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30일 웅진코웨이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조상훈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596억원 (+13.4% y-y), 1,403억원 (+7.6% y-y)을 기록며, 컨센서스와 유사.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였는데, 이는 1) 역대 최대 분기 렌탈 판매 (52만), 2) 양호한 해약률 (3Q19 0.97%, -0.05%p y-y, -0.04%p q-q) 관리에 따른 렌탈자산폐기손실의 감소 때문. ● 향후 관건은 새로운 대주주의 사업 역량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 결정은 매각 불확실성 해소 관점에서 긍정적이라 판단. 특히 넷마블은 기존 대주주인 웅진그룹 및 예비입찰 후보 들과는 달리 자본력이 풍부하고, 구조조정 가성이 낮아 안정성이 부각될 수 있음. 다만, 렌탈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 당사가 지난 8월 발간한 레포트 (렌탈산업, 모든 것을 빌려드립니다)에서 언급였듯이, 향후 국내 렌탈 시장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성장할 전망인데, 새로운 대주주가 이에 얼마나 적 극적으로 대응할 지가 관건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3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장정훈, 이경록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하회. ● 4분기 손익 측면에서 ESS 안정성 강화대책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 예상. ● 4분기 전기차용 출하 급증에 따른 중대형전지 매출이 소형전지 상회 ESS 부문의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4분기 실 적 리스크는 이미 주가에 일정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됨. 반면, 전기차용 배터리 출 증가와 실적개선의 가시성이 높기 때문에 주가는 긍정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판단. 따 라서 현 시점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0,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SOTP방식으 로 배터리와 전자재료 부문의 영업가치를 계산하고 삼성디스플레이 지분가치(장부가 기준 4.8조원)를 포함한 비영업가치를 합해 산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풍산에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억 원으로, 컨센서스 큰 폭 하회 ● 1) 신동사업 구리 평균가격의 전분기대비 하락 및 판매량 부진, 2) 방산사업 수익성 부진 등이 시장 예상을 하회한 3Q19 실적 원인● 방산사업의 2020년 실적은 올해 대비 개선 기대되나, 대부분 기저효과이며 구조적 흐름 은 아닐 것. 단기 모멘텀은 구리가격 반등에 있으나, 타이트한 공급에도 불구하고 매크로 불확실성이 구리가격 상승 저해 요인으로 작용 중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98억 원으로, 컨센서스 18% 상회● 정산이익 반영없이 기초 체력에 기인한 호실적을 3Q19에 시현한 점은 특히 긍정적● 최근 1. 9조 원 규모의 알제리 HMD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잠정수주통지서를 접수하 며, 기대했던 프로젝트의 수주 현실화 가능성 증대. 2017-2018년 풍부한 기수주물량에서 실현될 동사의 견고한 실적 흐름에 더해, 사우디 우나이자 12억불, 미국 PTTGC 11억불, 말 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10억 불 등 다양한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은 여전히 긍정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1억 원으로, 컨센서스 77% 하회 ● 봉형강 사업의 비수기 효과와 판재류 사업의 스프레드 축소가 겹쳐져 시장 예상 하회. 4Q19 판재류 사업 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1) 판재류 ASP의 전분기대비 하락 및 2) 봉형 강 사업의 판매량 둔화, 3) 파업 효과 등이 겹쳐져 기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약화된 시황을 반영하여 2020년 이익 전망치 하향. 이에 따라 목표주가 21% 하향한 37,000원 제시하며 보유 투자의견으로 하향. P/B valuation의 역사적 저점 도달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 모멘텀은 P/E valuation의 저평가 여부로 판단해야 할 것
사진제공=SK텔레콤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SK텔레콤이 연 5% 고금리 효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T high5 적금'에 이어 KDB산업은행, 핀크와 손잡고 SK텔레콤 고객에게 최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KDB x T high5 적금'을 30일 출시했다. 'KDB x T high5 적금'은 만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SK텔레콤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희망 고객은 굳이 은행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핀크 앱을 다운받은 후 'KDB x T high5 적금' 상품을 선택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SK텔레콤 고객은 'KDB x T high5 적금'을 통해 일반 적금 두 배 가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DB x T high5 적금' 가입 고객은 기본 금리 2%에 SK텔레콤 고객 우대금리 2%를 제공해 최소 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만 원 이상의 요금제 이용고객 또는 핀크 앱에서 개설한 산업은행 계좌로 통신비 자동이체를 설정한 고객은 우대금리 1%가 추가돼 총 5%의 금리를 누릴 수 있다. 월 불입금액은 1만 원~20만 원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가능하고 만기는 1년·2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3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서근희, 정준영 애널리스트이다. ● 3Q19 Review: 차별적 마케팅 효과로 ETC 매출 외형 성장 견인. Spectrum에 기 수출한 Rolontis의 FDA 허가 재신청으로 2020년 말 FDA 품목 허가 승인 기대. ● 투자의견 보유 유지 및 목표주가 34만원으로 상향: ETC 마케팅 효과 지속 예상되며 12M Fwd EBITDA 기존 추정치 대비 +11.9% 변경하여 목표주가 상향. 1H20까지 다양한 모멘텀 유효하나 기업 가치에는 선반영되어 주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음. 하지만 R&D에 대한 낮 아진 기대감으로 작은 호재에도 주가 민감한 구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이종욱, 배현기 애널리스트이다. ● 3Q 영업이익 1,865억원 기록.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호실적과 기판사업부의 수익성이 서 프라이즈의 주된 이유 ● 20년 트리플카메라 물동량 증가 예상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가운데, 고객사의 출하량 상향 조정과 저수익 사업의 경영 효율화 전략이 나타난다면 이는 동사의 또 다른 업사이 드로 나타날 것. 고객사의 판매 동향이 예상보다 강고, 수율이 당초 우리의 생각 보다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이익 서프라이즈의 시기가 3Q19로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4Q19 영업이익의 상향 조정 트렌드가 주가에 추가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한다. 2020년 고객사의 출량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며, 우리가 동사 주 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할 이유이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주민우, 서승연 애널리스트이다. - 3Q19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 14% 상회. 우호적 환율과 트리플 적용에 따른 카메라 모듈 수익성 개선 때문. - 4Q19 카메라 모듈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 증가예상되며 마진도 9%대 유지예상 - 2020년에는 사업효율화로 기판사업부 내 역대 최고 마진 달성이 기대 - 2020년 영업이익은 4,662억원(+33% YoY) 예상 - 컨센서스(3,968억원)에 비해 실적 개선폭이 큼에도 주가는 덜 올랐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160,000원으로 14% 상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1만5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은경완 애널리스트이다.- 3Q19P 순이익 4,860억원(-18.7% YoY, -20.5% QoQ)으로 컨센서스 7.6% 하회- 1) NIM -9bp, 2) Loan growth +3.0%, 3) CCR 0.16%, 4) CIR 48.9%, 5) CET1 8.5%- 높은 자산 성장과 건전성 관리 능력은 인상적이나 반대급부로 마진은 급락- 순이자이익 감익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만큼 Top line 방어 노력 절실시장의 관심도 상대적으로 1) 비은행 부문 이익기여도가 높고, 2) 주주환원(배당확대) 여력이 큰 기업으로 쏠리고 있다. 반면 우리금융은 성공적인 지주사 전환과 적극적인 비은행 확대 노력에도 여전히 은행 이익이 압도적이다. 최근 문제가 된 DLS/DLF 관련 이슈도 중장기적인 영업력 위축, 비이자 부문 실적 둔화 가능성 등의 우려로 번지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비은행 부문 이익 성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제고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당장은 내년 핵심이익 감익 여부에 대한 시장의 걱정을 덜어줄 필요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웅진코웨이에 목표주가는 10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이다.- 3Q 매출액 7,596억원 (+13.4% YoY), 영업이익 1,403억원 (+7.6% YoY) 기록- 국내 및 해외 렌탈 총 계정 수 +11% 증가, 말레이시아 렌탈자산폐기손실 반영- 저비용으로 즉각적인 소비 효용 창출이 가능한 렌탈 고성장 지속될 전망- 해외 확대 및 신규 카테고리 성장, 일회성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 하락 가능성 잠재불황기 적은 비용으로 즉각적인 소비효용 창출이 가능한 렌탈 시장의 고성장으로 양호한 매출 증가가 지속되겠지만 전사 평균 대비 수익성이 낮은 해외 확대와 상대적으로 원가율이 높은 신규 카테고리의 성장,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집행 등으로 수익성은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넷마블 인수 이후 웅진코웨이 주가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해온 고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도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목표주가는 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박형렬, 김보라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한 998억원을 기록- 화공 부문의 원가율이 89.4%를 기록하면서 안정화- 그룹공사 중심의 비화공 부문 원가율은 87.4%로 고수익성 지속- 신규수주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4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 가능할 전망- 4분기 이후 바레인, 오만 등에서 지분법 이익 증가 전망2013년 이후 진행된 구조조정 과정에서 감소한 CAPA, 2017년 이후 급격이 늘어난 신규수주의 간극이 2019년 소극적인 수주 가이던스로 나타났다. 반대로 2020년의 겨우 17년~18년 수주한 프로젝트의 설계가 대부분 마무리 되면서 CAPA 부담이 크게 완화되었고, 지연되었던 입찰의 결과 확인과 신규 입찰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수주 모멘텀이 재부각 될 것으로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3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오세중,이창석 애널리스트이다. - 3Q19 매출액 2,657억원(+12.9% YoY), 영업이익 249억원(+16.0% YoY) - 자체개발 복합제 및 개량신약을 바탕으로 본업 매우 양호한 이익 및 성장세 유지 - 롤론티스 FDA 재신청을 시작으로 포지오티닙, 오락솔까지 허가 모멘텀 존재 경구용 파클리탁셀인 오락솔 임상 3상 1차 유효성 지표에서 허가에 필요한 지표를 확인하여 최종 결과 도출 후 FDA 허가 신청이 예상된다. ‘20년 허가 이벤트가 가시화 되며 해당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상향 조정하였다. 투자의견 보유 유지, 적정주가는 36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30일 롯데칠성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백운목 애널리스트이다.-3Q19년 Preview: 매출 부진에도 마진은 상승 - 음료(비중 69.4%) 매출액은 7.6% 증가(국내 1.2% 증가, 해외 12배 증가)할 것으로 본다. 국내 음료 매출액은 기후 조건(낮은 온도, 많은 강우 등)이 안 좋아 1.2% 증가에 그칠 것. - 첫째, 음료에서의 꾸준한 실적 개선이다. 마진이 높은 탄산음료(비중 26.6%)는 B2B 매출 증가,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 성장, 라인 효율화, 원가 하락, 할인율 축소로 이익 증가가 가능-둘째, 주류는 수익 전략 지속이 핵심이다. 맥주(비중 3.1%)는 수입맥주(블루문, 밀러 등) 판매에 집중- 롯데칠성은 3Q의 기후 악조건과 소주 점유율 하락으로 7월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 롯데칠성은 장기 전략이 질적 성장으로 바뀌었다. 19~20년 롯데칠성의 EV/EBITDA 8배, PBR은 0.9배로 경쟁사와 비교하면 Valuation 매력도 있다. 매수 후 장기 보유할 시기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유족들이 31일 2700억원 규모의 상속세를 신고할 예정이다. 29일 한진그룹 등에 따르면 조 전 회장의 부인 이명희 한진그룹 고문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상속세 신고 기한인 31일까지 2700억 원대의 상속세를 신고하기로 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피상속인은 상속인 사망 이후 6개월째 되는 달의 말일까지 상속세를 신고해야 한다. 조 전 회장은 지난 4월 8일 별세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납부해야 할 상속세가 2000만원을 초과할 시 5년간 6차례에 나눠 낼 수 있다. 한진 일가가 조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 17.48%를 상속 받을 시 매년 400~500억원 가량의 세금을 분할 납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족들은 조 전 회장이 상속에 대한 유언장을 남기지 않아 민법에서 정한 비율을 따를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인 이 고문과 조 회장, 조 전 부사장, 조 전무는 각각 1.5:1:1:1 비율로 지분을 상속받는다. 상속이 끝날 시 3남매의 지분율은 조 회장 6.3%, 조 전 부사장 6.27%, 조 전무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