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현대건설에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이다.목표주가는 PBR-ROE 방식을 통하여 산출하였으며 12개월 선행 BPS 64,403원에 0.92배 수준이다. ① 일시적인 매출 공백으로 이번 분기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4분기부터 매출과 이익의 동반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② 아울러 다수의 입찰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가시성 높은 해외수주 증가가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기준 PBR 0.7배 미만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아 국내 주택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 매수를 고려할 지점으로 판단한다.현대건설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9조원 (-8.9% YoY, -12.7% QoQ), 영업이익 2,392억원 (+0.5% YoY, -2.4% QoQ), 지배주주순이익 1,640억원 (+130.0% YoY, +13.3%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하였다둔촌 주공 등 일부 대형 프로젝트의 분양 이연 가능성을 고려할 때 별도기준 12,500세대, 연결기준 19,000세대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삼양패키징에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성현동 애널리스트이다.국내 Aseptic 음료 시장의 수혜가 기대된다. 2014년 국내 Aseptic 음료 출하량은 3.4억병 수준이었지만, 2018년 6.1억병으로 CAGR 15.7%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Aseptic 음료 시장이 전체 음료 시장의 70% 수준이나, 우리나라는 현재 20% 수준에 불과하여 성장여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식음료 업체 입장에서도 음료 시장은 성수기인 여름과 비수기인 겨울의 수요 차이가 크기 때문에 OEM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2019년 하반기 PET Chip/Resin 가격 하락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8년 벨기에/중국/오만 등의 PET 플랜트가 불가항력 (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PET Chip 시세가 US$1,425/ton까지 상승2019년 신규 PET 증설 물량의 공급이 시작됨에 따라 US 895/ton까지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2020년과 2021년 영업이익률이 각각 12.3%, 12.9%로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3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백영찬 애널리스트이다.2020년 화학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으로 판단됨에 따라 2019~2020년 수익전망을 하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PBR-ROE모델을 통해 산출하였으며, 2020년 예상 실적기준 Implied PER 22.7배, PBR 1.59배 수준이다.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3,473억원 (+1.6% YoY), 3,803억원 (-36.9%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으나 전분기대비로는 증가하였고, 낮아진 컨센서스 (Fnguide 9/24기준 영업이익 3,822억원)를 충족하였다.신규 자동차전지 공장의 수율 안정화에 따른 원가절감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019년 전지사업 실적에 대한 실망보다는 2020년 실적호전에 주목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아이마켓코리아에 목표주가는 1만39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장윤수 애널리스트이다.아이마켓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MRO 업체로 2011년 인터파크 컨소시엄이 삼성그룹으로부터 인수했다. 2016년 말 삼성 그룹 보장물량 계약 종료 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원가 절감 노력, 삼성그룹 매출 회복 등에 힘입어 1Q18을 저점으로 턴 어라운드에 성공했다. 2020년부터는 안연케어로 인해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배당성향이 높아 성장의 과실을 주주들과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안연케어는 세브란스 병원에 의약품을 단독 납품하는 MRO 업체로, 아이마켓코리아가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20년 3월 용인 세브란스 병원이 확장 이전되며 병상 수 기준 14.0%의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이마켓코리아는 자산회전율이 높고 설비투자 부담이 작아 자산집적도 (capital intensity)가 낮은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이는 FCF를 창출하기 유리한 구조다. 높은 순현금과 FCF는 고배당을 이어갈 수 있는 근원이 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현대글로비스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유지웅 애널리스트이다.매출액은 4.8조원(YoY +8.6%), 영업이익은 2,606억원(YoY +28.9%), 당기순이익은 454억원(YoY -62.6%)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2,071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금번 실적에서는 전반적으로 완성차 볼륨 상승으로 인해 동사 전반적인 사업부가 수혜를 받은 가운데, 해운사업부 실적이 특히 부각되었다동사에 목표주가를 220,000원으로 상향하며,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 EPS를 약 5.4% 상향조정했고, Target P/E는 기존 10.5배를 그대로 적용했다. 현재 동사의 2020년 기준 P/E 밸류에이션은 7.2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신한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순이익은 9,816억원으로 시장예상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 비이자이익 감소와 이자이익 정체에도 낮은 대손비용을 바탕으로 ROE 10% 수준의 고수익성 유지3분기 중 대출증가율은 0.7%를 기록해 1~2분기 평균 2.3%에 비해 둔화되며 성장속도를 조절. 향후 순이자마진 하락과 건전성 부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적절한 전략이라 판단됨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오렌지라이프 편입과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타사대비 배당매력은 낮으나 우수한 이익창출능력을 바탕으로 주가 안정성은 높게 유지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현대위아에 목표주가는 6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유지웅 애널리스트이다.현대위아 3Q19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액은 1.77조원(YoY -7.7%), 영업이익은 373억원(YoY +287.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292억원을 의미있게 상회했다자동차부품 실적의 현격한 개선과 동일 발표된 열관리사업 본격 진출을 감안해 동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동사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67,000원을 유지하고,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 자동차 부품을 위주로 당분간 지속적인 이익모멘텀이 기대된다. 목표주가는 2020년 EPS에 글로벌 Tier-1 부품업체 평균인 10배를 적용한 수치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순이익은 8,360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을 충족하며 표면이익 규모가 크게 증가3분기 중 은행 NIM은 7bp 하락했으나 1.8%의 높은 대출성장률을 기록해 전분기 수준의 이자이익 유지. 10월 금리인하에 따른 운용수익률 하락과 저원가성수신 비중 축소양상을 감안하면 4분기에도 추가 마진하락 불가피PBR 0.4배 수준의 현 주가는 예상 ROE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하나 수익성 둔화흐름이 예상되어 주가상승 폭 또한 제한될 것으로 예상. 양호한 실적 감안 시 배당매력은 높게 유지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기아차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백영찬 애널리스트이다.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Hold, 42,000원으로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 (WACC 5.4%, 영구성장률 1.0%)으로 산출했으며 12개월 포워드 implied PER은 8.4배, implied PBR은 0.55배다. 10월 24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1.4%다.3Q19 기아차의 매출액은 15.1조원 (+7.2% YoY, 4.0% QoQ), 영업이익은 2,915억원 (+148.5% YoY, -45.4% QoQ), 당기순이익은 4,459억원 (+40.9% YoY, -32.0% QoQ)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5.1% 상회했지만 KB증권의 기존 전망치를 25.4% 하회하는 수준이다.4Q 판매보증비 또한 2011년~2017년 평균 3,358억원이었는데, 4Q18 중 518억원에 불과했던 바가 있어, 4Q19 판매보증비가 영업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을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기업은행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순이익은 3,807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4,715억원)을 하회. 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정체된 가운데 수수료이익을 포함한 비이자이익 감소, 대손비용 증가로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순이익 규모가 각각 11%, 27% 감소함3분기 중 순이자마진이 8bp 크게 하락했으며,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마진율 감소 영향이 6bp를 차지. 전체 대출의 1/4을 차지하는 코리보 3개월물 벤치마크 금리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4분기에도 NIM 축소는 불가피실적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8,000원에서 17,000원으로 5.6% 하향.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의 추가 악화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배당 기대 또한 유효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28일 현대건설에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이다.현대건설의 3Q19 매출액은 4조 8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 감소, 컨센서스 대비 9.9%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와 동일, 컨센서스 영업이익 2,728억원 대비 12.3% 하회했다매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이유는 건축부문 일부 현장 준공에 따라 발생한 일시적 매출 공백에 기인한다. 그러나 개포8단지, 김포리버시티, 하남포웰시티, 세종마스터힐즈와 같은 자체주택 현장의 4분기 매출 확대로 다시금 성장 동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4분기 성장성의 확인, 꾸준한 해외 수주 확대로 주가 할인을 해소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성장성 및 해외 모멘텀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대형 건설주 내 Top-picks 추천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8일 현대위아에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조수홍, 강경근 애널리스트이다.열관리 사업은 향후 유망한 사업분야. 다만, 동사의 사업경험 등을 고려할 때 기술경쟁력 확보 또는 사업성과 가시화 시점에서 Valuation 반영이 가능할 것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749억원(-7.7% y-y), 373억원 (+287.8 y-y, 영업이익률 2.1%)로 당사 예상치 상회동사는 러시아공장 엔진 투자계획 및 열관리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 러시아 엔진공장 투자는 기존 중국엔진법인에서 수출하던 물량이 현지화되는 것으로 2021년 하반기 이후 사업 가시화 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8일 현대건설에 목표주가는 5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민재 애널리스트이다.2019년 해외 수주는 목표 13조원 달성 가능하나 주택 분양은 목표 달성이 어려워 보임. 예상보다 더딘 해외 부문 원가율 개선으로 2020년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3분기 연결기준 매출 4.1조원(-8.9% y-y), 영업이익 2,392억원(+0.5% yy)을 기록해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 하회. 이는 현대오일뱅크 잔사유처리 시설 등 비 주택부문 완공에 따른 매출 감소와 개포 디에이치 현장에서 돌관비용주)이 일부 발생했기 때문2020년 연결기준 매출 17.6조원(+3.8% y-y), 영업이익 1.2조원(+23.7% y-y)으로 추정. 다만, 별도법인 주택 부문 자체사업 매출은 1.3조원(-13% y-y)으로 줄어들고, 플랜트 부문 원가율도 97%로 당초 예상보다 더디게 개선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8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3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황유식 애널리스트이다.석유화학과 전지부문에서 예상보다 높은 영업이익으로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석유화학부문은 설비 증설을 통한 이익률 방어 전략. 전지부문의 경우 폴란드 공장 수율 정상화 시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가능3분기 영업이익은 3,803억원(-36.9% y-y, +42.2% q-q)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이는 석유화학부문과 전지부문에서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대비 각각 740억원, 640억원 상회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정상화 일정은 기존 회사측 계획보다 수 개월 지연됐으나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설비인 만큼 수율 정상화이후로는 EV용 이차전지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8일 기업은행에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조보람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에서 보여진 마진 하락과 핵심이익 감소 및 크레딧코스트 증가는 경기 둔화 여파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 판단. Hold 유지기업은행의 3Q19 순이익은 3,807억원으로 당사 전망 및 시장 컨센서스 하회.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NIM이 q-q 8bp 하락했으며 핵심이익(이자이익 +수수료이익) 역시 성장하지 못함성장에 대해 우려하기 보다는 부실기업 발생에 따른 자산건전성 악화 가능성을 축소해나가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