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신한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은경환 애널리스트이다. - 3Q19P 순이익 9,816억원(+15.8% YoY, -1.5% QoQ)으로 컨센서스 6.6% 상회 - 1) NIM -4bp, 2) Loan growth +0.7%, 3) CCR 0.33%, 4) CIR 42.6%, 5) CET1 11.4% - 연말 배당수익률 보단 이익 안정성과 주가 모멘텀(오렌지라이프 편입)에 주목 - 배당락 시점을 전후로 해외진출 성과, 계열사간 시너지 등이 부각될 전 최근 은행주 반등은 밸류에이션 및 배당수익률에 초점을 맞춘 낙폭과대 종목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말까진 이러한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나, 배당락 시점을 전후로 신한지주의 경쟁력이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시적인 해외진출 성과,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등 좀 더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을 추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호텔신라에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이다.- 3Q 매출액 1.48조원 (+20.9% YoY), 영업이익 574억원 (-15.6% YoY) 기록- 중국의 대형 웨이상 비중 확대로 원가율 상승, 국내 공항면세점 임차료 상승 부담- 미국 기내면세점 인수로 미주 진출과 함께 글로벌 명품 소싱 경쟁력 강화될 전망- 12월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입찰, 점유율 유지 및 임차료 부담 완화 여부 관건하위도시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이 확대되면서 웨이상의 소싱처인 호텔신라 등 국내 면세점업체의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웨이상 (B2B)은 관광객 소비 (B2C) 대비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회복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시내 면세점의 경쟁 강도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12월 예정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입찰에서 호텔신라의 점유율 유지와 2020년 임차료 부담 완화 여부에 따라 주가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8일 호텔신라에 목표주가는 1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명주 애널리스트이다.3Q19 연결 기준 영업이익 574억원(-16%YoY. -28%QoQ)을 기록하여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였다. 하회 이유는 1) 시내 면세점 경쟁 심화와 2) 공항 임차료 상승에 따른 판관비 증가 및 출국자 감소 등에 따른 공항 면세 부진 3) 그리고 홍콩 등 해외 면세점 부진 때문이다. 홍콩 면세점은 -30억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20년F PER은 17배 수준으로 부담 없으나, 1) 산업 내 경쟁의 재발 가능성이 높고 2) 산업내 여전히 존재하는 불확실성에 따라 당분간 호텔신라의 제한적인 주가 회복을 예상한다. 그러나 호텔신라의 경쟁력은 변함없다. 해외 면세점 진출과 국내 면세 사업 고성장에 따라 호텔신라의 바잉 파워와 소싱 능력은 크게 높아졌다. 또한 중국 럭셔리 화장품 수요 증가에 따라 1) 중단기: 따이공 신라 면세 구매 수요 지속과 2) 중장기: 중국 단체관광객의 신라 면세점 방문 수요 증가를 예상한다. 산업 내 불확실성이 존재함에도 매수 의견 유지하는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8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4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박연주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영업이익 3,803억원 기록: LG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3,803억원으로 최근 크게 낮아진 눈높이 대비해서는 견조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스프레드가 둔화되면서 화학 부문 실적이 둔화되었으나 배터리 부문은 소형 판매 증가 및 전기차 부문 적자 축소로 흑자 전환하였다-4분기 충당금으로 실적 둔화 예상되나, 전기차 모멘텀이 중요할 전망-20년 테슬라가 주도할 전기차 모멘텀, 그리고 배터리 실적 개선 본격화 예상동사의 주가는 한국 ESS 화재 및 유럽 배터리 공장 수율 개선 지연 등으로 하락했다. 4분기에 ESS 관련 충당금이 상당 규모 인식될 예정이고 유럽 수율 정상화도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이러한 우려는 대부분 주가에 반영되었고 현 주가는 이미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된다. 20년에는 테슬라를 중심으로 전기차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동사의 배터리사업 가치가 제 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8일 신한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강혜승 애널리스트이다.-3Q19 review: 지배지분순이익 9,816억원으로 기대 상회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 다변화, 글로벌 부문 성장, 비용 및 리스크 관리력을 바탕으로 호실적 기록한 것으로 판단 - 양호한 대출 성장과 효율적 비용 관리 -급락한 시장금리, 매크로 우려 등으로 업종 밸류에이션이 금융위기시 수준에 근접했다. 신한지주는, NIM 축소에도 불구하고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부문 성장 등에 힘입어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1H20에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40.85%)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연간 3천억원 순이익을 가정해, 2Q20부터 신한지주 이익 추정치에 반영했다. 과거 금리 하락기에도 꾸준히 이익 성장해온 신한지주는 2019-21년에도 감익 없이 안정적으로 이익 창출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7,000원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강혜승 애널리스트이다.-3Q19 review: 순이익 8,359억원 기록 -핵심이익 전년비 증가, 잘 관리되고 있는 건전성 지표, 충당금 비용, CET1 비율 -가파르게 하락한 시장금리 등 금융시장 환경이 매우 비우호적인데, 하나금융은 3Q19에 발생한 대규모 일회성 이익(명동사옥 매각이익 세후 3.2천억원)을 buffer로 활용하여 2020년 이후를 대비하는 비용 구조 효율화 노력을 할 것임을 밝혔다글로벌 시장 진출(ex. BIDV 지분투자 등)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노력도 병행될 것이다. 저금리를 포함한 여러 우려 요인을 반영해도, 하나금융의 저평가(2019-21년 예상 ROE는 8~9%대 vs. P/B 0.3~0.4배) 및 배당매력(2019-21년 예상 배당수익률 6~7%대)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1,000원을 유지한다. KB금융과 함께 업종 탑픽으로 제시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8일 현대글로비스에 목표주가는 2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류제현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은 8.6% YoY 증가한 4조 7,507억원을 달성했다. 현대/기아 내수 차량 생산 호조와 비계열 물류 비중 개선으로 국내 물류 매출액이 6.7% YoY 증가했다. 해외 물류 매출액 역시 12.2% YoY 증가했는데, 현대/기아차의 미주 지역 생산 증가에 따른 물량 증가가 주원인. - CKD 역시 계열/비계열 물량이 동시에 호조를 보이며, 유통부문 이익률(4.6%) 개선에 기여했다.목표주가 200,000원 및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FWD PER 9.2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주가 반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적 개선과 투자액 조절로 인해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만큼 향후 장기적인 배당 증액도 가능하다. 연말 현대/기아차 배선권 확대로 모멘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8일 에스원에 목표주가는 1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정대로 애널리스트이다.-3Q19 실적: 영업이익 492억원(-6.2% YoY), 일회성 비용 감안하면 컨센서스 부합- 이번 분기 일회성으로 반영된 전산비 및 재산세 등 기타 비용(약 40억원)을 감안하면 시장 예상 수준에 대체로 부합한 실적으로 평가 - 지난해 2분기부터 반영된 인건비 증가 요인(임금 인상, 주 52시간 시행 위한 인력 충원)을 영업실적 개선을 통해 상쇄하고 있음. - 4Q19 실적: 상품판매 호조 및 건물관리 실적 개선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 전망당사는 다양한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통한 동사의 새로운 사업기회 확보 가능성에 주목한다. 실제 동사는 LG유플러스와 함께 통신·보안 결합상품을 출시함은 물론 이글루시큐리티와 인공지능기반 종합보안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융복합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수요가 다양하게 충족되는 상품이 제공이 가능함에 따라 동사는 가입자 증가 및 사업기회의 추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5일 뷰웍스에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충현 애널리스트이다. -3Q19 Review: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실적 - ① 신사업: 동사는 Agile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기업의 체질을 바꾸며 성장해옴. 주력사업의 성장성이 둔화된만큼 신사업의 발굴이 상당히 중요함. 동사의 향후 성장동력은 치과용 디텍터. 동사는 CMOS 대신 TFT를 활용해 가격경쟁력을 높임. ② 기존사업: 주력사업인 FP-DR 은 과거와 같이 외형성장의 주요 동력보다는 Cash-Cow로서의 역할이 더 클 것으로 보임 동사의 주가는 역사적 저점수준인 12개월 FWD PER 기준 9.9배로 글로벌 Peer 평균(17.3배)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되고 있음. 동사는 역사적으로 지속적인 신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해옴. CCD 카메라로 출발하여 2012년FP-DR, 2016년 산업용 카메라가 성장을 이끌었음. 향후 성장동력은 치과용 디텍터사업과 NDT(비파괴검사)사업.동사의 전통적인 성장공식은 B2B 계약 수주에 의한 영업 레버리지효과 극대화. B2B라는 특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8일 신한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혜진 애널리스트이다.- 3Q19 지배주주 순이익 9,816억원(QoQ -1.5%, YoY +15.8%)기록 NIM하락에도 증가한 순이자이익, 역시 견조한 비은행계열사 - 3분기 은행들의 NIM하락폭이 큰데 동사 역시 당 분기 NIM이 -5bp하락. 그러나 금리하 락추세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4분기에도 마진하락압박은 존재할 것. 뿐만 아니라 내 년 자산성장은 제한되고 마진하락압력도 여전할 것이기 때문에 이자이익의 증가가 쉽 지 않음- 결국 내년 금융지주의 실적은 비은행계열사의 이익기여도에 따라 판가름 날 것. 동사는 1)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에 따른 이익 증가, 2) 신한금융투자 증자에 따른 신사업 진출, 3) GIB, GSM등 내부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PI관련 이익 가시화 등으로 커버리지 중 유일하게 증익가능성이 존재 - 국내 금융지주 중 비은행계열사 성장에 독보적인 회사.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혜진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지배주주 순이익 8,360억원(QoQ +27.0%, YoY +41.8%)기록 사옥매각익 4,500억원 반영, NIM 하락폭이 예상보다 컸음 - NIM하락이 예상보다 컸는데, 금리하락추세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4분기에도 마진하 락에 대한 압박은 존재할 것. - 하지만 그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내년인데, 자산성장이 제 한되는 가운데 마진하락의 부담까지 가중되어 이자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이는 동사만의 이슈는 아니며 금융지주 전체적으로 우려되는 상황 - 따라서 은행권 전반적으로 성장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전향적 배당정책을 가진 회사의 메 리트가 부각될 수 있음. 2019년 예상 DPS 2,100원, 배당수익률 5.9%로 커버리지 중 가 장 높은 배당수익률 보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8일 현대로템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동현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6,372억원(+5.1% yoy) 영업이익 -966억원(적확 yoy). 잠정치는 당사 추정 매출액 6,651억원과 컨센서스 매출액 6,414억원을 각각 -4.2%, -0.6% 하회- 최근 3년 동안 철도부문 신규수주는 연평균 2조 5,630억원(연평균 매출액 1조 3,258억원) 을 기록, 해외시장에서 안정적 수주흐름을 지속. 방산 부문도 2Q19 K1, K1A1전차에 대한 3,640억원 규모의 외주정비 사업을 수주하며 수주잔고가 7,840억원(+19.1% yoy)으로 증가- 그러나 핵심사업인 철도부문의 수익성 확보에는 상당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외형 증가와 생산인력의 자연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줄고 있지만 현재의 수익성 수준에서는 많은 수주잔 고가 오히려 투자심리에 부정적 요인. 2019년과 2020년 철도부문의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각각 -10.4%, -1.5%로 하향(기존 -1.2%, 1.8%) - 타깃 PBR은 글로벌 철도업체 3사(A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8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3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상원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 3,803억원(+42.2% QoQ)으로 시장 기대치(3,335억원) 상회 - 석유화학 부문(OP -16% QoQ)은 전분기 일회성 비용(약 6백억원) 소멸에도 불구하고 시황 부진(스프레드 악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전분기 대비 이익 감소 - 전지 부문(흑전 QoQ)은 일회성 비용(1.2천억원) 소멸 등으로 이익 대폭 증가(OP +2천억원 - 4Q19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30.7% 감소한 2,636억원 전망-2020년 실적은 매출액 37.5조원(+30%), 영업이익 2.25조원(+90%)으로 전망 : 핵심은 전지 부문의 턴어라운드(영업이익 +1조원 YoY 전망)로 특히 중대형 전지가 중요 - ESS의 경우 2020년에도 국내 매출이 사실상 없다고 가정해도 해외 시장의 성장 덕분에 매 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30~40%)하는 구조 vs. 국내 ESS 화재 관련 불확실성의 점진적 해 소를 가정한 당사의 매출 성장 추정치는 58%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8일 호텔신라에 목표주가는 10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유정현, 이나연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753억원(+21%, yoy), 574억원(-16%, yoy) 기록 - [TR] 중국 reseller 매출 성장에 따른 시내점 매출 증가(yoy +37%)와 공항점 매출 증가(yoy + 3%)로 매출액 1조 3,386억원(yoy +22%) 기록. 그러나 면세산업이 규모가 커지는 와중에도 사 업의 최적 모델을 찾는데 필요한 마케팅 활동으로 판촉비 경쟁이 지속되는데다, 공항점의 경 우 임차료 상승, 출국자수 부진으로 이익 부진. 또한 홍콩 공항은 지난해 3분기 그랜드 오픈에 따른 기저 영향에 시위 격화로 적자 확대동사가 대형 면세사업자로서 누리는 이점은 크지만 국내 면세점 산업이 단체관광객 시장에서 B2C, 그리고 B2B 시장으로 재편되는 과정 에서 마케팅 활동은 지속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임. 국내 면세점 산업은 시장의 성장성 측 면에서 전망이 밝으나, 과거에 비해 수익성에 대한 눈높이는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 홍콩 공항 면세점은 8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8일 현대건설기계에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동현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6,396억원(-10.0% yoy) 영업이익 378억원(+1.6% yoy) 영업이익률 5.9%(+0.7%p yoy). 잠정치는 당사 추정 매출액 6,879억원과 컨센서스 매출액 7,170억원을 각각 -7.0%, -10.8% 하회 - 중국시장 피크아웃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동사의 중국 매출비중 23.8%와 실질지분율 36% 를 감안 시 지배순이익 비중은 9%에 불과. 인도시장은 4Q19부터 회복세 전환될 전망- 매출액이 글로벌 전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신흥국 시장 위축으로 프리미엄을 줄 상황은 아니 지만 우려는 주가에 반영. 2020E 전망치 기준 PER 7.7배, PBR 0.4배로 인도 프리미엄을 감 안하면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 수익성 위주의 영업과 다변화된 시장, 인도 턴어라운드, 산 업차량 부문의 성장 등으로 내년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