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주민우, 서승연 애널리스트이다.
- 3Q19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 14% 상회. 우호적 환율과 트리플
적용에 따른 카메라 모듈 수익성 개선 때문.
- 4Q19 카메라 모듈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 증가예상되며 마진도 9%대 유지예상
- 2020년에는 사업효율화로 기판사업부 내 역대 최고 마진 달성이 기대
- 2020년 영업이익은 4,662억원(+33% YoY) 예상
- 컨센서스(3,968억원)에 비해 실적 개선폭이 큼에도 주가는 덜 올랐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160,000원으로 14%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