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강호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연결)을 발표, 매출은 2조 4,459억원(60.7% qoq / 5.7% yoy), 영업이익 1,865억원(894% qoq / 43.8% yoy), 지배순이익 1,249억원(흑자전환% qoq / 33.4 yoy) 시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638억원)와 종전 추정치(1,659억원) 상회한 호실적 - 3분기 실적 호조는 전략고객사향 트리플(3개) 카메라 공급, 높은 점유율, 안정적 수율 바탕으 로 분기 최고 영업이익 기록. 반도체 PCB와 Tape Substrate의 일부 공급 부족으로 높은 마 진율도 수익성 호조에 기여- 1) 2020년 실적 개선은 본격화 전망. 전략 고객사의 스마트폰 후면에 ToF 카메라를 신규 채 택과 LG이노텍이 주력 공급 예상. 또한 5G폰으로 전환, 저가 모델의 신규 출시(예정)로 카 메라모듈 매출은 추가적 상향 가능성 판단 - 2) 반도체 PCB(SiP)는 5G 스마트폰 시장 확대 및 RF 통신 모듈 수요 증가 예상으로 매출, 이익 증가가 높을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2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강호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3분기 실적(연결)을 발표, 매출은 2조 5,679억원(6.8% qoq / 1.8% yoy), 영업이익 1,660억원(5.5% qoq / -31.3% yoy), 지배순이익 2,083억원(40.2% qoq / -3.0% yoy) 시 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106억원)와 종전 추정치(2,083억원) 하회. ESS와 원형전지(전동 공구)의 추정대비 매출 둔화에 기인 - 전자재료와 EV향 중대형전지의 매출은 추정치에 부합 판단- 1) 삼성SDI의 투자 초점은 2020년 EV 중심의 중대형전지 매출이 전년대비 79% 증가 추정 (2019년 72%(yoy) 증가 예상). ESS 화재 관련한 조치 이후에 2020년 ESS 국내외 매출 증 가를 반영하면 중대형전지의 성장에 힘입어 2020년 전체 영업이익은 8,597억원으로 90.8% 증가(yoy) 추정 - 2) 전자재료는 전체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은 양호 판단. 대형 OLED 패널 시장 확대, 반도 체 업황 회복으로 출하량 증가, 편광필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홍가혜,한송협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 매출액 2,657억원(YoY+12.9%), 영업이익 249억원(YoY+16.0%, OPM 9.4%), 당 기순이익 89억원(YoY-33.9%) 시현.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 - 내수 의약품 매출 성장이 기술료 공백을 상쇄하며 이익 성장 견인. 동사의 3Q19 원외처방액 조제액은 1,551억원(YoY+16.4%)으로 국내 원외처방 성장(YoY+12.8%)을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10/24,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스펙트럼)의 FDA 신약허가 재신청으로 불확실성 일부 해소. 이어지는 임상 결과 발표에서 긍정적 시그널 확인 시, 투자 심리 회복 기대 - Upcoming Event: 1) 오락솔(고형암, 아테넥스) 임상 3상 중간 결과 발표(12/13) 2) 포지오티닙(비소세포폐암, 스펙트럼) 임상 2상 중간 결과 발표(4Q19) 3) 트리플아고니스트(NASH, 파트너사 미정) 임상 1b상 결과 발표(1H20) 4) BH2950(암, 이노벤트) 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혜진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과 시장의 컨센서스를 각각 -5.9%, -7.6%하회. 당 분기에 도 원화대출이 분기대비 2%성장하며 NIM이 -5bp하락했음에도 순이자이익은 증가. 그 러나 대손비용이 정상화되며 비용이 증가하였고 비이자이익이 감소하여 우리의 추정 및 컨센서스를 하회- 오버행의 우려는 연내 소멸될 것이며 내년 내부등급법 결정여부에 따라 출자여력은 2 조원가량 증가하여 앞으로 캐피탈, 저축은행, 증권사 등 지주 포트폴리오는 라인업이 확대될 것. - 배당을 기대하는 장기투자자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DPS는 작년 수준인 650원 유지될 전망, 배당수익률 5.4% 예상되어 배당매력도 존재하나 주가는 성공적 M&A에 반응할 가능성이 큼. 따라서 우리는 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18,000원에서 -11.1%하향한 16,000원으로 제시. 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 BPS 35,762원에 PBR 0.47x를 적용하여 산정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30일 풍산에 목표주가는 2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김윤상 애널리스트이다. - 19.3Q 연결영업이익은 2억원[-97.6% q-q] 으로 시장예상치[125억원]을 큰폭으로 하회: 1) 전분기대비Metal gain 축소효과[약70억원의이익감소], 2) 방산부문 매출감소 및 마진율하락효과[약30억원이익감소]』 - 첫째, 신동부문의 전방산업수요가 부진하다. 원료인 전기동가격방향성은 나쁘지않다, 둘째, 방산부문매출액정상화 및 마진율에 대한 회복여부는 아직불투명 수익 예상 햐향은『1) 방산부문에 대한 매출액 추가 하향 조정, 2) PMX 등 해외자회사실적 하향조정』에 기인한다. 목표주가는 20년예상 BPS 51,381원에 Target P/B 0.45x [20년ROE 3.8%]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매력적인 Valuation 수준에도 우려가 해소되는 시점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30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김윤상 애널리스트이다. - 19.3Q 연결영업이익은 341억원[-85.3% q-q]으로 시장예상치[1,250억원]을 큰폭으로 하회 :1) 판재류톤당 약3.0만원Roll-Margin 축소[약900억원이익감소], 2) 봉형강판매량감소 및 판매가격 하락에따른 매출액 감소. - 당초 예상대비 악화된 국내외철강업황, 실적모멘텀 역시둔화: 첫째, 국내수요부진에 따른 봉형강판매량 둔화, 둘째, 최근 보고서에도 언급했지만, 중국外지역의 업황이 예상대비 너무나 부진 수익예상햐향은『1) 업황부진에 따른 고로부문 판매가격 하향조정[기존은 냉연도금류의 일부가격인상가정], 2) 봉형강판매량 하향조정』에 기인한다. 목표주가는 20년Forward BPS 129,334원에 Target P/B 0.33x [20년예상 Forward ROE 2.2%]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업황부진에도 1) 현재P/B는 0.25x 수준으로 역사적 최저점 수준에도 달해 있고, 2) Macro 불확실성이 기반영되어 있는바, 주가하방경직성은 담보되었다고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2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정원석 애널리스트이다. 3Q19 실적은 매출액 2.57조원(YoY: +2%, QoQ: +7%), 영업이익 1,660억원(YoY: -31%, QoQ: +5%)으로 시장 Consensus(매출액 2.77조원, 영업이익 2,106억원)를 하회했다. 지난해까지 높은 성장세를 보였던 Power tool 기기수요둔화로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이 나타나면서 Non-IT용 이차전지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동사의 원형전지출하가 감소하였고, 국내 ESS 화재사건이후 사업자들의 수요불안심리와 ESS 재보험료인상, REC 가격하락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 ESS 수요회복세가 당초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 그러나 전세계 전기차시장확대로 동사의 중장기먹거리인 중대형전지부문의 가파른 실적 성장방향성은 변함이 없다. 또한 내년 삼성디스플레이 실적이 iPhone 신제품 전량 OLED 채택과 LCD 사업축소효과로 개선세가 예상되어 동사의 ROE도 전년의 4.0%에서 7.0%로 개선될 전망이다. 현주가는 2020년 예상실적기준 P/B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30일 한국조선해양에 목표주가는 1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최광식 애널리스트이다. - 3Q19 큰 일회성없이 조선 OPM +2%p 개선: LNG선 연속 건조효과에 주목 - 일회성은1) 조선은 신규수주분에 대한 공사손실충당금 214억원을 쌓았지만 수주역마진율은 -0.5%로 전분기 -0.7%에서 개선되었다. 2) 특수선의 인도지연과 현대삼호중공업 및 현대미포조선의 하자보수충당금 489억원. - 2020년 동사의 실적턴어라운드에서 핵심은 LNG선 MIX증가와, 연속건조효과 동사에 대한 타겟 PBR 1.0배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한다. 앞단락에서 짚었듯 회사측은 최소 4분기 매출보다 많은 수주로 잔고가 는다는 입장이고, 당사도 잔고가 크게늘것으로 예상한다. 즉, 4분기 주가는 반드시 오른다.동사를 최선호주로서 강력 매수 추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29일 현대미포조선에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최광식 애널리스트이다. 3Q19 일회성 제거시 OPM 6.6% 이지만, 늘어난 신규수주에 대한 공사손실충당금: 동사는 3Q에 매출 7,313억원(YoY +26%, QoQ -12%), 영업이익 237억원(10%, -26%), 지배주주순이익 236억원(-44%, 35%)으로, 영업단은 컨센서스를 -18% 하회했지만, 순이익단은 +81% 상회. - 3분기 하절기 휴가 및 조업일수 부족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작용했지만, 원/달러환율 상승이 상쇄한 성적표이다. 일회성요인은 신규 수주분에 대한 공손충118억원과 하자보수충당금 125억원이 설정 동사 잔고는 인도기준 39.7억$, 매출기준 27.9억$로 원화환산 3.1조원, 1.1년정도로 추정된다. 4분기 수주의양이 2020년의 탑라인이 결정되는데, 역성장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다만, 2013년 무려 135척의 MR탱커를 수주몰이했던 그강렬한 기억이 뇌리에 남아 있으며, IMO 황산화물규제의 최대수혜가 PC선이라는 시장컨센서스도 미련으로 남는다. 그러나, 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30일 티웨이항공에 목표주가는 63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Initiate)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하준영 애널리스트이다. - 동사는 일본노선항공여객 수요가 회복되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다. LCC업체 중 일본노선 매출비중이 가장 높았기 때문. - 2020년에는 LCC들의 항공기 도입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항공여객시장의 수급이 2019년 대비 완화될 것으로 예상. - 여기에 신규시장진입자인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의 경우 국토부의 면허발급조건에 따라 양양공항과 청주공항을 거점공항으로 3년간 유지해야 한다.즉, 김포공항발이나 인천공항발국내선 및 국제선을 3년간 운항할수 없다. Target P/B는 국내 LCC Peer인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2020년예상 P/B 1.7배를 20% 할인하여 산출하였다. LCC업체들이 치킨게임에 돌입하고 황금노선인 일본노선수요가 급감하면서 동사의 ROE가 2019년 -10.5%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2020년 업계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한-일간관계가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회복돼 동사의 ROE는 2020년 7.2%, 2021년 18.1%로 회복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30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김윤상 애널리스트이다. - 동사의 19.3Q 연결영업이익은 2,088억원[-13.8%, q-q]으로 시장기대치[2,152억원]에 부합 - 19.4Q 연결영업이익은 2,310억원[+10.4%, q-q]로 전분기대비 개선될 전망: 첫째, 최근연 Spot TC 급등에 주목해야 한다. 10월 연Spot TC는 135~160달러로 2개월전 대비 무려 2배이상 상승. 이같은 연Spot TC 상승이 20년 benchmark TC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 둘째, 달러약세 및 경기불확실성으로 여전히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진행중 최근 달러약세에 따른 주요품목의 가격상승을반영, 수익예상을 상향조정하였으나 목표주가에 미치는영향이 미미하므로 기존목표주가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예상 BPS 367,002원에 Target PBR 1.47x [12개월Forward ROE 9.9%, COE 6.8%]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비철금속업종 최선호주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29일 대한해운에 목표주가는 2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하준영 애널리스트이다. - 2020년 신규전용선이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되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먼저 GS칼텍스, VALE, 한국중부발전과의 계약에 1척의 탱커선과 4척의 벌크선이 투입 - 카타르가 발주하는 LNG 운반선 수주도 기대된다 - 동사의 주가는 2020년 예상이익기준 P/E 5.3배, P/B 0.5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 2019년 하반기부터 전용선 신규운항사이클이 시작 되었고 2020년 상반기에는 카타르 LNG운반선 입찰결과 발표도 예정되어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매우 저평가받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는 지난 2분기 실적에서 나타났던 예상치 못한 이익의감소, 임대사업진행으로인한 불확실성 등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분기 외형과 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익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동사주가의 저평가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30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구자용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 2,657억원(+12.9%YoY), 영업이익249억원(+16.0%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 자체 개량신약의 매출 호조로 내수 실적 개선(1,677억원, +19.2%YoY)에 기여했다. 북경한미는 매출액 600억원(+8.9%YoY), 영업이익 103억원(+3.7%YoY)으로 주요 제품의 매출 성장과 연구개발비 감소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달성에페글레나타이드는 5개의 3상 임상 중 MACE(심혈관 위험도 평가), Monotherapy(vs. placebo)에 대한 환자 모집이 완료되었다. 롤론티스는 CMC 관련 자료 보완을 위해 취하했던 BLA를 재신청 완료했으며 빠르면 4Q20 허가를 예상할 수 있다. 오락솔은 파클리탁셀 대비 효과와 안전성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으며 12월 SABCS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지오티닙은 EGFR exon20 변이 비소세포폐암 대상 임상2상 중간결과를 4Q19 발표 예정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30일 한국항공우주에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김홍균 애널리스트이다. - 수리온 체계결빙 관련 충당금 환입 246억원 반영 등으로 수익성은 컨센서스를 상회 -수익성 높은 완제기 수출사업은 3Q19까지 신규수주 중 8% 비중이고 수주잔고에서는 4% 비중으로 증대가 요구된다. 방위산업의 특성상 주요 수주들은 성수기인 4Q19에 확인될 전망이다. 우선 19년 매출을 넘어서는 신규수주 달성이 가능할지 확인이 필요하다 3Q19실적은 일회성 환입으로 YoY기준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 4Q19에는 T-50 수출 매출로 이라크 2대와 태국 2대가 인식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다만, 추세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려면 추가 완제기수출 수주가 필요하다. 더불어 연간 매출을 넘어서는 신규수주가 가능성도 확인하면서 접근하자. 3Q19실적을 추정치에 반영하였으나 목표주가를 변경할 정도는 아니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30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김홍균 애널리스트이다. -3Q19연결실적으로 매출액 5조473억원(-3.6%YoY, -9.4%QoQ)에 영업이익률 0.7%를 공시하였다. 별도기준 손익은 비수기 고정비 부담 및 원가 상승분 가격전가 미진에 따라 손익 부진이 심화하였다. 연결기준 실적은 중국지역 부진 심화에 따른 해외 종속법인 이익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하락 -가시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필요 단기적으로 현대차 등 고객사와 제품가격 협상에서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실적공시를 반영하여 현대제철의 추정치를 변경하고, 새롭게 과거 4년간 하단 평균 P/B 0.38배를 12개월 Forward BPS 124,693원에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47,000원으로 하향한다. 진행 중인 주요 수요 업체들과 가격 협상 결과를 지켜보면서 접근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