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신한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은경환 애널리스트이다.
- 3Q19P 순이익 9,816억원(+15.8% YoY, -1.5% QoQ)으로 컨센서스 6.6% 상회
- 1) NIM -4bp, 2) Loan growth +0.7%, 3) CCR 0.33%, 4) CIR 42.6%, 5) CET1 11.4%
- 연말 배당수익률 보단 이익 안정성과 주가 모멘텀(오렌지라이프 편입)에 주목
- 배당락 시점을 전후로 해외진출 성과, 계열사간 시너지 등이 부각될 전
최근 은행주 반등은 밸류에이션 및 배당수익률에 초점을 맞춘 낙폭과대 종목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말까진 이러한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나, 배당락 시점을 전후로 신한지주의 경쟁력이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시적인 해외진출 성과,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등 좀 더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