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GREEN BREEZE(그린 브리즈)’를 테마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해, 봄맞이 쇼핑 수요를 사로 잡는다. 최근 봄 신상품 의류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달(3/1~23) 롯데백화점의 패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5% 신장했다. 특히 스포츠와 아웃도어 매출은 각 30% 이상 증가하며 더욱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3월 31일(금)부터 4월 16일(일)까지 ‘GREEN BREEZE(그린 브리즈)’를 테마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그린 브리즈’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봄 단장과 나들이’ 등을 컨셉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총 3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행사와 다양한 팝업행사를 선보인다. 여성/남성패션부터 스포츠, 유아동, 패션잡화, 리빙에 이르기까지 전 상품군에 10~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 주말(3/31~4/2, 4/7~9, 4/14~16)에는 상품군 및 구매금액에 따라 5~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스포츠 상품군에서는 젊은 고객 취향에 맞춘 팝업스토어도 진행한
SK주유소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1999년부터 국내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주유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운전자 편의에 걸맞은 서비스를 갖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SK주유소에 고객들이 굳건한 신뢰를 보낸 것이다. 전국 약 3천여개 주유소 네트워크를 갖춘 SK주유소는 국내 최초의 정유사 SK에너지가 60년간 이끌어온 국내 석유유통 시장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SK주유소는 전기차 확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최근의 시장환경 변화에도 발맞추며 ‘친환경 플랫폼 네트워크’로의 사업모델 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박미주유소에 국내 1호 ‘에너지슈퍼스테이션’을 오픈함으로써 주유소의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의 진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전기차(EV) 충전 기술을 보유한 미국 ‘아톰파워’, 구독형 세차모델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 ‘오토스테이’에 투자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솔루션이 결합된 미래형 에너지 사업을 위한 핵심 기술 및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그린(Gr
LG전자(066570)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GM(General Motors Co.)으로부터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전장부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GM이 주최한 ‘제 31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31st Annual Supplier of the Year Awards)’에서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분야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코로나19를 겪으며 반도체 부족, 완성차 업체의 생산라인 가동 중단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LG전자가 부품을 적기 공급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바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GM은 매년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물류 분야의 공급사 성과를 평가한다. 그 중 기술 혁신성, 품질 우수성 등으로 GM의 사업성과에 크게 기여한 회사를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총 6번에 걸쳐 GM 올해의 공급사에 선정됐다. 2014년 올해의 공급사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과 2022년에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버드라이브상(Overdrive Award)을, 2017년과 2020년에는 차량 성능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SKT의 AI를 소개하기 위한 신규 기업 브랜딩 광고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를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T 유영상 사장이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3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AI to Everywhere' 비전을 구체화한 것이다. 유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보유 중인 AI 서비스와 기술로 혁신을 선도하는 ‘AI 컴퍼니(AI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SKT의 5대 영역 ▲고객·기술 ▲시공간(모빌리티/메타버스) ▲산업(AIX) ▲Core BM ▲ESG에 AI를 접목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SKT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간 대한민국의 ‘연결’을 책임져 온 대표 이동통신사인 SKT가 AI컴퍼니로서 고객의 일상을 어떻게 AI로 연결하는지 5대 영역 관련 소재들을 활용해 최대한 쉽게 보여줄 계획이다.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는 SKT의 거대 언어 모델 기반 초개인화 AI에이전트 서비스인 'A.(에이닷)' 편이다. 이번 광고에는 ‘나(이용자)’와의 오래 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 이후 대화에 활용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4일 중국 텐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해 전자부품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텐진 지역에서 근무하는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지난 2020년 5월 중국 산시성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사업장 방문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을 찾지 못했으나, 이번에 약 3년만에 중국 내 삼성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2021년 가동을 시작한 삼성전기 텐진 MLCC 생산 라인을 살펴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방문한 삼성전기 텐진 공장은 부산사업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IT·전장용 MLCC를 공급하는 주요 생산 거점 중 한 곳이다. 삼성전기는 1988년부터 MLCC를 개발·생산해 왔으며,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발달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장용 MLCC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텐진 MLCC 2공장을 건설했다. 이재용 회장은 2020년과 2022년에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MLCC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전장용 MLCC 등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삼성은 부산을 MLCC용 핵심 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을 주도하는 '첨단 MLCC 특화…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세이프메이트 범죄예방 솔루션으로 공원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을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 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에 의하면 오는 7월부터는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된다. 이에 전국의 지자체는 비상벨의 설치 및 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KT 세이프메이트 범죄예방 솔루션과 같은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T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공중화장실 범죄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보유한 사업자다. KT는 지난 2016년 7월 서울 이태원 공중화장실을 시작으로 7년간 전국 210개 공공기관 등의 공중화장실 약 6,000 여 개소에 KT 세이프메이트 범죄예방 솔루션을 적용해 강력 범죄를 예방해오고 있다. KT 세이프메이트 범죄예방 솔루션은 AI를 기반으로 비상벨을 누르는 것은 물론 긴급한 상황으로 누를 수 없을 때도 비명소리와 ‘사람 살려’, ‘도와주세요’ 등 구조요청 발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찰이나 현장 담당자 등이 신속한 구조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KT 세이프메이트 범죄예방 솔루션은 지난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범죄예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제주 지역에서만 출시하는 제주 특화 음료 2종과 푸드 3종을 제주도 지역이 아닌 서울과 남양주, 양평, 대구 등에 위치한 7개 매장에서 3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한다. 제주 신규 음료인 '제주 말차 & 애플망고 블렌디드'와 기존 인기 음료인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 등 음료 2종을 비롯해, ‘새코롬 한라봉 크림 케이크’, ‘땅콩 버터 치즈 케이크’, ‘제주 당근 산도롱 샌드위치’ 등 제주 신규 푸드 3종을 7개 매장서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한시적인 확대 판매는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역 한정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과 함께 대표 품목으로 선별해 준비했다. 확대 판매 매장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더양평 DTR점, 경동1960점, 별다방점, 이대R점, 대구종로고택점 등 총 7개 매장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 매장부터 음악감상, 휴식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매장,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 등 고객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으로 선별되었다. 새롭게 출시하는 ‘제주 말차 & 애플망고 블렌디드’는 제주 말차와 애플망고를 사용하여 제주의
삼성전자의 첨단 보안 솔루션 '녹스(Knox)'가 탑재된 바티칸 교황청 근위대의 경호 시스템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24일 뉴스룸을 통해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의 경호시스템에 삼성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 스위트(Knox Suite)'가 탑재돼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녹스 스위트는 근위대가 사용하는 기기를 쉽게 배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리자가 모든 경호 기기의 위치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기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때 데이터를 원격으로 지울 수도 있다. 특히 경호상 위협이 예상되는 경우 교황청 근위대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기기에 위협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순찰 리더는 모든 구성원의 배치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긴급 상황 대처에 효과적이다. 이런 특장점을 인정받아 교황청 근위대는 '녹스 스위트'가 탑재된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를 경호에 활용하고 있다. 보안 우수성은 물론 내구성까지 감안해 갤럭시 엑스커버 프로, 갤럭시탭 액티브 시리즈 등이 교황청 근위대에 공급됐다. 이들 제품은 IP68 등급으로, 물과 먼지로부터 기기를 보호하고 미국 군사 규격(MIL-STD-810)이 요하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SK지오센트릭이 고부가 화학소재인 에틸렌 아크릴산(Ethylene Acrylic Acid, 이하 EAA)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지오센트릭은 미국과 스페인에 EAA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공장 신설로 아시아 유일의 EAA 생산기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2일 중국 장쑤성 롄윈강시에서 중국 웨이싱(卫星)화학과 EAA 공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엔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 장남훈 중국사업본부장, 채연춘 중국사업개발실장 그리고 웨이싱화학 양웨이동(杨卫东) 동사장과 주샤오동(朱晓东)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SK지오센트릭은 EAA 글로벌 제3공장 설립을 위해 지난해 8월 웨이싱화학과 합작법인 설립계약 및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는데, 제4공장 신설을 추가로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제3공장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EPC(설계,조달,시공) 단계에 있으며, 제4공장은 약 4000억원을 투자해 내년 하반기에 착공, 2028년 연간 약 5만톤 규모의 상업 생산이 목표다. 제4공장 완공 시 SK지오센트릭의 EAA 글로벌 생산능력은 연간 총 14만톤에 이르게 되며,…
CJ프레시웨이가 폐식용유 수거 플랫폼 ‘그린마켓’을 운영하는 에스앤디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 유통 고객사의 폐식용유를 수거해 친환경 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에 나선다. 그린마켓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전국 어디서든 간편하게 폐식용유 수거를 신청하고, 판매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수거 당일 시장 단가에 맞춰 폐식용유의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고, 수거 현황과 이력도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방식의 기존 폐유 수거 과정을 디지털화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그린마켓을 통해 외식, 급식 고객의 폐식용유 처리를 도와 사업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폐기물을 자원화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ESG 활동을 전개한다. 그린마켓을 이용하는 고객은 폐식용유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틈새 수익을 창출하고, 평소 처리가 곤란했던 폐식용유를 친환경 방식으로 재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거된 폐식용유는 그린마켓과 협약된 자원순환기업을 통해 바이오디젤 등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된다. 바이오디젤은 화석연료인 석유에 비해 탄소배출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
남양유업은 떠먹는 요거트 ‘불가리스 떠불 블루베리’, ‘불가리스 떠불 청귤’ 2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요거트에 달콤한 블루베리와 상큼한 청귤을 각각 담아 보다 싱그럽고 청량감 넘치는 과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특허를 받은 STT(Soft&Tender Taste)공법과 24시간 저온숙성으로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고, 장건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유산균(BB-12)과 컵당 500억의 생유산균을 함유하였다. 또한, 기존 제품들과 동일한 무라벨 컵으로 플라스틱 배출을 저감하는 동시에 별도로 라벨을 제거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의 의미를 더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소비자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산뜻한 요거트를 출시했다”며 “올해도 계절에 어울리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나상섭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나상섭 신임 대표이사(57)는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화학공학박사를 취득한 후 2000년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입사해 연구소, 수지생산, 기획실(전략담당), 에너지사업부, 공장 기술담당, 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나상섭 대표이사는 연구-기획-공장 운영 등 다수의 보직 경험을 통해 사업전략과 공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석유화학 전문가로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각종 미래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상섭 대표이사는 “국내외 시장상황과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만의 전천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에서 개발 중인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CROSSFIRE: Sierra Squad, 이하 시에라 스쿼드)’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3’에서 시연에 나선다고 24일(금) 밝혔다. GDC 2023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미국 현지 시간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린다. 시에라 스쿼드는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간) 열리는 ‘에픽게임즈 부스'에서 게임 시연을 진행한다. 시에라 스쿼드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에픽 메가그랜트에 선정되며 GDC 2023의 에픽게임즈 부스에 참가하게 됐다. 시에라 스쿼드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플레이한 대한민국 대표 지식재산권(IP) ‘크로스파이어’를 VR로 확장하는 첫 번째 시도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에 새롭게 탑재하는 PS VR2의 혁신적인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4K HDR 고해상도 그래픽을 지원하며 헤드셋 진동, 아이 트래킹 등의 실감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PS5 전용 듀얼 센스 트리거에 완벽 대
롯데마트는 오는 29일(수)까지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채소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도매법인인 ‘대아청과’와 협업해 ‘상생대파(1kg)’를 시중 대비 약 20% 저렴한 한 단에 2990원, 2단 구매 시 5000원이라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판매한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대파를 준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와 ‘대아청과’로부터 대파 공급시 발생하는 물류비와 포장에 들어가는 재료비를 지원받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여 원가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가성비를 살린 ‘상생대파’는 서울시내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포함한 14개점과 롯데슈퍼 잠원점을 포함한 58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는 지난 3월 16일(목) 출시한 ‘CA저장양파(2kg/망)’를 오는 29일(수)까지 농할(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연장해 20% 할인한 4960원에 판매한다. 그 이유는 CA저장양파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주일간(3.16~3.22) 양파 매출이 전년대비 약 70% 신장했고 해당 상품
LG전자(066570)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준비에 협력사와 머리를 맞댔다. 특히 공급망 단계 온실가스 감축 등 ESG 역량 강화 방안과 협력사 제조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LG전자는 23일 오후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협력사 대표 84명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를 포함한 회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LG전자 협력회는 LG전자와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자발적 협의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기후변화 대응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특히 공급망 단계에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협력사와 함께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실제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협력사 등 공급망 단계의 탄소중립 대응에 대한 요구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LG전자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탄소저감 설비투자를 위한 상생협력펀드 자금지원 ▲탄소저감 컨설팅 ▲탄소배출량 조사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 향후에는 협력사 탄소배출량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협력사의 탄소배출 관리 수준을 구매 프로세스에 포함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행사에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