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김미송 애널리스트이다.
-연결 영업이익 1,877억원(-8.9%QoQ, -19.6%YoY)으로 당사와 시장 예상을 각각 12%, 6% 하회. 건축/주택 매출액이 여름 휴가 및 추석 연휴로 예상보다 덜 나온 영향. 영업외 외화환산이익 467억원이 반영되면서 세전이익 양호
-최근 주가는 부진한데, 해외 수주 속도가 더딘 가운데, 국내 주택이 메이크업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
-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 영향으로 20년 주택 수주 감소가 전망되는데, 이를 해외 수주가 상쇄해야 주가 추세적으로 상승 가능할 전망.
- 연간 신규 수주 하향 조정 및 분양 물량 감소를 반영해 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9%, 7% 낮추고, 목표주가를 48,000원에서 45,000원으로 6% 하향함. 다만, 현재 주가는 기대 ROE 대비 PBR 0.6배로 저평가 매력 존재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