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웅진코웨이에 목표주가는 10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이다.
- 3Q 매출액 7,596억원 (+13.4% YoY), 영업이익 1,403억원 (+7.6% YoY) 기록
- 국내 및 해외 렌탈 총 계정 수 +11% 증가, 말레이시아 렌탈자산폐기손실 반영
- 저비용으로 즉각적인 소비 효용 창출이 가능한 렌탈 고성장 지속될 전망
- 해외 확대 및 신규 카테고리 성장, 일회성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 하락 가능성 잠재
불황기 적은 비용으로 즉각적인 소비효용 창출이 가능한 렌탈 시장의 고성장으로 양호한 매출 증가가 지속되겠지만 전사 평균 대비 수익성이 낮은 해외 확대와 상대적으로 원가율이 높은 신규 카테고리의 성장,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집행 등으로 수익성은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넷마블 인수 이후 웅진코웨이 주가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해온 고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도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