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형우, 김현욱 애널리스트이다.
멀티플 카메라 실적 모멘텀 시작: 3Q19는 매출액 2.4조원(+6%, 이하 YoY), 영업이익 1,865억원(+44%)을 기록했다. ① 전 년동기와 전 분기 대비 우호적인 환율 환경 영향이다. 10원당 분기 영업이익 개선 효과는 10억원 후반으로 추산된다. ② 주요 고객사의 트리플 카메라 채용이 LG이노텍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트리플 카메라 생산수율도 양호한 상황
- 2020년 영업이익 4,976억원(+42%)을 전망한다. ① ToF 공급 시작과 ② 패키징 기판 업황개선, ③ HDI 적자 축소, ④ LED 부문 사업 효율화 효과. - ① 광학솔루션 부문은 Big Cycle을 맞이하고 있다. ② 패
키징 기판의 업황 개선과 HDI(메인보드)의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 ③ 2020년에는 CAPEX 감소와 실적 증가가 동반되며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