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서미화 애널리스트이다.
- 매출액 2,657억원(YoY +12.9%), 영업이익 249억원(YoY +16.0%): 추정치 및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였다. 영업이익 상승의 원인은 대형 품목 로수젯(고지혈증 치료제 YoY +43.1%), 아모잘탄(고지혈증 치료제 YoY +10.6%), 에소메졸(위궤양 치료제 YoY +32.8%) 등의 처방확대로 국내 영업이 선전
- 롤론티스, 오락솔 그리고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있다
기술수익료 수취가 거의 없었던(0.1억원) 첫분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영업의 선전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하였다. 연이은 기술반환으로 남은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우려보다는 신약신청이 가능한 시점의 2개의 파이프라인(오락솔, 롤론티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전임상부터 임상 3상에 이르기까지 전 임상단계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존재한다는 점이 추후 큰 장점이 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