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8일 기업은행에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조보람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에서 보여진 마진 하락과 핵심이익 감소 및 크레딧코스트 증가는 경기 둔화 여파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 판단. Hold 유지
기업은행의 3Q19 순이익은 3,807억원으로 당사 전망 및 시장 컨센서스 하회.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NIM이 q-q 8bp 하락했으며 핵심이익(이자이익 +수수료이익) 역시 성장하지 못함
성장에 대해 우려하기 보다는 부실기업 발생에 따른 자산건전성 악화 가능성을 축소해나가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