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31일 SK머티리얼즈에 목표주가는 2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경민, 이진우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연결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20억원(+10.4% QoQ, +8.6% YoY), 561억원(+1.9% QoQ, +9.5% YoY) - 주가 하락 원인은 전일 미국 반도체 공정장비 공급사 주가 조정 영향으로 한국반도체 공정장비/소재 공급사의 주가가 동반 하락했기 때문 - 특수가스(NF3, WF6, 실란계열) 출하량이 예상대로 10% 이상 증가했다. 자회사 중에서 예상과 어긋난 점은 SK에어가스의 매출과 마진이다. 부진했던 원인은 SK하이닉스 생산라인 M15로의 출하 지연 때문으로 추정 2020년 상반기부터 국산화 소재(고선택비 인산, 무수불산 가스)의 매출이 전사 실적에 기여해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500억원대에서 600억원 이상으로 레벨-업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익이 따박따박 창출되는 SK머티리얼즈는 모멘텀 투자자의 관점에서 밋밋한 주식이지만, 이익의 안정적 성장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샀다 팔았다 하는 주식이 아니라, 장비 공급사 중의 원익IPS처럼 매수 보유 전략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30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목표주가는 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2019년 3분기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1조 8,567억원 (+0.6% YoY), 영업이익 1,546억원 (-19.3% YoY, 영업이익률 8.3%)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 이상 하회했다. 자회사 두산밥캣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과 중국 및 신흥국에서의 판매부진, 신사업 투자비 등이 3분기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올해 1~9월 누계로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159,810대를 기록했다. 우려와 달리 시장 자체는 5, 6월 잠시 주춤했지만 7월 이후 성장세로 돌아섰다. 문제는 시장점유율이다. 시장회복에도 불구하고 M/S하락으로 인해 두산을 비롯한 주요 외자계 업체들은 판매량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두산은 시장성장에도 불구하고 3.4% 감소했고 시장점유율도 작년 8.6%에서 올해 7.4%로 하락했다. 2020년은 중국시장의 역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점유율 회복여부에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30일 OCI에 목표주가는 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백영찬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08억원 (-12.4% YoY), -564억원 (적자전환 YoY)으로 전년대비 악화되었고, 컨센서스 대비 손실 폭도 확대되었다. 3분기 베이직케미칼 매출액은 3,200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모두 증가하였다. 폴리실리콘 판매가격은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하락하였으나, 3분기 판매물량 증가와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외형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판매가격 하락과 더불어 한국 폴리실리콘 공장 정기보수 등 원가상승으로 3분기 영업손익은 -65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되었다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600억원 (-6.3% YoY), -84억원 (적자지속 YoY)으로 예상된다. 4분기 폴리실리콘 원가하락을 통해 베이직케미칼 영업손실은 -244억원으로 3분기대비 적자폭이 축소될 전망이다. 2020년에도 폴리실리콘 공급과잉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0년 신규 증설은 제한적이지만 2018~2019년 급격한 증설물량의 해소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0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30일 파트론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이창민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은 매출액 3,377억원 (+82% YoY), 영업이익 308억원 (+221% YoY, 영업이익률 9.1%)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전분기 대비 감소 (매출액 -18% QoQ, 영업이익 -24% QoQ)했다. ① 갤럭시노트10의 전면 카메라와 후면 ToF 카메라 매출이 발생했지만 갤럭시S10향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고, ② 갤럭시A 시리즈의 신모델 개수가 상반기 대비 감소하면서 중저가 모델향 후면 카메라 및 지문인식 모듈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었기 때문이다파트론의 주가는 카메라 모듈 실적 Peak-out 우려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ODM (JDM) 확대 전망으로 단기 고점 대비 34% 하락한 상황이다. 파트론은 저가형 스마트폰향 매출 비중이 낮기 때문에 ODM (JDM) 확대가 단기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외주 물량이 2019년 2,000만대 수준에서 2020년 8,00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저가형 모델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30일 녹십자에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이태영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액 3,697억원, 영업이익 366억원, 시장 기대치 상회 - 수두 백신 수출 지연과 혈액제제 생산 설비 교체에 따른 수출 금액 (412억원, -24.0% YoY)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백신 매출 (945억원, +28.2% YoY) 확대로 별도 기준 매출액 (2,748억원)이 전년동기대비 10.0% 증가했다. 또한, 수익성이 좋은 국내 4가 백신의 성장과 연구개발비용 (237억원, -11.4% YoY) 효율화를 바탕으로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 12.0% (+2.7%p YoY)를 달성했다.2020년에는 신제품 출시, 신약 허가 등 매출액 확대를 불러올 긍정적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차세대 수두백신의 경우 내년 상반기 중 터키향 수출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이 개선된 제품이기 때문에 영업이익률 개선 역시 기대된다. 헌터라제 중국허가는 상반기 중에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추가적으로 그린진에프가 중국 CFDA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30일 두산밥캣에 목표주가는 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1조 1,280억원 (+8.9% YoY), 영업이익 1,104억원 (-10.2% YoY, 영업이익률 9.8%)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유럽 및 신흥시장의 판매호조가 매출액 증가를 이끌었지만 북미에서의 원재료비 상승과 콤팩트 트랙터, 백호로더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일시적 비용증가가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올해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2.5억 달러의 차입금을 조기 상환했다. 이에 따라 총차입금은 2014년 17억 달러에서 9월 말 7.3억 달러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도 지난해 말 72.4%에서 올해 3분기 말 69.7%로 개선되었다. 산업재 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도 관심이 필요하다. 두산밥캣은 올해 주당 1,200원 (중간배당 600원 포함)의 배당금 지급이 예상되는데, 이는 현재 주가대비 3.8% 수준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30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김동원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은 H&A (가전) 실적 호전과 MC (스마트 폰) 적자 축소 영향으로 매출액 15.7조원 (flat QoQ, +2% YoY), 영업이익 7,811억원 (+20% QoQ, +4% YoY, 영업이익률 5.0%)을 시현하였다 - 2020년 추정 영업이익 2.9조원, +11% YoY: ① H&A (가전) 부문의 시장 지배력 확대에 따른 양호한 이익 창출이 지속되고, ② HE (TV) 사업부는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 TV 패널 생산 능력 확대로 OLED TV 확판에 따른 출하 증가가 기대되며, ③ MC (스마트 폰) 사업은 사업 효율화이는 ① 2019년, 2020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6조원, 2.9조원으로 상향 수정 (기존대비 각각 +4%, +4% 상향)하였고, ② 내년에는 H&A (가전) 부문의 양호한 이익 창출 지속 (2020E 영업이익 1.8조원)이 전망되는 가운데 HE (TV) 사업부가 OLED TV 확판에 따른 출하 증가로 2020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가능하고,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31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8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김운호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액은 2019년 2분기 대비 6.3% 감소, 2018년 3분기 대비 0.4% 증가한 13조 4,248억원이다. MC 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였다. LG전자의 2019년 3분기 영업이익은 2018년 3분기 대비 5.5% 감소, 2019년 2분기 대비 6.9% 감소한 5,971억원이다. 예상치를 크게상회한 규모이다. 이전 전망보다 HE사업부, HA사업부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이는 최근 낮아진 주가 수준은 하반기의 계절성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고, 현재 주가는 영업이익 규모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LG전자의 목표주가는 86,000원을 유지한다. LG전자는 현 시점에서 실적 개선모멘텀이 크지 않지만 하반기 계절성이 높은 업체들에게 투자하기에는 그 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2020년 상반기 실적 개선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안지영 애널리스트이다.Review(yoy): 19.3Q 매출액 +10%, 영업이익 +41%, 순이익 +113% - 주된 이유는 1) 국내 매출액은10.8%(yoy) 증가- 면세점 30%, 디지털 50%(역직구 제외 20%), 멀티브랜드샵 50% 고성장에 근거. 2) 궁극적으로 3분기 영업이익 41% 개선은 설화수(+17% yoy)와 럭셔리 라인을 중심으로 국내 면세점의 턴어라운드와 디지털, 멀티브랜드숍 등 핵심 고객 층의 트래픽 개선 때문으로 판단된다. 3) 일회성(인건비,적립금매출차감) 220억원의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순이익은 외화환산이익과 마일리지 관련 조세 환급 영향지난 1년 사이 아모레퍼시픽의 밸류에이션 하락 요인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급격한 고급화 분위기 속 Masstige KBeauty의 수요 감소와 연계된 부정적 영향과 실적 감소가 주된 이유로 판단된다.그러나 3분기 설화수 중심의 럭셔리 라인 개선과 국내 구조조정의 일부 가시화 확인. 4분기 알리바바 및 JD닷컴과의 브랜드 제휴 강화에 근거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상향)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전영현 애널리스트이다. - 3Q19 매출액 1 조 4,020 억원(YoY +9.7%), 영업이익 1,075 억원(YoY +40.6%) - 영업이익 컨센서스 875 억과 당사 추정치 921 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시현 - 면세점(YoY +31%)과 온라인(YoY +20%) 채널 호조로 탑라인 성장이 예상을 상회 - 국내 마케팅 비용 절감, 중국 비용 효율화 작업에 대한 이익 개선이 가시화되는 중 - 디지털 채널 중심의 변화된 전략으로 불투명했던 중국 전략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 해소 3Q19 실적은 1) 마케팅 비용 절감에도 국내 면세 채널 탑라인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점, 2) 중국 현지 비용 효율화 작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 그리고 3) 불확실했던 중국 내 전략에 대해 최소한의 비용을 투입해 오프라인→디지털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는 방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31일 코웰패션에 목표주가는 96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서충우 애널리스트이다.- 글로벌 패션업체에서 제품 제조 라이선스를 받아서 글로벌 업체의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 3Q19 매출액 884 억원(+14% YoY), 영업이익 152 억원(+8% YoY) 전망- 3Q19 올해 론칭한 신규브랜드 판매 증가로 롱패딩 판매 감소분 상쇄- 4Q19 신규브랜드(CK/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및 플리스가 성장 견인 전망현재 주가는 롱패딩 기저 우려 영향으로 이전 고점대비 30% 정도 하락한 상황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신규브랜드 도입 및 카테고리 다각화, ‘참존’ 인수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2020 년은 가파른 실적 성장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는 현 시점이 적극 매수 기회임을 의미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31일 풍산에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권순우 애널리스트이다.19 년 3 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5,639 억원(YoY -14.3%), 영업이익 2 억원(YoY -98.2%, OPM 0.0%), 당기순이익 -30 억원(YoY 적자전환, NIM -0.5%) 기록.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과 지연되는 방산부문 실적 영향. 구리가격의 추가적인 하락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수요둔화와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상승모멘텀도 제한적. 지연되는 방산부문 회복시점도 valuation 부담요인.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6,000 원으로 하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BNK투자증권은 31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BNK투자증권의 김익상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향후 고군분투 전망: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대규모 일회성 비용(임단협 타결 격려금, 미국 쎄타2 GDI 엔진 결함에 따른 집단소송 합의금 등 6380억원) 반영으로 영업이익 부문이 시장치 하회. - 4분기 이후 펠리세이드 증산과 소나타 신차 출시효과 시현될 전망. 미국 시장의 회복은 긍정적이나 침체일로의 중국 시장과 위축된 인도 시장은 부정적 요소로 작용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15만원으로 기존 대비 11.8% 하향 조정. 4분기 이후 신차 효과, 효율성 제고로 안정적인 실적 시현 전망. 급격히 상승한 판관비 통제와 일회성 비용에 대한 중장기 관점의 제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목표주가 15만원은 12M Forward BPS에 과거 5년간의 평균 PBR multiple 0.53배 적용.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적 대응해야 주가 상승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BNK투자증권은 31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2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신규)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BNK투자증권의 이안나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 2.57조원(+1.8.0% YoY, +6.8% QoQ), 영업이익 1,660억(-31.3% YoY, +5.5%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였으나 EV배터리 부문은 긍정적이었다. 소형 전지 부문에서 원형 전지의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전방 수요 감소, 폴리머 전지의 고객사 재고 소진으로 인하여 전분기 대비 감소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중대형 전지 부문에서는 ESS의 계속된 화재로 인하여 신규 프로젝트 일부 지연 및 취소, 보험료 상승 등으로 국내 판매 및 미주쪽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 - EV 배터리쪽으로 타사 대비 Capex를 무리하게 확대하고 있지 않다. 지금 현재는 리튬이온배터리가 EV 배터리에서 주류이긴 하지만 향후 더 개발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적절하게 발맞추어 가고 있는 모습이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라고 판단된다. - 당분간 전기차 배터리 노이즈를 피하고 싶다면 소재업체를 주목해야한다. 그러나 셀업체 중에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흥국증권은 31일 효성티앤씨에 목표주가는 2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흥국증권의 전우제, 김귀연 애널리스트이다. 3Q19 영업이익 922억원. “2분기 연속 서프라이즈” - 높은 실적을 이어간 이유는 1) BDO/MDI 등 주요 원료가 크게 하락했으며, 2) 스판덱스 매출도 사상 최대치였기 때문이다. 시황 침체라면 판가도 함께 하락해 이익이 유지되었을 것인데, 매출/Spread가 동시 확대된 것은 섬유수요가 견조했다는 것이다.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을 강조하는 이유. - 4Q19에는 신규 스판덱스(인도) 공장 가동되어 Capa +10% 늘어나며, 2020년에도 베트남 공장 증설 예정되어 있어 외형 성장은 꾸준하다. - 섬유 가동률 강세가 지속되는 이유는: 1) Fast-Fashion 유행과, 2) 중국의 의류/운동복 소비 증가, 3) 온라인 쇼핑 확대 때문. - 이에, 글로벌 의류 시장 성장률은 +3.5%(‘12) => +6.2%(‘20)로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천연섬유는 성장이 멈춰 합성섬유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약 +10%). 경기 약세에도 스판덱스/섬유가 잘팔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