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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데일리마켓뉴스] GS건설, 주택시장 둔화세 초입, 자본투자 방향성이 중요해질 것-하나금융투자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채상욱, 이송희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41조원으로 전년비 2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877억원으로 전년비 21% 감소하였다.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실적이며 특히 매출액이 계절 영향과 추석연휴로 인한 Working days의 감소 영향을 받았고, 해외현장 종료 발 판관비 상승의 영향이 컸다.

 

- 해외/주택 가이던스 하회 속 연결대상의 성장세 주목

 

목표주가를 종전 6만원에서 신규 4.5만원으로 25% 하향한다. Implied NOPLAT을 주택시장 업황과 분양물량을 고려 5,889억원에서 4,771억원으로 감소시킨 결과다. 주택시장 규제 속 성장원은 자본투자가 집행된 송도 토지매입이나 이니마 등이다. 건설사의 자본투자 방향성과 ROIC 또는 주주환원정책이 주가 향배를 결정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 부문에서 GS건설은 긍정적 행보 진행 중이다. 다만, 주택수주 경쟁심화 및 공급지연 등의 영향으로, 단기 주가흐름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