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30일 롯데칠성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백운목 애널리스트이다.
-3Q19년 Preview: 매출 부진에도 마진은 상승 - 음료(비중 69.4%) 매출액은 7.6% 증가(국내 1.2% 증가, 해외 12배 증가)할 것으로 본다. 국내 음료 매출액은 기후 조건(낮은 온도, 많은 강우 등)이 안 좋아 1.2% 증가에 그칠 것. - 첫째, 음료에서의 꾸준한 실적 개선이다. 마진이 높은 탄산음료(비중 26.6%)는 B2B 매출 증가,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 성장, 라인 효율화, 원가 하락, 할인율 축소로 이익 증가가 가능
-둘째, 주류는 수익 전략 지속이 핵심이다. 맥주(비중 3.1%)는 수입맥주(블루문, 밀러 등) 판매에 집중
- 롯데칠성은 3Q의 기후 악조건과 소주 점유율 하락으로 7월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 롯데칠성은 장기 전략이 질적 성장으로 바뀌었다. 19~20년 롯데칠성의 EV/EBITDA 8배, PBR은 0.9배로 경쟁사와 비교하면 Valuation 매력도 있다. 매수 후 장기 보유할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