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기업은행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순이익은 3,807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4,715억원)을 하회. 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정체된 가운데 수수료이익을 포함한 비이자이익 감소, 대손비용 증가로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순이익 규모가 각각 11%, 27% 감소함
3분기 중 순이자마진이 8bp 크게 하락했으며,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마진율 감소 영향이 6bp를 차지. 전체 대출의 1/4을 차지하는 코리보 3개월물 벤치마크 금리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4분기에도 NIM 축소는 불가피
실적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8,000원에서 17,000원으로 5.6% 하향.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의 추가 악화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배당 기대 또한 유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