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30일 웅진코웨이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이선화 애널리스트이다.웅진코웨이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596억원(+13.4%yoy, +0.5%qoq), 영업이익은 1,403억원(+7.6%yoy, +1.5%qoq, 영업이익률 18.5%)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예상치 1,405억원과 시장예상치 1,415억원에 부합했다. 제품믹스 확장효과(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에 지난 8월 양수한 웅진렌탈로 인해 7만 4천 계정이 추가되면서 역대 최대 3분기 렌탈판매 및 순증을 달성넷마블이 웅진코웨이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었다. 딜 클로징은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환경가전 렌탈시장이 빠르게 성장,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도 환경가전에 대한 렌탈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예상보다 빠른 11월에 렌탈 판매를 개시하면서 글로벌 확장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30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4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방민진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연결 영업이익 341억원(-85.3%qoq, -66.6%yoy) 기록: 실적 쇼크의 배경 중 하나는 판매량이었음. 봉형강 출하가 전분기비 -16.4%(전년동기비 -5.8%), 판재 출하는 -8.6%(전년동기비 -4.3%) 감소하면서 단위 고정비 상승 요인이 600억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함. 고로 부문 마진 스프레드 축소는 예상치에 부합함. 3분기 투입단가는 전분기비 톤당 3만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보임. - 그 밖에 최근 전면 파업까지 일으켰던 임금 단체협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300억원 가량의 인건비 반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 다만 올해 수익성에 가장 큰 타격을 주었던 고로 원재료 가격이 내년부터 안정화되고 주력 제품 가격의 하방 경직성은 유지될 것으로 보여 이익의 바닥은 지나고 있다는 판단임. 여기에 주당 배당금 지속 의지가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이재윤, 백길현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조원(YoY 6%, QoQ 61%), 1,865억원(YoY 44%, QoQ 895%, OPM 8%)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기판 산업 환경에 힘입어 광학솔루션사업과 기판소재사업부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된 것으로 추산된다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원(YoY 12%, QoQ 12%), 1,942억원(YoY 87%, QoQ 4%, OPM 7%)으로 추정 투자포인트는 다음 세가지로 요약된다. 1)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적자사업인 HDI사업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연간 적자규모가 600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 철수 시 2020년 실적 모멘텀이 더욱 부각될 것이다. 2) 내년에는 5G스마트폰 확대가 가속화되면서 동사의 SiP기판사업이 고성장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3) 내년 상반기 북미 주력 고객사가 태블릿PC 중심으로 ToF 채용을 본격화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30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목표주가는 2만2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김기룡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삼성엔지니어링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4조원(+25.3%, YoY), 영업이익 998억원(+18.1%, YoY)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비화공 부문의 일회성 이익에 기인한 반면, 당분기 이익 개선은 기 확보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한 화공 부문의 매출 확대와 마진율 개선(GPM 10.6%)이 주요 요인으로 판단. - 수주 실적은 부진, 풍부한 수주 파이프라인에 기반한 회복 가능성은 충분분양가상한제 시행 우려에 기인한 업종 투자심리 악화는 부정적 요인이나, 주택 Exposure 부재와 함께 풍부한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에 기반한 수주잔고 확대와 실적 성장 기반 마련은 업종 내 동사의 투자 매력도를 높여갈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 성장에 따른 인력 충원 계획과 함께 전분기 순현금 전환 이후 당분기 매출채권 및 미수금 회수에 따른 순현금 규모 확대[순현금 : 1,526억원(2Q19) → 4,495억원(3Q19P)] 역시 긍정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30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이현수 애널리스트이다.- 3Q19(P): 별도 영업이익 339억원, 연결 영업이익 341억원, 연결 영업이익, 당사 추정(1,641억원) 및 Consensus(1,468억원) 하회 - 결국 이번 실적쇼크의 주된 요인은 예상을 크게 하회한 판매량에 따른 단위당 고정비 상승영향과 추정 스프레드와 실제 스프레드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 밖에 일회성 비용이 약 300억원 발생한 것으로 관측- 전반적인 철강 시황 악화와 계열사(완성차)향 판매단가 인상 지연, 봉형강류 수요 부진 및 스프레드 축소, 특수강 부문 수익성 정상화 지연 등 여러 곳에서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현 주가는 PBR 0.25x로 Valuation 측면에서 저점이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속 가능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PBR 0.30x 이하의 주가는 과매도 국면이라고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30일 풍산에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이현수 애널리스트이다.- 3Q19(P): 별도 영업이익 62억원, 연결 영업이익 2억원: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품목인 판/대 판매비중이 전분기대비 상승했으나 기타품목 판매량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고정비에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 신동부문과 마찬가지로 방산부문 역시 매출액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실적 악화의 주 요인으로 판단- 4Q LME 전기동 평균가격은 5,817달러/톤으로 전분기(5,808달러/톤)대비 유사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신동 판매량은 전방 수요 부진으로 yoy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분기대비로는 영업일수 증가 등에 따라 소폭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본사 신동부문과 미국 PMX 등의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산부문 역시 계절적 영향과 한화 대전공장 가동중단 여파가 점차 수그러들며 전분기대비 매출액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하지만, 신동 및 방산부문을 둘러싼 영업환경의 개선이 지속성을 지니기 어렵다고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서미화 애널리스트이다. - 매출액 2,657억원(YoY +12.9%), 영업이익 249억원(YoY +16.0%): 추정치 및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였다. 영업이익 상승의 원인은 대형 품목 로수젯(고지혈증 치료제 YoY +43.1%), 아모잘탄(고지혈증 치료제 YoY +10.6%), 에소메졸(위궤양 치료제 YoY +32.8%) 등의 처방확대로 국내 영업이 선전 - 롤론티스, 오락솔 그리고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있다 기술수익료 수취가 거의 없었던(0.1억원) 첫분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영업의 선전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하였다. 연이은 기술반환으로 남은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우려보다는 신약신청이 가능한 시점의 2개의 파이프라인(오락솔, 롤론티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전임상부터 임상 3상에 이르기까지 전 임상단계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존재한다는 점이 추후 큰 장점이 될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0일 한국항공우주에 목표주가는 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 478억원(-59.0%, 이하 QoQ), 컨센서스 31.4% 상회: 계절적인 군용기 인도량 감소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주요 프로젝트 매출 인식액은 KF-X 1,097억원(+9.9%), KUH 계열 445억원 - 20년 매출액 3.5조원(+17.9% YoY), 영업이익 2,685억원(-5.8%) 전망: 매출 성장은 군수부문, 기체부품이 견인하겠다. 군수부문 매출액은 1.7조원(+22.5%)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KF-X 체계개발이 성장을 견인2020년 PER은 18.5배로 글로벌 피어 15.7배 대비해서는 고평가 받고 있다. 1) 4분기 일회성 이익 1,000~2,000억원 환입 가능성, 2) 1조원 규모의 스페인 스왑딜 가시화, 3) KF-X/LA-H를 바탕으로 담보된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시 일회성 이익과 대규모 수주 이벤트에 따른 2014~16년 수주 성장기 평균 PER 부여가 가능하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김수현, 염종선 애널리스트이다.- 3Q19 지배주주 순이익은 당사 예상치 5,140억원을 소폭 하회한 4,860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NIM1)은 -9bp QoQ 하락해 예상보다 더욱 부진했으나 대출 성장률이 2.9%로 높아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NIM이 유독 부진했던 이유는 금리 급락 영향(-3bp)외에도 3%에 가까운 높은 대출 자산 증가와 낮은 수익률의 국고채 비중 증가 등. - 4Q NIM 2~3bp 추가 하락 예상되나 염가매수 차익 600억원 발생 전망높은 대출 자산 증가로 이자이익이 방어되었고 대손과 건전성도 여전히 안정적이다. 내년 초 내부등급법 승인으로 보통주 자본비율이 기존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자사주 1.8%도 조만간 오버행 없이 무난히 처리될 전망이다. 내년 증권사 인수와 아주캐피탈의 완전 자회사화가 기대된다. 연말 배당은 적어도 전년 수준인 주당 650원을 계획 중이다. 시가 배당 수익률은 5.8%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3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박형우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 1,660억원으로 컨센서스(2,110억원)를 하회: 1) 선진국 경기둔화로 소형 전지 사업부 영업이익 15.4% QoQ 감소 2) 국내 ESS 배터리 화재로 인한 ESS 매출 부진 지속 때문이다. - 20년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은 55만대로 19년 36만대 대비 54% YoY 급증할 전망이며, 2022년 폭스바겐은 전기차 생산량 100만대를 목표. - 20F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은 4조 2,550억원으로 75.6% YoY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1) 20F 영업이익 1조 50억원(+119.9% YoY) 2)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TV 진출로 노발레드 등 OLED 소재 사업 성장성을 고려해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한다. 4분기 일회성 비용 이슈로 당분간 주가가 박스권 횡보가 예상되지만, 20년 실적 개선이 뚜렷하기 때문에 저가 매수 기회를 권고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0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배기달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 249억원(+16.0%,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매출액은 2,657억원(+12.9%, 이하 YoY)으로 10% 이상 증가했다. 주력 품목인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43.1%)과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74.0%)의 호조로 내수 매출액은 1,654억원(+20.9%)으로 양호. - 경상개발비의 증가(약 110억원)와 기술수출료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내수 매출 증가 때문이다. 수익성좋은 내수 품목의 성장으로 원가율이 42.0%(-3.7%p)로 크게 개선실적 추정 상향(20년 영업이익 +10.3%)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내년에도 내수 매출 약 10% 증가로 본업 호조가 이어지겠으며, 2)분기 약 500억원을 R&D에 투자한 결과 신약 파이프라인도 강화되고 있다. 3)악재보다는 호재가 많을 수 있는 시기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형우, 김현욱 애널리스트이다.멀티플 카메라 실적 모멘텀 시작: 3Q19는 매출액 2.4조원(+6%, 이하 YoY), 영업이익 1,865억원(+44%)을 기록했다. ① 전 년동기와 전 분기 대비 우호적인 환율 환경 영향이다. 10원당 분기 영업이익 개선 효과는 10억원 후반으로 추산된다. ② 주요 고객사의 트리플 카메라 채용이 LG이노텍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트리플 카메라 생산수율도 양호한 상황- 2020년 영업이익 4,976억원(+42%)을 전망한다. ① ToF 공급 시작과 ② 패키징 기판 업황개선, ③ HDI 적자 축소, ④ LED 부문 사업 효율화 효과. - ① 광학솔루션 부문은 Big Cycle을 맞이하고 있다. ② 패키징 기판의 업황 개선과 HDI(메인보드)의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 ③ 2020년에는 CAPEX 감소와 실적 증가가 동반되며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오경석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 영업이익 998억원(+18.1% YoY) 기록, 컨센서스 상회: 주요 플랜트 현장에서 공정률 상승과 동반된 매출 가속화가 화공 성장을 견인 했다. 비화공은 신규 수주가 다소 주춤했으나 매출 증가세는 양호- 20년 초까지 강화될 수주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내 아제르바이잔 가스처리시설(해당분 10억달러), 사우디 우나이자 가스시설(12억달러) 결과가 기대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한다. 가시성 높은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장점과20년 석유화학 발주 기대감이 유효하다. 업종 Top Pick 중 하나로 제시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30일 웅진코웨이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조상훈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596억원 (+13.4% y-y), 1,403억원 (+7.6% y-y)을 기록며, 컨센서스와 유사.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였는데, 이는 1) 역대 최대 분기 렌탈 판매 (52만), 2) 양호한 해약률 (3Q19 0.97%, -0.05%p y-y, -0.04%p q-q) 관리에 따른 렌탈자산폐기손실의 감소 때문. ● 향후 관건은 새로운 대주주의 사업 역량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 결정은 매각 불확실성 해소 관점에서 긍정적이라 판단. 특히 넷마블은 기존 대주주인 웅진그룹 및 예비입찰 후보 들과는 달리 자본력이 풍부하고, 구조조정 가성이 낮아 안정성이 부각될 수 있음. 다만, 렌탈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 당사가 지난 8월 발간한 레포트 (렌탈산업, 모든 것을 빌려드립니다)에서 언급였듯이, 향후 국내 렌탈 시장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성장할 전망인데, 새로운 대주주가 이에 얼마나 적 극적으로 대응할 지가 관건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3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장정훈, 이경록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하회. ● 4분기 손익 측면에서 ESS 안정성 강화대책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 예상. ● 4분기 전기차용 출하 급증에 따른 중대형전지 매출이 소형전지 상회 ESS 부문의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4분기 실 적 리스크는 이미 주가에 일정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됨. 반면, 전기차용 배터리 출 증가와 실적개선의 가시성이 높기 때문에 주가는 긍정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판단. 따 라서 현 시점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0,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SOTP방식으 로 배터리와 전자재료 부문의 영업가치를 계산하고 삼성디스플레이 지분가치(장부가 기준 4.8조원)를 포함한 비영업가치를 합해 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