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2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강호 애널리스트이다.
- 2019년 3분기 실적(연결)을 발표, 매출은 2조 5,679억원(6.8% qoq / 1.8% yoy), 영업이익 1,660억원(5.5% qoq / -31.3% yoy), 지배순이익 2,083억원(40.2% qoq / -3.0% yoy) 시 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106억원)와 종전 추정치(2,083억원) 하회. ESS와 원형전지(전동 공구)의 추정대비 매출 둔화에 기인 - 전자재료와 EV향 중대형전지의 매출은 추정치에 부합 판단
- 1) 삼성SDI의 투자 초점은 2020년 EV 중심의 중대형전지 매출이 전년대비 79% 증가 추정 (2019년 72%(yoy) 증가 예상). ESS 화재 관련한 조치 이후에 2020년 ESS 국내외 매출 증 가를 반영하면 중대형전지의 성장에 힘입어 2020년 전체 영업이익은 8,597억원으로 90.8% 증가(yoy) 추정 - 2) 전자재료는 전체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은 양호 판단. 대형 OLED 패널 시장 확대, 반도 체 업황 회복으로 출하량 증가, 편광필름은 대형 패널 수요 증가로 추가적인 영업이익률 개 선 가능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