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김유혁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조 7,311억원(-0.7% QoQ, -2.4% YoY), 영업이익 2,088억원(-13.8% QoQ, +7.0% YoY)을 기록하면서 대체적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 1) 정비보수 영향으로 아연과 연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감소(각각 -2.7%, -8.6%)했고, 2) LME 아연 가격이 약세를(-15.2% QoQ) 보이는 부정적 요인이 있었지만, 연(+8.4% QoQ)과 귀금속 가격 상승(금, 은 각각 +12.3%, +13.3% QoQ)이 이를 일부 상쇄한 것으로 추정동사는 현재 12M Fwd P/B 1.1배 수준으로 밴드 하단에서 거래 중이다. 1) 금속가격과 제련수수료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과 2) 약 2조원의 순현금을 보유중인 동사가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액션을 취할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한다. 고려아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0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송유림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은 2.4조 원, 영업이익은 187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3.6%, -19.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해외 수주 부진및 국내 주택 분양공급 감소의 영향으로 총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특히 주택 부문의 매출 감소가 예상보다 컸다. - 수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양호한 수준의 이익 레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1) 도시정비를 중심으로 한 주택 분양이 올해 약 2만 세대에서 내년 2.5만 세대로 늘어날 전망이며, 2) 이니마(BRK암비엔탈), 자이S&D(개발사업 확대) 등 연결 자회사의 실적 기여도 확대되기 때문이다목표주가 하향은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배수를 0.9배에서 0.8배로 낮춘 탓이다. 양호한 수익성 및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높은 이익 레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나, 1)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 여전히 국내에 치중된 수주 전략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요인이라고 판단한다. 현 주가는 12M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29일 SKC코오롱PI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김준환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은 매출액 644억 원과 영업이익 145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우리 추정치를 영업이익 기준 각각 17%, 30% 하회하였다. 중국 스마트폰과 일반 산업용 PI의 부진 때문이다. 다만 동사의 4분기 실적은 긴 부진을 벗어나 재차 전년동기대비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북미 고객사의 견조한 스마트폰 판매로 방열시트용 PI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며, 신규 비즈니스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계절성이 완화되기 때문- 신규 비즈니스 성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국내 800억 원 시장 규모인 CoF용 PI 국산화 성공에 따른 시장 침투 시작, 2) ASP가 높은 5G MPI용 PI 공급 개시, 3) 폴더블 스마트폰용 베이스 필름 매출확대 등이다. 보수적인 추정치를 가정해도 신규 비즈니스로 최소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 - 목표배수는 2018년 PI 필름 성장시기의 상단 PER이다. 신규 아이템의 매출 비중 확대로 스마트폰 FPCB에 편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이달미 애널리스트이다.2019 년 3 분기 매출액 280 억원(+16.7%YoY), 영업이익 45 억원(+112.6%YoY, OPM 16.2%)을 기록,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대비 36.8%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호실적의 주 원인은 HL161 의 중국 임상1 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 100 만불 지급 때문. 4 분기에도 마일스톤 유입 지속되면서 호실적세 이어질 전망. 최근 언론보도 되었던 장기보관용 샘플의 기준치를 밑도는 안전성 결과는 매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이라판단.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중이므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000 원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이다.- 매출액 -23.6% YoY, 순이익 1,680억원 +22.4% YoY: 시장 기대치 대비 주택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 감소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 정부의 재건축 규제에 따른 흑석 3구역, 장위 4구역 등 일부 단지 분양 일정 이연에 따라 연내 20,000세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이연된 도시정비사업분 분양을 감안할 때 2020년은 최소 20,000세대 이상의 분양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외단에서 외환차익 467억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서프라이즈를 시현당장은 수주 모멘텀이 약하고 매출 감소가 두드러 지다보니 주가가 떨어지지만, 1) 장기적으로 보면 재건축 시장이 영원히 닫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 2) 그리고 보유 현금에 의한 유의미한 CAPEX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 3) 단기적으로는 내년 초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LINE PKG1 2조원의 수주가 예상되는 점, 4) 수급 역시 다소 비어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단기 Trading B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양증권은 29일 보령제약에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양증권의 임동락 애널리스트이다.-3Q 매출액 1,393억원(+14.6% yoy), 영업이익 119억원(+68.3% 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백신 매출이 추가된 가운데 주력 ETC 품목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자체 개발품목인 카나브패밀리(177억원 +22.4% yoy)와 스토가(44억원 +80.8% yoy), 도입품목 트루리시티(90억원 +51.3% yoy) 매출 호조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 -올해 사상최대 실적 전망, 라니티딘 발암물질 이슈로 반사이익 기대자회사 바이젠셀이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한다. 바이젠셀은 CTL(세포독성T림프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증상이 감소한 종양환자의 미세 잔존암을 제거해 완치를 목표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 단계가 가장 빠른 VT-EBV-N(NK/T림프종)의 경우 고무적인 임상 1상 데이터를 토대로 2상이 진행 중이며, 2020년 임상 완료 후 조건부 승인이 예상된다. 자회사 바이젠셀 IPO와 연동해 동사가 보유한 지분 가치가 부각될 것이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화승인더에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한경 애널리스트이다.3Q19 실적은 매출액 3,506억원(+19.7% yoy), 영업이익은 281억원(+116.2% yoy, OPM 8.0%)로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3분기는 통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고단가 위주의 신규 오더와 경쟁사 물량 이전효과에 따른 매출 상승, 2분기를 마지막으로 B급 재고 관련 손실 반영이 마무리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된 영향으로 추정화승인더는 시장에서 지주사로 간주되며 멀티플 디스카운트를 적용 받고 있으나 1) 지주사법에 따른 지주회사에 해당되지 않으며, 2) 자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3) 신발 자재 조달 및 생산, 유통 및 마케팅, 고객사 납품까지 신발 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관여하고 있는 만큼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연결 인식분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순도 높은 이익을 창출해내고 있음에도(2019F OP 화승인더 1,024억원 / 화승엔터770억원) 현 시총은 엔터프라이즈 지분가치(약 6,470억)에도 못 미치고 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나무가에 목표주가는 5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왕진 애널리스트이다.- A-series 신규 2기종을 선도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 중 한 기종은 연간 천만대 이상 판매되는 mass model이여 실적기여도가 의미 있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 - 1) 현재 중국 ODM을 제외한 A-series 중 내년 상반기 출시 모델에 전부 참여하였으며, 2) 창립 최초로 플레그십 모델에 진입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하반기 모델 과제가 출시되지 않은 가운데, 내년 상반기 출시되는 A-series 대부분 모델에 참가한 점은 하반기 신규 모델에 대한 수주 기대감을 높여주는 record1) 카메라 모듈사 중 내년 상반기 A시리즈 penetration이 가장 높으며, 2) 플레그십 메인벤더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3) 2020년 EPS 기준 PER은 5.5배로, 업종 대비(7배) 저평가 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29일 LS산전에 목표주가는 6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김지산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융합 사업부의 일회성 이익이 더해졌는데, 과거 일회성 비용이 반복됐던 사업부임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변화이며, 4분기 일회성 비용에 대한 우려를 덜어준다. 주력인 전력기기 수출 호조가 긍정적이었다. 4분기와 내년에는 ESS, 태양광, 전기차부품 등 융합 사업부가 이미 확보한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회복을 이끌 것이다내년 영업이익은 2,011억원(YoY 14%)으로 전망된다. 올해 국내 설비 투자 침체로 인해 매우 부진했던 전력인프라와 자동화솔루션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고, 전력기기와 무석 법인은 신재생과 연계한 직류기기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다. 융합 사업부 내 ESS는 시장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현재까지 확보한수주를 바탕으로 매출액이 올해의 3배 수준인 1,5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고, 전기차부품은 국내외 신모델 효과가 긍정적일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라진성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액 2.4조원(YoY -23.6%), 영업이익 1,877억원(YoY -19.6%)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수주목표는 13.5조원으로 3분기 누적 49.2%를 달성했습니다. 실적보다 수주부진이 더 큰 문제로, 본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주 전략 다양화, 이니마 투자 확대, 베트남 사업본격화, 자이S&D 상장 등은 긍정적으로 긴 호흡으로 바라봐야 할 국면입니다베트남 신도시 개발 역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1) 단순 입찰에서 투자개발형, 피드 연계형 등으로 수주 전략 다양화, 2) 이니마에 대한 투자 확대(브라질 자산 인수), 3) 소규모 사업에 경쟁력을 갖춘 자이S&D의 상장 등 기존 주택 분양과 해외 플랜트 비즈니스 이후의 사이클을 대응하기 위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할 국면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이종형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영업이익은 2,088억원으로 컨센서스 2,156억원에 부합했습니다. 키움증권 추정치 2,265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는데 연(lead) 공장 정기보수로 연 판매/생산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음을 제외하면 예상수준으로 판단합니다. 최근 연 spot 제련수수료 급등으로 내년에도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됩니다. 안정적인 이익체력과 재무구조, 높아지는 배당매력을 감안해 중장기 매수접근을 강조합니다.실적 변수인 비철금속, 귀금속가격 모두 뚜렷한 상승세가 없고 증설이 없다면 판매량도 증가하기 어려워 당장의 외형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연/연 제련수수료 상승과 올해 말 2차 조액공정합리화 완료로내년에도 수익성 개선에 따른 안정적인 영업이익/순이익개선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이익체력과 2조원 이상의 순현금,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배당매력을 감안해 중장기 매수접근을 강조하며 목표주가 55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김미송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연 설비 보수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 기인합니다. 4분기 실적은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입니다. 아연 및 연 TC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려아연이 생산량을 늘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합니다. 아연은 65만톤에서 70만톤까지, 연은 41만톤에서 50만톤까지 확대가 가능합니다. 업종 Top pick 유지합니다정련 아연 재고가 5.9만톤으로 낮아진 상황으로, 고려아연은 생산량 확대를 통해 이익 성장 가능할 전망. 아연 70만 톤, 연은 50만톤까지 생산 가능한 것으로 파악. 10월 들어 연 스팟 TC도 200달러까지 상승했는데, 이 역시 연 생산량 확대 근거가 될 것. 장기적으로는 추가 증설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최근 공장 탐방을 통해 확인한 결과, 온산제련소에는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부지 추가 확보를 통해 증설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김미송 애널리스트이다.-연결 영업이익 1,877억원(-8.9%QoQ, -19.6%YoY)으로 당사와 시장 예상을 각각 12%, 6% 하회. 건축/주택 매출액이 여름 휴가 및 추석 연휴로 예상보다 덜 나온 영향. 영업외 외화환산이익 467억원이 반영되면서 세전이익 양호-최근 주가는 부진한데, 해외 수주 속도가 더딘 가운데, 국내 주택이 메이크업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 영향으로 20년 주택 수주 감소가 전망되는데, 이를 해외 수주가 상쇄해야 주가 추세적으로 상승 가능할 전망.- 연간 신규 수주 하향 조정 및 분양 물량 감소를 반영해 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9%, 7% 낮추고, 목표주가를 48,000원에서 45,000원으로 6% 하향함. 다만, 현재 주가는 기대 ROE 대비 PBR 0.6배로 저평가 매력 존재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카카오에 목표주가는 1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이경일 애널리스트이다.SKT와 3,000억원 규모의 지분 제휴(EquityAlliance) 체결: 양사는 향후 시너지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 미팅을 통해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한 의사 결정을 도출할 예정. 한편 이번 전략적 제휴는 1) 양사가 특정 사업 분야에서 경쟁적 관계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결됐다는 점과 2) 지분 제휴가 수반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전방위적인 파트너십 기대됨.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커머스와 디지털 콘텐츠 사업. 다수의 M&A와 투자를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카카오M 및 다양한 IP(지식 재산권)를 보유한 카카오페이지와 SKT의 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브의 협업이 예상되고 카카오 플랫폼과 11번가의 연계를 통해 커머스 부문의 경쟁력 제고될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29일 해성디에스에 목표주가는 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036억원, 영업이익 90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과 함께 최초 1,000억원대에 도달 - 최근 ST마이크로 매출이 급증하면서 기존 매출비중이 높았던 인피니언 매출을 능가하고 있어 긍정적임. 자동차 판매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전장화 확대 및 전기차, 자율주행차 확대 등으로 인한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패키징기판 매출도 회복세 전환 성공 목표주가 상향근거는 2019년 예상 EPS(1,185원)에 국내외 동종업체 및 주요고객 평균 PER 17.0배를 적용하였기 때문임. 실적 회복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에 따른 패키징 기판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고, 자율주행차 및 자동차전장화 확대 등에 기인한 자동차용 반도체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