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98억 원으로, 컨센서스 18% 상회● 정산이익 반영없이 기초 체력에 기인한 호실적을 3Q19에 시현한 점은 특히 긍정적● 최근 1. 9조 원 규모의 알제리 HMD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잠정수주통지서를 접수하 며, 기대했던 프로젝트의 수주 현실화 가능성 증대. 2017-2018년 풍부한 기수주물량에서 실현될 동사의 견고한 실적 흐름에 더해, 사우디 우나이자 12억불, 미국 PTTGC 11억불, 말 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10억 불 등 다양한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은 여전히 긍정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1억 원으로, 컨센서스 77% 하회 ● 봉형강 사업의 비수기 효과와 판재류 사업의 스프레드 축소가 겹쳐져 시장 예상 하회. 4Q19 판재류 사업 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1) 판재류 ASP의 전분기대비 하락 및 2) 봉형 강 사업의 판매량 둔화, 3) 파업 효과 등이 겹쳐져 기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약화된 시황을 반영하여 2020년 이익 전망치 하향. 이에 따라 목표주가 21% 하향한 37,000원 제시하며 보유 투자의견으로 하향. P/B valuation의 역사적 저점 도달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 모멘텀은 P/E valuation의 저평가 여부로 판단해야 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풍산에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억 원으로, 컨센서스 큰 폭 하회 ● 1) 신동사업 구리 평균가격의 전분기대비 하락 및 판매량 부진, 2) 방산사업 수익성 부진 등이 시장 예상을 하회한 3Q19 실적 원인● 방산사업의 2020년 실적은 올해 대비 개선 기대되나, 대부분 기저효과이며 구조적 흐름 은 아닐 것. 단기 모멘텀은 구리가격 반등에 있으나, 타이트한 공급에도 불구하고 매크로 불확실성이 구리가격 상승 저해 요인으로 작용 중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3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서근희, 정준영 애널리스트이다. ● 3Q19 Review: 차별적 마케팅 효과로 ETC 매출 외형 성장 견인. Spectrum에 기 수출한 Rolontis의 FDA 허가 재신청으로 2020년 말 FDA 품목 허가 승인 기대. ● 투자의견 보유 유지 및 목표주가 34만원으로 상향: ETC 마케팅 효과 지속 예상되며 12M Fwd EBITDA 기존 추정치 대비 +11.9% 변경하여 목표주가 상향. 1H20까지 다양한 모멘텀 유효하나 기업 가치에는 선반영되어 주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음. 하지만 R&D에 대한 낮 아진 기대감으로 작은 호재에도 주가 민감한 구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이종욱, 배현기 애널리스트이다. ● 3Q 영업이익 1,865억원 기록.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호실적과 기판사업부의 수익성이 서 프라이즈의 주된 이유 ● 20년 트리플카메라 물동량 증가 예상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가운데, 고객사의 출하량 상향 조정과 저수익 사업의 경영 효율화 전략이 나타난다면 이는 동사의 또 다른 업사이 드로 나타날 것. 고객사의 판매 동향이 예상보다 강고, 수율이 당초 우리의 생각 보다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이익 서프라이즈의 시기가 3Q19로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4Q19 영업이익의 상향 조정 트렌드가 주가에 추가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한다. 2020년 고객사의 출량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며, 우리가 동사 주 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할 이유이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주민우, 서승연 애널리스트이다. - 3Q19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 14% 상회. 우호적 환율과 트리플 적용에 따른 카메라 모듈 수익성 개선 때문. - 4Q19 카메라 모듈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 증가예상되며 마진도 9%대 유지예상 - 2020년에는 사업효율화로 기판사업부 내 역대 최고 마진 달성이 기대 - 2020년 영업이익은 4,662억원(+33% YoY) 예상 - 컨센서스(3,968억원)에 비해 실적 개선폭이 큼에도 주가는 덜 올랐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160,000원으로 14% 상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1만5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은경완 애널리스트이다.- 3Q19P 순이익 4,860억원(-18.7% YoY, -20.5% QoQ)으로 컨센서스 7.6% 하회- 1) NIM -9bp, 2) Loan growth +3.0%, 3) CCR 0.16%, 4) CIR 48.9%, 5) CET1 8.5%- 높은 자산 성장과 건전성 관리 능력은 인상적이나 반대급부로 마진은 급락- 순이자이익 감익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만큼 Top line 방어 노력 절실시장의 관심도 상대적으로 1) 비은행 부문 이익기여도가 높고, 2) 주주환원(배당확대) 여력이 큰 기업으로 쏠리고 있다. 반면 우리금융은 성공적인 지주사 전환과 적극적인 비은행 확대 노력에도 여전히 은행 이익이 압도적이다. 최근 문제가 된 DLS/DLF 관련 이슈도 중장기적인 영업력 위축, 비이자 부문 실적 둔화 가능성 등의 우려로 번지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비은행 부문 이익 성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제고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당장은 내년 핵심이익 감익 여부에 대한 시장의 걱정을 덜어줄 필요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웅진코웨이에 목표주가는 10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이다.- 3Q 매출액 7,596억원 (+13.4% YoY), 영업이익 1,403억원 (+7.6% YoY) 기록- 국내 및 해외 렌탈 총 계정 수 +11% 증가, 말레이시아 렌탈자산폐기손실 반영- 저비용으로 즉각적인 소비 효용 창출이 가능한 렌탈 고성장 지속될 전망- 해외 확대 및 신규 카테고리 성장, 일회성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 하락 가능성 잠재불황기 적은 비용으로 즉각적인 소비효용 창출이 가능한 렌탈 시장의 고성장으로 양호한 매출 증가가 지속되겠지만 전사 평균 대비 수익성이 낮은 해외 확대와 상대적으로 원가율이 높은 신규 카테고리의 성장,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집행 등으로 수익성은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넷마블 인수 이후 웅진코웨이 주가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해온 고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도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목표주가는 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박형렬, 김보라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한 998억원을 기록- 화공 부문의 원가율이 89.4%를 기록하면서 안정화- 그룹공사 중심의 비화공 부문 원가율은 87.4%로 고수익성 지속- 신규수주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4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 가능할 전망- 4분기 이후 바레인, 오만 등에서 지분법 이익 증가 전망2013년 이후 진행된 구조조정 과정에서 감소한 CAPA, 2017년 이후 급격이 늘어난 신규수주의 간극이 2019년 소극적인 수주 가이던스로 나타났다. 반대로 2020년의 겨우 17년~18년 수주한 프로젝트의 설계가 대부분 마무리 되면서 CAPA 부담이 크게 완화되었고, 지연되었던 입찰의 결과 확인과 신규 입찰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수주 모멘텀이 재부각 될 것으로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3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오세중,이창석 애널리스트이다. - 3Q19 매출액 2,657억원(+12.9% YoY), 영업이익 249억원(+16.0% YoY) - 자체개발 복합제 및 개량신약을 바탕으로 본업 매우 양호한 이익 및 성장세 유지 - 롤론티스 FDA 재신청을 시작으로 포지오티닙, 오락솔까지 허가 모멘텀 존재 경구용 파클리탁셀인 오락솔 임상 3상 1차 유효성 지표에서 허가에 필요한 지표를 확인하여 최종 결과 도출 후 FDA 허가 신청이 예상된다. ‘20년 허가 이벤트가 가시화 되며 해당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상향 조정하였다. 투자의견 보유 유지, 적정주가는 36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30일 롯데칠성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백운목 애널리스트이다.-3Q19년 Preview: 매출 부진에도 마진은 상승 - 음료(비중 69.4%) 매출액은 7.6% 증가(국내 1.2% 증가, 해외 12배 증가)할 것으로 본다. 국내 음료 매출액은 기후 조건(낮은 온도, 많은 강우 등)이 안 좋아 1.2% 증가에 그칠 것. - 첫째, 음료에서의 꾸준한 실적 개선이다. 마진이 높은 탄산음료(비중 26.6%)는 B2B 매출 증가,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 성장, 라인 효율화, 원가 하락, 할인율 축소로 이익 증가가 가능-둘째, 주류는 수익 전략 지속이 핵심이다. 맥주(비중 3.1%)는 수입맥주(블루문, 밀러 등) 판매에 집중- 롯데칠성은 3Q의 기후 악조건과 소주 점유율 하락으로 7월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 롯데칠성은 장기 전략이 질적 성장으로 바뀌었다. 19~20년 롯데칠성의 EV/EBITDA 8배, PBR은 0.9배로 경쟁사와 비교하면 Valuation 매력도 있다. 매수 후 장기 보유할 시기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6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박원재 애널리스트이다.3Q19 Review: 영업이익 1,865억원(+43.8% YoY, +893.6% QoQ). 깜짝 실적 - 양호한 실적은 광학솔루션 사업부(카메라 모듈, 3D 센싱 모듈) 및 환율의 영향이 크다. 애플의 신제품 3개 모델 중 2개에 트리플(Triple) 카메라 모듈이 채택 되었다. - 환율도 긍정적. - 높아진 4Q19 성장 가능성. 1H21에는 계절성 변동 작아질 듯 - 4Q19 광학솔루션 매출액은 18%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트리플 카메라 제품의 판매 비중, 연말 재고 처리 문제 등을 고려하여 수익성은 보수적으로 반영2020년 기대되는 부분도 있다. 애플의 성장이다. 상반기 스마트폰 출시로 계절성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1.8억대 수준의 판매 수량이 2019년 2.0억대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동사에는 긍정적이다. 하반기 ToF(Time of Flight) 모듈 채택도 대당 ASP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LED 및 HDI 사업 효율화 효과도 나타날 가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31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철중 애널리스트이다.3Q19 매출액은 2.57조원(+6.8% QoQ), 영업이익은 1,660억원(+5.5% QoQ)을 기록하였다.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실적 부진의 이유는 1) 전동공구 시장 성장 둔화로 원통형 전지가 예상대비 부진하였으며, 2) 국내 ESS 화재가 지속되며 중대형 전지 역시 적자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72억원(-77.6% QoQ)이다. 국내 ESS 화재로 인한 일회성 비용 -2,000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 EV 배터리는 4Q19에 BEP 수준에 도달 후, 2020년 연간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판단한다. 1) R&D 비용 및 감가상각비 레버리지, 2) 낮은 가격의 재료 투입 비중 상승 때문이다. 동사의 EV 배터리 매출액은 19년 2.4조원 ( 20년 3.7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0년 예상 영업이익은 1.0조원(+108.9% YoY)이다. 19년 낮아진 기저로 인하여 큰 폭의 이익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30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태희 애널리스트이다.연결 기준 3Q19 매출액 2,657억원(+12.9% YoY), 영업이익 249억원(+16.0% YoY)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이다. 매 분기 약 90억원씩 계상되던 RAF 저해제의 기술이전 계약금이 종료됐음에도 아모잘탄 플러스(고혈압 치료제)와 로수젯(고지혈증 치료제), 에소메졸(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등 주요 제품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지난 9월 노보 노디스크가 GLP-1 유사체의 경구형인 라이벨서스(Rybelsus)를 개발해 FDA 허가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강력한 경쟁 약물의 등장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peak 시장 점유율을 15%로 하향했고, 이 부분만큼 가치가 감소했다. 하지만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Triple agonist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체중 감소 효과가 뛰어난 LAPS Glucagon의 우수한 임상 데이터가 쌓이고 있으며, PD-1/HER2 이중항체가 연내 중국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30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원주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컨센서스 1,470억원을 크게 하회. 1) 진행 중인 2019년 임 금협상을 감안, 3Q19 선제적으로 인건비를 약 300억원 반영하였고, 2) 2Q19~3Q19 높게 유지됐던 철광석 가격과 비수기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판재류 수익성이 악화되며 OPM이 QoQ -3.5%p 하락 - 2019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31.2% 하향 조정. 예상대비 낮은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으로 인 해 4Q19 판재류, 봉형강 ASP를 각각 QoQ 2만원/톤, 3만원/톤 하락할 것으로 추정 - 매수 추천 근거는 1) 역대 최저 p/b 0.25배는 2019년 실적 악화가 반영된 수준으로 판단하 고, 2) 2020년 발생할 철광석 가격 하락 cycle로 동사의 2020E OP는 YoY +59.5% 증익 가 능하다고 보기 때문. 다만 4Q19까지는 시장 기대치 수준의 이익 시현 어려울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