콘텐츠보다 실제 소비되는 콘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배당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배당 마스터즈’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배당 마스터즈’는 배당금이 꾸준히 상승한 국내, 미국 기업 정보와 추천 배당주, ETF, 리츠 등 상품별 배당주 투자 포트폴리오 추천 등 배당투자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배당 높은 종목, 3개월마다 배당 주는 주식 등 손님 투자 취향에 맞는 배당주 추천 서비스를 운영하고, 종목별 배당투자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배당캘린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하나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원큐프로를 사용하는 손님이라면 배당 마스터즈 서비스에서 올해 받을 수 있는 예상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는 ‘MY 배당투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당 마스터즈’ 서비스는 하나증권 MTS 원큐프로 해외 투자 메뉴 투자정보란에 접속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고배당 ETF, 배당주 등 배당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배당마스터즈와 함께 투자 인사이트 등 손님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증권업계에서 '글로벌 경영'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미래에셋증권'으로 나타났다. 하나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 10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주요 증권사 16곳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글로벌 경영 관련 포스팅 수(정보량=포스팅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키워드는 '증권사 이름'+ '글로벌'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증권사는 임의 선정했으며 '글로벌 경영' 정보량 순으로 △미래에셋증권(006800)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 △삼성증권(016360)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003530) △KB증권 △키움증권(039490) △유안타증권(003470) △SK증권(001510) △대신증권(003540) △현대차증권(001500) △교보증권(030610) △메리츠증권 △iM증권 등이다. 분석 결과 지난해 글로벌 경영 관심도 1위는 미래에셋증권이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총 1만133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거래량이 급증함에 따라 투자정보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주식 투자정보 콘텐츠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와 협력을 통해 해외주식 및 업종 투자정보 콘텐츠를 QV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제공한다. 해외기업의 실적 발표를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어닝 콜노트', 서학 개미와 큰 손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주요 기업을 다루는 '핵심쏙쏙', 특정 산업 섹터와 관련 기업 정보를 소개하는 'Hot 이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유한 종목의 리포트가 업데이트 되면 고객에게 알림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주식 투자정보 콘텐츠는 NH투자증권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가입할 경우 QV MTS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콘텐츠 게시 후 2영업일 뒤에 조회할 수 있다. 디지털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면 고객 자산분석, Digital Advisor와의 즉시 연결, 보유종목 리포트 요약, 투자상담 등의 추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2023년 7월부터 밸류파인더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형주를 분석 한 '스몰캡 탐방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5년도 ‘TIGER 액티브 ETF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새해 투자 전략을 세우는 투자자들을 위해 리뉴얼 된 이번 가이드북에는 ‘TIGER 액티브 ETF’ 8종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해당 ETF 운용역의 각 분야 시장 전망을 담고 있다. 가이드북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리서치2본부 정한섭 본부장은 “올해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수익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AI로 인한 생산성 확대 및 규제 완화로 AI 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하며 “‘TIGER 글로벌AI액티브(466950)’에 새로운 수혜 종목들을 적극 편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A472150)’를 운용하는 전략운용본부 윤병호 본부장은 “강달러 수혜가 예상되는 수출 기업이나 주주환원 강화 기업들의 올 한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다만 국내외 변동성이 확대 예상됨에 따라 커버드콜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TIGER 액티브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공모펀드 운용 노하우와 ETF 혁신
대신증권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조한 모바일 앱 리뉴얼을 단행했다.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대신 사이보스’와 ‘대신 크레온’ 어플의 메뉴 화면을 개편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고 10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카테고리’다. 그동안 주식, 해외, 선물/옵션, 금융상품, 뱅킹/자산, 모바일업무 등 나열돼 있던 메뉴를 트레이딩, 상품, 연금, 뱅킹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묶어 간편하게 원하는 메뉴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카테고리 내 하위 메뉴는 중요도와 사용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서를 배치했다. ‘내 정보’ 화면도 신설해 계좌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화면에서는 전체 계좌의 투자 현황부터 보안관리 현황, 투자성향, 개인정보설정 현황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모든 금융, 업무 서비스 신청은 ‘업무/거래신청’ 화면에서 할 수 있도록 재배치했다. 이외에도 각 카테고리 아래에 자주 찾는 메뉴를 배치하고, 새롭게 업데이트 화면에는 ‘NEW!’ 뱃지를 배치해 새로운 서비스를 참고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각 메뉴마다 진행중인 관련 대고객 이벤트를 표시하여 간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김봉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