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오세중,이창석 애널리스트이다.
- 3Q19 매출액 의약품 사업부 성장과 기술료 유입으로 인하여 기대치 상회
- HL161과 HL036 임상 진전으로 ‘20년까지 마일스톤 지속적으로 유입 예정
- 경찰조사 우려가 있으나 기업가치는 결국 파이프라인 가치로 평가
HL036은 ‘19년 9월 마지막 환자 등록 완료되어 8주 투여 종료 후 임상 데이터 락(Lock) 이후에 ‘19년 12월 탑라인 결과가 예상된다. 최근 종료된 중국 임상 2상에서도 기존의 임상 2상과 동일한 경향을 보인 점이 고무적이다. 기대치 높은 파이프라인 임상 단계 진전으로 인한 성공확률 조정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적정 주가를 38,000원으로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