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28일 한국가스공사에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박용희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은 4조 2,650억원(-9.8% YoY, +7.6% QoQ), 영업이익은 -1,590억원(+5.0% YoY, +100.6 적자지속)으로 전망한다. 3분기 LNG 판매량은 전년대비 -4.1% 감소했다. 도시가스용 판매량은 -4.4%, 발전용 판매량은 -3.8% 감소했다. 동사는 1)올해 원전 가동률 상승에 따라 LNG 등 첨두발전 축소로 LNG 도매 판매는 감소중이나, 2)요금기저 및 투자보수율 상승으로 인한 공급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개선세를 유지 중
최근 원화 약세로 인한 배당 매력이 둔화됐다. 하지만, 최근 원화 강세로 전환되며 배당수익률은 3.4%까지 회복한 상황이다. 당사는 올해 DPS를 작년과 같은 1,360원으로 보수적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1)원화가 추가적으로 강세로 전환하거나, 2)이라크 아카스 기자재 환입에 따른 일회성 이익을 약 800억 반영 시 DPS의 추가적인 상향도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