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목표주가는 4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이도연, 윤태호, 차주영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영업이익은 2,196억원(-38.3% YoY, +8.8%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현대오일뱅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 개선되고 당사추정치를 3% 하회했다.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이 원재료인 condensate 가격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95% 개선되며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정유 부문 유가하락의부정적 영향이 이를 상쇄한 것이 추정치를 소폭 하회한 이유Pros & cons : 2020년 현대오일뱅크 영업이익 1.7조원(+176.9% YoY) 전망 - IMO 2020과 겨울 난방유 수요에 대한 성수기로 호실적을 예상하는 이유이다. 특히, 미국의 원유 병목현상도 4분기 또는 늦어도 2020년 상반기에는 해소될 전망이다. 이는 현대오일뱅크의 원가경쟁력 개선으로 이어져 IMO 2020과 함께내부 정제마진을 구조적으로 개선시킬 전망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채상욱, 이송희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41조원으로 전년비 2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877억원으로 전년비 21% 감소하였다.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실적이며 특히 매출액이 계절 영향과 추석연휴로 인한 Working days의 감소 영향을 받았고, 해외현장 종료 발 판관비 상승의 영향이 컸다. - 해외/주택 가이던스 하회 속 연결대상의 성장세 주목 목표주가를 종전 6만원에서 신규 4.5만원으로 25% 하향한다. Implied NOPLAT을 주택시장 업황과 분양물량을 고려 5,889억원에서 4,771억원으로 감소시킨 결과다. 주택시장 규제 속 성장원은 자본투자가 집행된 송도 토지매입이나 이니마 등이다. 건설사의 자본투자 방향성과 ROIC 또는 주주환원정책이 주가 향배를 결정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 부문에서 GS건설은 긍정적 행보 진행 중이다. 다만, 주택수주 경쟁심화 및 공급지연 등의 영향으로, 단기 주가흐름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판단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박성봉, 김도현 애널리스트이다.1) 아연을 제외한 주요 금속들의 LME가격 상승(QoQ 연 +7.7%, 금 +12.6%, 은 +14.1%)과 2) 원/달러 환율 상승(QoQ +2.3%)에도 불구, 3) 아연가격 하락(QoQ -15.1%)과 4) 하나금융투자 예상치를 하회한 판매량(YoY 아연 -10.7%, 연 -16.8%, 금 -16.4%, 은 -4.5%)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연의 경우 공장 개보수 영향으로 생산량도 21.9% 감소했다동시에 LME 아연가격의 경우 9월초까지 2,300불/톤을 하회했지만 중국의 인프라 부양 및 미중 무역협상 스몰딜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10월말 현재 2,500불/톤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고려아연의 아연 수익률과 호주 SMC 및 국내 징콕스코퍼레이션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귀금속 및 연가격 또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아연의 4분기 영업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목표주가는 7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현수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은 매출 962억원(YoY +31%, QoQ +18%), 영업이익 131억원(YoY +31%, QoQ +30%)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31억원) 부합 - 19년 4분기 실적은 매출 849억원(YoY +31%, QoQ +18%), 영업이익 121억원(YoY +5%, QoQ -8%)으로 전년대비 견조한 성장 전망. - 4분기 실적 성장의 Key Factor는 OLED TV 봉지재 부문으로, LG디스플레이가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한 것처럼 4분기 중 광저우 라인 가동 돌입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OLED 부문 매출은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 전망-OLED 소재 업체들의 PER Range(35배~70배) 및 2020년 예상 전사 매출 대비 OLED 소재 비중 51% 감안하면, 2020년 실적 기준 PER 12배인 현 주가 수준은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향후 실적 성장 및 전방 시장 확대 과정에 서 Valuation 매력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9일 SKC코오롱PI에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상향)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현수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은 매출 644억원(YoY -5%, QoQ +3%), 영업이익 145억원(YoY -21%, QoQ +46%)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75억원)를 하회. - 4분기 실적은 매출 625억원(YoY +48%, QoQ -3%), 영업이익 104억원(YoY +23%, QoQ -28%)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 특히 4분기 방열시트 매출은 전통적 비수기 불구 아이폰 추가 생산 영향으로 3분기 대비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전망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 EPS에 Target PER 25배를 적용하여 39,000원으로 상향한다. 폴더블 스마트폰향 베이스 필름 및 5G 기판 용 저유전 PI필름 등 2020년 IT 산업 내 핵심 성장동력 관련 제품 매출 성장 감안하면 일반 소재 업체들의 PER Range 15배 ~ 40배 안에서 평균 값 이상의 Target PER 부여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2020년 실적 추정치 대비 PER 21배인 현 가격대에서 Upside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8일 현대미포조선에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2019년 3분기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7,313억원 (+25.6% YoY), 영업이익 237억원 (+10.2% YoY, 영업이익률 3.2%)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8.2% 하회했다. 다만 영업외수지에서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외환관련 손익이 104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243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 -올해 3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치 대비 44.8%로 다소 부진한 상황: 연간 수주목표가 35.3억 달러임을 감안하면 달성률은 44.8%로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매출기준 수주잔고는 27.9억 달러까지 감소했는데, 이는 올해 매출액 목표 30.5억 달러 대비 91.5% (11개월) 수준이다. 소형 LNG선과 벙커링용 LNG선 등을 중심으로 4분기에 추가수주가 기대되지만, 목표달성 가능여부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8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4조원 (-23.6% YoY, -5.2% QoQ), 영업이익 1,877억원 (-19.8% YoY, -8.8% QoQ), 지배주주순이익 1,675억원 (+24.4% YoY, +17.0%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하였다. 주택/건축부문 공정 진행 저조에 따라서 매출액이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였다. 준공 정산 효과 등으로 주택/건축부문과 토목부문 매출총이익률이 각각 16.7%, 11.4%로 호조를 보였으나 낮아진 매출 수준에 판관비 (판관비율 5.8%) 증가가 부담요소로 작용이번 분기 낮아진 매출액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7~8%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회사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판단된다. 다만 정부의 분양가규제 강화 기조 이후 건설업종에 대해 악화된 투자심리를 극복할 수 있는 모멘텀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BR 0.6배 미만, PER 5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민재,오준석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연결기준 매출 2.4조원(-23.6% y-y), 영업이익 1,877억원(-19.6% y-y)으로 컨센서스 부합. 건축 부문 매출은 1.4조원(-19.4% y-y)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영업일수 감소(여름 휴가 및 추석 연휴) 때문. 4분기 영업일수가 정상화되면서 건축 부문 분기당 매출은 올해 상반기 수준인 1.5조원 이상으로 회복할 전망. 참고로, 주택 부문 일부 프로젝트에서 준공 정산 이익이 발생해 원가율은 80%로 양호했음2019년 지연된 프로젝트(4곳, 8,000세대 이상) 외 송도 자체사업(1,500세대) 등을 감안하면 분양가 상한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달성 가능한 수준. 다만, 내년 상반기 중 3.0조원 이상(도급액 기준)이 분양되지 않는다면, 2021년 주택 부문 매출은 단계적으로 축소될 수 있음. 2020년 실적 기준으로 CB 100% 전환을 가정했을 때, PER 5.2배. 내년 상반기까지 오만 PTA(7억달러), 카타르 암모니아(11억달러), 인도네시아 라인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변종만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3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 3분기 (잠정)연결실적으로 매출액 1조7,311억원(-2.4% y-y), 영업이익 2,088억원(+7.0% y-y), 지배주주순이익 1,579억원(+12.5% y-y) 공시- 산업금속 가격 하방 안정, 귀금속가격 강세가 안정적인 실적 견인할 것중국에서 (수입)아연정광의 현물 TC는 7월 12일 이후 톤당 275달러로 유지되고 있고, 연정광의 현물 TC는 지난 8월 30일의 톤당 25달러에서 10월 25일 105달러로 급등. 연정광 TC는 톤당 10달러 상승시 연결영업이익이 약 1% 상승 기대되나, 이미 연간 벤치마크 TC가 톤당 100달러 수준이어서 최근 연정광 현물 TC 상승에 따른 이익 모멘텀은 2020년 벤치마크 TC에 미칠 영향을 좀더 추적 관찰한 후 판단해야 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9일 SKC코오롱PI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규하 애널리스트이다. 동사 3분기 실적은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 북미 고객사의 보수적인 수요 가정으로 물량 회복세가 더뎠고 매각과 관련된 충당금을 일부 반영하면서 당사 추정치·시장 컨센서스 소폭 하회. 하지만 4분기는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양호한 신모델 판매 영향으로 물량이 기존 예상대비 확대되어 영업이익 126억원 수준(+48.4% y-y)을 기록하며 전년비 대폭의 실적 회복세를 기록할 전망 목표주가 상향 배경은 주요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업황이 2020년 5G, 폴더블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본격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2020년으로 변경했기 때문. 특히 4분기부터 양호한 스마트폰 신제품 수요 및 이미 낮았던 재고수준 영향 등으로 과거와는 다른 계절성을 보이며 전년비 실적 회복이 예상되어 긍정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9일 현대미포조선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최진명, 정지윤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매출은 7,313억원(+25.6% y-y) 달성. 휴가 시즌과 조업일 축소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등의 결과로 예상보다 양호한 성과 기록. 영업이익은 237억원(+10.2% y-y, 영업이익률 3.2%) 달성하며 당사 추정에 부합. 달러화 강세, 후판가 동결 등 안정된 수익구조가 지속된 결과 - 수주실적 부진: 글로벌 산업 경기 둔화 및 정유화학 투자 위축의 결과 수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및 재무상태를 근거로 배당 확대 가능성에 주목. 2015년부터 현재까지 흑자 상태가 지속되는 등 배당금 확대 여력이 있는 유일한 조선업체. 순현금 재무상태를 갖추고 있고,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들의 배당성향을 30% 수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배당금확대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9일 현대건설기계에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하향)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최진명, 정지윤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3분기 실적: 수요 둔화, 경쟁 심화, 결국은 부진한 실적2019년 3분기 매출 6,396억원(-10.0% y-y) 기록. 중국, 인도 및 기타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요 위축이 지속된 결과.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현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2020년 전망: 미국 및 인도에서 실적부진 만회 기대2020년 추정 EPS를 기존 대비 7.3% 하향하고, Target PER 역시 부진한 투자 심리 및 2020년 매출 감소 가능성을 감안하여 기존 대비 30% 할인 현실화 되지 않은 시나리오(중국의 재정 확대 정책/신흥국 외환시장의 조기회복/미-중 무역분쟁 조기 종료)를 기대하기 보다는 부정적인 시장 여건을 직시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관찰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28일 한국가스공사에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박용희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은 4조 2,650억원(-9.8% YoY, +7.6% QoQ), 영업이익은 -1,590억원(+5.0% YoY, +100.6 적자지속)으로 전망한다. 3분기 LNG 판매량은 전년대비 -4.1% 감소했다. 도시가스용 판매량은 -4.4%, 발전용 판매량은 -3.8% 감소했다. 동사는 1)올해 원전 가동률 상승에 따라 LNG 등 첨두발전 축소로 LNG 도매 판매는 감소중이나, 2)요금기저 및 투자보수율 상승으로 인한 공급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개선세를 유지 중최근 원화 약세로 인한 배당 매력이 둔화됐다. 하지만, 최근 원화 강세로 전환되며 배당수익률은 3.4%까지 회복한 상황이다. 당사는 올해 DPS를 작년과 같은 1,360원으로 보수적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1)원화가 추가적으로 강세로 전환하거나, 2)이라크 아카스 기자재 환입에 따른 일회성 이익을 약 800억 반영 시 DPS의 추가적인 상향도 가능할 전망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28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박용희 애널리스트이다. - 3Q19 Earnings Review: 컨센서스 하회: 3Q19 동사의 매출은 2조 4,420억원(-23.6% YoY, -5.1% QoQ), 영업이익 1,880억원(-20.0% YoY, -8.7% QoQ) - 부진한 신규수주, 부진한 신규아파트 분양: 3Q누적 동사의 신규수주는 6.6조원으로 가이던스대비 49%를 달성했고, 연말까지 신규수주는 10.5조원~11조원으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하반기 신규수주로는 1)오만/UAE 프로젝트, 2)LG화학등 관계사, 3)주택 정비 사업 등이 있을 것이라 밝혔다. 동사는 시장 변화(수주환경 악화, 신규분양 둔화)에 발 맞추어, 여러가지 전략을 시행 중이다. 전략 변화는 1)핵심역량인 주택사업의 지역다각화(베트남 등), 2)플랜트사업고도화(단순 수주가 아닌 운영 비즈니스, INIMA등), 3)자회사(자이에스앤디)를 통한 니치마켓 진입이 주요 포인트다. 물론, 업황 둔화로 단기적 주가 하락은 피할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전략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함형도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은 매출액 1.7조원(-0.7% qoq, 컨센 1.7조원), 영업이익2,088억원(-13.7% qoq, 컨센 2,14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소폭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금번 실적은 유지보수 진행에 따른 비철금속(아연, 연)과 귀금속(금, 은) 판매량의 감소에 기인한다. 주요 제품인 아연의 판매가격이 전분기 대비 11% 하락했음에도 연 4%, 금 16%, 은 7% 상승해 2천억원 이상의 이익 실현이 가능했다- 귀금속 가격은 하향안정화 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내년도까지 금가격 $1,400~1,500 밴드를 전망해 yoy 기저효과는 계속될 전망이다. 4분기 유지보수 종료에 따른 판매량 회복과 함께 아연가격 안정화, 귀금속 가격이 유지되는 모습으로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 - 동사는 판매량과 가격 모두 저점을 지나고 있는 구간이며 철강/비철 업체 중 유일하게 내년도 증익이 기대된다. 현재 PBR 1.25배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서 저평가되어있는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