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31일 코웰패션에 목표주가는 96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서충우 애널리스트이다.
- 글로벌 패션업체에서 제품 제조 라이선스를 받아서 글로벌 업체의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
- 3Q19 매출액 884 억원(+14% YoY), 영업이익 152 억원(+8% YoY) 전망
- 3Q19 올해 론칭한 신규브랜드 판매 증가로 롱패딩 판매 감소분 상쇄
- 4Q19 신규브랜드(CK/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및 플리스가 성장 견인 전망
현재 주가는 롱패딩 기저 우려 영향으로 이전 고점대비 30% 정도 하락한 상황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신규브랜드 도입 및 카테고리 다각화, ‘참존’ 인수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2020 년은 가파른 실적 성장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는 현 시점이 적극 매수 기회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