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30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이현수 애널리스트이다.
- 3Q19(P): 별도 영업이익 339억원, 연결 영업이익 341억원, 연결 영업이익, 당사 추정(1,641억원) 및 Consensus(1,468억원) 하회 - 결국 이번 실적쇼크의 주된 요인은 예상을 크게 하회한 판매량에 따른 단위당 고정비 상승영향과 추정 스프레드와 실제 스프레드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 밖에 일회성 비용이 약 300억원 발생한 것으로 관측
- 전반적인 철강 시황 악화와 계열사(완성차)향 판매단가 인상 지연, 봉형강류 수요 부진 및 스프레드 축소, 특수강 부문 수익성 정상화 지연 등 여러 곳에서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 현 주가는 PBR 0.25x로 Valuation 측면에서 저점이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속 가능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PBR 0.30x 이하의 주가는 과매도 국면이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