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1억 원으로, 컨센서스 77% 하회 ● 봉형강 사업의 비수기 효과와 판재류 사업의 스프레드 축소가 겹쳐져 시장 예상 하회. 4Q19 판재류 사업 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1) 판재류 ASP의 전분기대비 하락 및 2) 봉형 강 사업의 판매량 둔화, 3) 파업 효과 등이 겹쳐져 기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약화된 시황을 반영하여 2020년 이익 전망치 하향. 이에 따라 목표주가 21% 하향한 37,000원 제시하며 보유 투자의견으로 하향. P/B valuation의 역사적 저점 도달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 모멘텀은 P/E valuation의 저평가 여부로 판단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