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3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백영찬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화학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으로 판단됨에 따라 2019~2020년 수익전망을 하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PBR-ROE모델을 통해 산출하였으며, 2020년 예상 실적기준 Implied PER 22.7배, PBR 1.59배 수준이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 3,473억원 (+1.6% YoY), 3,803억원 (-36.9%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으나 전분기대비로는 증가하였고, 낮아진 컨센서스 (Fnguide 9/24기준 영업이익 3,822억원)를 충족하였다.
신규 자동차전지 공장의 수율 안정화에 따른 원가절감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019년 전지사업 실적에 대한 실망보다는 2020년 실적호전에 주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