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현대위아에 목표주가는 6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유지웅 애널리스트이다.
현대위아 3Q19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액은 1.77조원(YoY -7.7%), 영업이익은 373억원(YoY +287.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292억원을 의미있게 상회했다
자동차부품 실적의 현격한 개선과 동일 발표된 열관리사업 본격 진출을 감안해 동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67,000원을 유지하고,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 자동차 부품을 위주로 당분간 지속적인 이익모멘텀이 기대된다. 목표주가는 2020년 EPS에 글로벌 Tier-1 부품업체 평균인 10배를 적용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