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6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박원재 애널리스트이다.
3Q19 Review: 영업이익 1,865억원(+43.8% YoY, +893.6% QoQ). 깜짝 실적 - 양호한 실적은 광학솔루션 사업부(카메라 모듈, 3D 센싱 모듈) 및 환율의 영향이 크다. 애플의 신제품 3개 모델 중 2개에 트리플(Triple) 카메라 모듈이 채택 되었다. - 환율도 긍정적. - 높아진 4Q19 성장 가능성. 1H21에는 계절성 변동 작아질 듯 - 4Q19 광학솔루션 매출액은 18%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트리플 카메라 제품의 판매 비중, 연말 재고 처리 문제 등을 고려하여 수익성은 보수적으로 반영
2020년 기대되는 부분도 있다. 애플의 성장이다. 상반기 스마트폰 출시로 계절성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1.8억대 수준의 판매 수량이 2019년 2.0억대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동사에는 긍정적이다. 하반기 ToF(Time of Flight) 모듈 채택도 대당 ASP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LED 및 HDI 사업 효율화 효과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