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8일 SK텔레콤에 목표주가는 3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최민하, 곽효인 애널리스트이다. ● SK텔레콤과 카카오는 28일 공시를 통해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를 위해 3 천억원 규모의 상호 지분 취득을 결의 ● 이번 제휴로 양 사간 통신,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미래 ICT 등 4대 분야에서 협력 강화 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 예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 유지 SK텔레콤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가운 데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비통신 부문의 영향력도 키워 나가고 있다. 비통신부문의 이익 기반을 강화하며 기업 가치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SOTP 방식)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오세중,이창석 애널리스트이다. - 3Q19 매출액 의약품 사업부 성장과 기술료 유입으로 인하여 기대치 상회 - HL161과 HL036 임상 진전으로 ‘20년까지 마일스톤 지속적으로 유입 예정 - 경찰조사 우려가 있으나 기업가치는 결국 파이프라인 가치로 평가 HL036은 ‘19년 9월 마지막 환자 등록 완료되어 8주 투여 종료 후 임상 데이터 락(Lock) 이후에 ‘19년 12월 탑라인 결과가 예상된다. 최근 종료된 중국 임상 2상에서도 기존의 임상 2상과 동일한 경향을 보인 점이 고무적이다. 기대치 높은 파이프라인 임상 단계 진전으로 인한 성공확률 조정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적정 주가를 38,000원으로 상향 조정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GS건설에 목표주가는 4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박형렬, 김보라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실적에서 토목 및 주택 부문의 고수익성 지속 - 연휴 효과 및 신규 분양 지연 영향으로 매출이 부진 - 2019년 신규 분양은 연초 2.8만호 계획에서 크게 감소한 2.0만호 - 2020년 자체사업 확대, 지연된 분양 재개, 정비사업 증가 등으로 2.5만호 계획 - 단기적인 성장동력 부재를 감안하더라도 과도한 저평가 국면에 진입 외형 둔화가 낮아진 Valuation 에 대한 근거로 작용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연간 8,000억원을 지속적으로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영업이익과 자체 주택사업 확대를 위한 토지 매입 등의 투자, 2020년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베트남 개발 사업 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분양 지연에 따른 성장성 둔화와 신규 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조정을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57,000원에서 49,000원으로 하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5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민사영 애널리스트이다. - 3Q19 Review: 정기보수를 감안하면 호실적 - 아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환율과 귀금속 가격 상승으로 선방 - 귀금속 가격의 추세적 상승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증익은 제한적 - 구조적인 공급 증가 사이클을 상쇄할 수요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 업황에 대한 전망과 실적 추정치에 큰 변화가 없기에 적정주가 500,000원으로 유지한다. 투자의견은 당사의 투자등급 정책변경에 따라 Trading 매수에서 보유로 변경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SKC코오롱PI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주민우, 서승연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실적은 중국 스마트폰과 일반산업용 출하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 3Q19를 끝으로 지난 1년간의 실적 둔화 사이클 종료 - 4Q19 실적은 매출액 605억원(+43% YoY), 영업이익 105억원(+23% YoY)으로 4분기 기준 최고 실적이 예상. 아이폰향 방열시트 출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 2020년 상반기 신모델 출시효과로 방열시트 계절성이 완화될 전망 - 폴더블, 5G 안테나 케이블, CoF향 신규 매출(300억원) 기여로 전사 실적 개선 예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8일 SKC코오롱PI에 목표주가는 5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철중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은 644억원(+3.2% QoQ), 영업이익 145억원(+45.6% QoQ)을 기록하였다. 방열시트용 PI필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 증가하였다. 높았던 방열시트용 PI필름 재고가 안정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 폴더블 용 소재, PI소재 국산화에 따른 실적이 반영되는 구간에 진입한다. 20년 기준 폴더블 용 베이스 필름 매출액은 250억원, 5G 용 MPI 매출액은 100억원, COF용 PI 필름 매출액은 150억원을 예상1) 1년 동안 높았던 방열시트용 PI필름 재고가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2) 폴더블 용 베이스 필름 / 5G 안테나 MPI용 PI필름 / COF용 PI필름 등 신규 제품들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3) 신규 소재 매출 반영이 시작되면서, 4분기부터 내년까지 분기 매출액 기준 Record-High를 기록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4) 원재료(PMDA)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8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목표주가는 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철중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은 962억원(+17.9% QoQ), 영업이익은 131억원(+29.6% QoQ)을 기록하였다.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 삼성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출하량 증가 때문 - 가시성이 높은 영역은 폴더블 기기이다: 동사의 아크릴 기반 PI 보호필름 매출액은 20년 3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 - 5G용 MPI도 진입 가능한 시장목표주가를 80,000원(기존 72,500원)으로 +10.3% 상향 조정한다. 19년, 20년 예상 EPS를 각각 +4%, +16% 상향 조정하였다. 1) 20년 폴더블 용 신규 소재 매출 반영 시작, 2) 대형 OLED 소재 물량 증가 본격화로 매출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5G용 FPCB 시장 진출이나 DAF/PET 보호필름 소재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경우, 추가적인 리레이팅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6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이재광 애널리스트이다.연결기준 매출액 1.7조원(-2.4% YoY, -0.7% QoQ), 영업이익 2,090억원(+7% YoY, -13.8% QoQ) 기록. 예상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으로 판단. 당초 예상대로 아연 판매가격 전분기 10.6% 하락했으나, 금(+16.2% QoQ), 은(+6.9% QoQ), 연(+4.4% QoQ)의 판매가격이 상승하여 아연 가격 하락을 상쇄한 것으로 판단. 환율이 전분기비 2.3% 상승한 것도 수익에 긍정적 영향 미친 것으로 보임.-연 현물 TC 상승을 구조적 상승으로 보기는 아직 미흡하나, 급등에도 불구 현재 연 현물 TC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추가 상승 여력 있다고 판단하고, 내년 계약 TC 인상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함.-목표주가는 EV/IC-ROIC valuation 통해 산출. 경기 불확실성 상존 그리고 미 연준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낮아져 금속가격 상승에 의한 실적 개선 기대 어렵지만, 연 TC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되기 때문에 매수 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목표주가는 5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홍가혜,한송협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 279억원(YoY+16.8%), 영업이익 45억원(YoY+115.3%, OPM 16.1%), 당기순 이익 54억원(YoY+116.5%) 시현 -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의약품 판매 230억원(YoY+9.1%) 기술료 수익 34억원(YoY+102.7%) 등. 주요 신약 HL161과 HL036의 임상 진전에 따른 기술료 수익 증가. 기술료 분할 인식으 로 누적 수익은 안정적으로 증가할 전망- 10/25, 일부 제품 장기보관 검체의 안정성 문제 대두. 품질부적합 의약품 판매는 약사법 위 반으로 해당 의약품 제조업무정지, 품목허가 취소, 과징금 부과 등의 처분이 가능해 매출 공 백 우려 발생. 그러나 해당 품목은 연간 약 50억원 규모, 매출액 대비 6% 수준. 동사 기업가 치의 대부분이 신약 가치임을 감안할 때 이번 이슈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9일 현대상사에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동헌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 92억원(-21.2% yoy) 영업이익 130억원(-15.3% yoy) 영업이익률 1.3%(+0.1%p yoy). - 매출액은 전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일시적 트레이딩 물량 감소. 3Q18 매출 기저가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감내할 수준 - 영업이익은 외형 감소 영향으로 절대 규모는 감소했으나 고마진수익거래 발굴 및 대체시장 확대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0.1%p yoy 상승- 범현대 계열 물량비중은 70%를 상회하며 계열 분리 이후에도 오히려 상승하는 추세. 상사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트레이딩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흑자 기조 지속 - 2분기 300억원 규모의 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수익증권 투자 등 이익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투자사업 발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 개선 전략의 일환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9일 LS산전에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동헌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5,483억원(-9.0% yoy) 영업이익 532억원(+1.1% yoy) 영업이익률 9.7%(+1.0%p yoy). - 매출액은 전력기기의 해외 판매가 642억원(+28.9% yoy)으로 호조(유럽 신재생시장 및 환율효과). 국내 시장은 설비투자 감소 영향 지속 - 영업이익에서는 전력기계 수출 호조. 융합사업부는 일회성 이익 75억원 반영으로 흑자전환. 전력인프라는 HVDC사업이 초기단계라 저수익, 자회사는 LS메탈의 물량 이연 영향- 4Q19 융합사업부는 매출액 1,059억원(+47.9% yoy) 영업이익 37억원(흑전 yoy)으로 개선세 전망. - 전력기기에서는 유럽과 중동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국내 설비투자에서 삼성디스플레이 13 조원 투자, 융합 전기차 매출 증가, 미국 ESS 시장 진출 등으로 내년부터 완만한 턴어라운 드. 안정적 실적에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높음(내년 PER 10.7배, PBR 1.0배)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9일 한국조선해양에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동헌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3조 6,427억원(+12.1% yoy) 영업이익 303억원(20.1% yoy) 영업이익률 0.8%(-0.4%p yoy). - 매출액은 조선부문 건조물량 증가 및 환율 상승효과 반영 - 영업이익에서는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환율 상승 효과 반영 - 영업외 에서는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세제혜택 적용으로 1,528억원의 이연법인세 환입이 반 영되며 지배순이익은 1,882억원을 기록- 올해 신규수주는 72.6억불(-32.7% yoy, 9월 누계)로 올해 수주목표 178.1억불 대비 달성률 이 40.7%에 그침 - 목표치 대비 미흡하지만 보유 중인 LNG선 옵션분 10척, DF VLCC 10척(14억불 내외)에 대 한 협의, 모잠비크, 카타르 등의 대형 LNG 프로젝트 등을 감안하면 현시점에서는 내년까지 시황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9일 현대미포조선에 목표주가는 5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동현 애널리스트이다.- 2Q19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7,313억원(+25.6% yoy) 영업이익 237억원(+10.2% yoy) 영업이익률 3.2%(-0.5%p yoy) - 매출액은 18년 하반기 수주 증가분(14.4억불) 공정 본격화로 건조물량 증가와 환율 상승 영 향이 반영됨. 하기 휴가와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전 분기 대비는 감소 - 영업이익은 환율 상승 효과에도 기인도 선박에 대한 하자보수충당금 설정, 비나신의 17년 수주 벌크선 공정 본격화에 따른 마진 하락 등이 영향. 후판가는 하반기 협상 진행으로 영향 없음.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은 긍정적. 그러나 올해 현재까지 수주부진으로 수주잔고는 27.9 억불로 매출액 대비 1년 내외. 신규수주가 필요한 시점. 최근 환율 상승분을 영업단에 반영 한 것으로 파악. 올해 연간으로 작년 수준의 신규수주(24.6억불) 가정 시 연말까지 10.8억불 수주 그러나 동사는 여전히 중소형 PC선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 경쟁업체 감소, 용 선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9일 고려아연에 목표주가는 4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원주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 OP 2,088억원, QoQ -13.8%, YoY +7.0% 기록 - QoQ 감익 요인은 1) 1Q19 TC 소급분 약 250억원이 2Q19에 반영되면서 높았던 전분기 기저효과, 2) 아연 가격 QoQ 하락으로 인한 ASP 하락(아연 -13%, 연 +2%, 금 +14%) - 4Q19 OP 2,184억원(QoQ +4.6%), 2020년 OP 8,445억원(YoY -0.1%) 전망 - 조산화아연을 사용한 아연 생산비중 확대, 원달러 상승 등의 긍정적 영향을 비철금속 가격 약세가 상쇄시키며 큰 변동 없는 실적 지속- 2019년 OP 5.2% 상향 조정. 10월 미·중 양국의 스몰딜, 미연준의 단기국채 매입 결정 등 으로 예상과 달리 9월말 이후 비철금속 가격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을 반영(9월말~현재, 아 연 +5.2%, 연 +5.3%, 금 +2.1%, 은 +6.0%, 동 +3.7%) - Marketperform 투자의견도 유지. 미국 기대인플레이션율 하락·비철금속 가격 하락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9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목표주가는 4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양지환, 이지수 애널리스트이다.- 현대중공업지주의 2019년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당사 및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 -2019년 4분기부터는 현대오일뱅크의 정제마진개선과 현대글로벌서비스의 친환경 Retrofit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IMO효과 시작 - 2018년 4분기부터 시작된 영업이익 감익 구간이 종료되고 2019년 4분기부터는 전년동 기대비 실적 증익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IMO2020에 따른 효과는 이미 시작되어 LSFO와 HSFO의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으며, 현대오일뱅크는 10월부터 LSFO 18~20천 배럴/일 생산 및 판매 예상 - 현대글로벌서비스의 친환경 매출액은 4분기부터 매 분기 천억원 이상으로 확대 전망 -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매력도 부각 가능한 점 감안시 적극적인 비중확대 권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