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루창작소[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높은 작품성과 독창적인 캐릭터로 무장한 한국 웹툰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웹툰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 친근감 있게 소개하는 웹툰인 <Korean Friends>가 해외 유명 매체인 AP통신, 야후 파이낸스 등에 소개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독창적인 컨셉과 스토리로 주요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던 <Korean Friends>는 현재 ‘대한민국 구석구석’서비스에 연재되는 웹툰이자, <제7회 문화데이터활용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관광정보 웹툰 <조선손님유람기>의 영어버젼이다. 갓을 쓴 선비, 패랭이를 쓴 진돗개, 한복 입은 고양이 등 한국의 전통을 입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한 팀이 되어, 한국의 문화, 축제, 관광지, 음식, 언어, 유래, 미신 등을 한류관광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코믹하게 소개한다. <Korean Friends>는 마루창작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투어코믹스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류 관광에 관심이 많은 해외 독자들 사이에서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4000억원을 넘어서며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4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34억원) 증가했다. 반기 기준 보험사기 적발금액 최고금액이다. 적발 인원은 4만3094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1.4% 늘었다. 2017년 상반기(4만4141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보험사기 유형을 살펴보면 허위·과다사고 유형이 3130억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유형 중 75.7%를 차지했다. 고의사고 유형은 518억원으로 12.5%를 차지했다. 고의사고 유형의 보험사기 적발액은 전년 대비 9.4%(53억원) 감소했지만 허위·과다사고 유형의 보험사기는 같은 기간 9.8%(279억원) 늘어나며 증가세를 유지했다. 손해보험에서 발생한 사기는 3732억원(90.3%)으로 전년 대비 3.0%(110억원) 증가했다. 주로 자동차보험 사기가 늘어난 탓이다. 특히 장기손해보험을 이용한 보험사기는 2015년 이후 높은 증가율을 지속해 2018년 처음으로 자동차보험 적발금액을 추월했다. 최근에는 장기손해보험사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1일 효성첨단소재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애널리스트이다.1회성 비용 40억원 및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타이어보강재 사업 수익성 하락 영샹. 다만, 악화된 전방 수요를 감안하면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상당히 선방한 수준으로 판단3Q19실적은 매출액 7,643조원(-3.5% qoq, +0.6%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와 당사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 기록에어백 원단 및 쿠션을 제작하는 100% 자회사 GST는 기존 미국, 동일 공장을 멕시코, 루마니아로 이전 수율 안정화로 흑자전환. 향후 Low single 수준의 OPM은 가능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1일 한솔제지에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박종렬 애널리스트이다.인쇄용지와 특수지의 원재료인 펄프가격의 하향안정과 함께 4분기에 추가적인 판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는 바, 마진스프레드 확대로 4분기 실적 모멘텀 크게 회복될 것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139억원 (YoY -0.5%), 영업이익 291억원 (YoY -14.7%)으로 당초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함. 펄프 가격이 하향 안정화됨에도 불구하고, 인쇄용지와 특수지 판매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약화됐기 때문2020년 영업이익은 1,219억원으로 전년비 19.6% 증가할 전망. 이는 원재료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확대로 인쇄용지, 특수지의 영업이익률이 크게 제고될 것이기 때문임. 태림포장과 전주페이퍼에 대한 인수 포기와 함께 감열지와 산업용지 사업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1일 풍산에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박현욱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별도 영업이익 6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하회3분기 별도 매출액 4,264억원, 영업이익 62억원, 세전손익 -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1% 전분기대비 -62%기록. 연결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전분기대비 -97% 기록구리가격 약세에도 동사 주가는 2만원 초반에서 지지를 보이고 있음.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중기적으로 방산 부문 회복되면서 주가도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1일 OCI에 목표주가는 8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애널리스트이다.중국 태양광 수요 Peak up 시기는 1~2분기 가량 지연. 다만, 한▶업들은 이미 가동률을 조정. 또한, 2020년 폴리실리콘 증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됨3Q19실적은 매출액 6,708조원(+2.6% qoq, -12.4% yoy), 영업적자 -564억원(적지 qoq, 적전 yoy)기록하여 컨센서스와 당사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 기록. 중국 태양광 설치 수요 Peak up 지연에 따른 폴리실리콘 가격 약세 및 군산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폴리실리콘 사업 ▶된 베이직케미칼 사업 적자 폭 확대군산공장 가동률 정상화 되고,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이 정상화 되면서 4Q19 실적 적자폭은 축소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상향)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조미진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면세 고성장과 비용 축소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향후 1) 럭셔리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 2) 순수 국내 매출 증가세 전환, 3) 중국 내 이니스프리 역성장 폭 축소로 턴어라운드 국면에 들어설 전망.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하며 업종 Top Pick으로 제시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020억원(+9.7% y-y), 영업이익 1,075억원(+40.6% y-y), 당기순이익 1,023억원(+112.9% y-y) 시현하며 당사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 모두 크게 상회투자의견 변경은 1) ‘설화수’ 중심의 럭셔리 브랜드력 제고, 2) 순수 국내 매출 증가세로 전환, 3) 중국 ‘이니스프리’ 역성장폭 축소 예상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1일 대한유화에 목표주가는 1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황유식 애널리스트이다.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생산 설비 정상가동으로 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2차전지 분리막용 HDPE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미국산 저가제품 유입의 영향이 최소화될 전망3분기 영업이익 608억원(-30.6% y-y, 흑자전환 q-q)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함. 직전분기에는 대규모 정기보수로 판매량이 저조했던 반면 3분기에는 설비 정상가동으로 판매량이 크게 늘었음. 직전분기대비 평균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고, 원화가 상승한 것도 영업이익 증가 요인이었음4분기에는 영업이익 312억원(+62.2% y-y, -48.7% q-q) 추정. 환율과 저가 원재료 효과는 제거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제품의 스프레드 축소가 예상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조미진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면세 고성장과 비용 축소로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향후 1) 럭셔리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 2) 순수국내 매출 증가세 전환, 3) 중국 내 이니스프리 역성장 폭이 완화되며 턴어라운드 국면에 들어설 전망. 이에따라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도 67%로 상향하며 업종 Top Pick 으로 제시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020억원(+9.7% y-y), 영업이익 1,075억원(+40.6% y-y), 당기순이익1,023억원 (+112.9% y-y) 시현하며 당사 추정치와 시장기대치 모두 크게 상회. 작년 인건비 관련 일회성 비용 227억원을 감안하더라도 영업이익 전년대비 8.4% 증가중국 ‘이니스프리’ 역성장폭 완화 예상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1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목표주가는 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최진명 애널리스트이다.대부분 지역에서 굴삭기 수요 정체 및 영업이익 감소 확인. 하지만 현재 주가 수준은 부정적 요인을 반영하더라도 매력적인 수준. 자회사의 안정적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순이익 개선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2019년 3분기 매출은 1조8,567억원(+0.6% y-y)을 기록했으나, 자회사의 매출(1조1,073억원, +7.5% y-y)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 중국/유럽/신흥국 등 미주 외 대다수 시장의 수요가 둔화된 결과유의미한 금융비용 축소 및 달러화 강세 등이 수익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있어 이익정체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개선 지속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1일 동아에스티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구완성 애널리스트이다.일회성 기술료 및 본업 성장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DA-3880, 시벡스트로 등 글로벌 성과 본격화 및 R&D 비용 감소로 내년 EPS 추정치 2.8% 상향. 목표주가 13만원(기존 11.5만원)으로 상향 및 투자의견 Buy 유지3분기 개별 매출액 1,617억원(+14.9% y-y), 영업이익 215억원(+163.4% y-y, 영업이익률 13.3%) 기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8.4%, 129.0%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처방 증가에 따른 기술료 증가, DA-1229(당뇨), DA-3880(네스프 시밀러) 일본 출시로 인한 기술료 증가는 구조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라니티딘 사태로 인한 가스터(소화성궤양)의 처방 증가가 본격화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1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8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고정우 애널리스트이다.전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전장부품 사업의 ’20년 턴어라운드 기대감은 소멸됨. 또한 4분기는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 당분간 동사의 투자 심리 개선은 어려울 것.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권고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7조원(+1% q-q), 영업이익 7,814억원(+20% q-q) 기록. 3분기 영업이익은 LG이노텍이 개선을 견인. 동사의 별도 영업이익(LG이노텍 제외)은 5,974억원으로 분기 상고하저 이익 흐름보였음동사 어닝구조 특성상 통상 4분기는 이익 규모 작고, 비용조정 빈번한 시기여서 이익 변동성은 염두에 둬야함. 그러나 올 4분기에는 스마트폰 시장내 가격 경쟁 심화,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 영향까지 가세해 실적 가시성이 더 낮아질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8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왕진 애널리스트이다.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5.7조원(yoy +1.8%, qoq +0.5%), 영업이익 7,814억원(yoy +4.4%, qoq +19.8%)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매출액 15.8조원, 영업이익 5,410억원)를 대폭 상회하였다상회의 주요 원인은 1) 연결자회사 LG이노텍의 이익 서프라이즈, 2) 스마트폰 비용 개선으로 인한 MC사업부 적자 축소, 3) HE 고가제품판매로 인한 mix 개선 등에 기인한다내년 5G 상용화에 있어 5G 교체수요가 발발할 것으로 기대되는바, LG전자의 전략적 선택에 따른 방향성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특히 이번 베트남으로 라인 이전과 ODM확대로 MC사업부 적자축소가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파트론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왕진 애널리스트이다.파트론의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은 3,377억원(yoy +82%, qoq -17.7%), 영업이익 308억원(yoy +220.8%, qoq -24.3%)으로 컨센서스(매출액: 3,310억원/영업이익:270억원)를 소폭 상회하였다동사가 ToF를 듀얼 선도함과 동시에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Aseries mass모델에 후면 카메라를 선도한 것으로 보여지는 바, 감소폭이 상쇄될 것으로 전망된다기존 투자 포인트인 1)지문인식의 확대, 2) 중저가 고화소에 대한 ASP증가 여력, 3) ToF 추가 진입 가능성 등이 회손 되지 않았으며, 악재로 인한 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 판단되고, 악재에 대한 다운사이드가 추가 선도로 회복될 조짐이 보인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현대위아에 목표주가는 6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유지웅 애널리스트이다.기계부분이 아직 적자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나 지난 분기에 이어 이어진 자동차부품 영업이익의 개선의 배경과 발표된 신규사업 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차부품의 영업이익 개선은 엔진 및 4륜구동 시스템이 핵심 요인으로 지목되었고 당분간 SUV 수요 증가및 차량 고급화로 인해 이익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언급되었다. 특히 4륜구동 시스템은 현재 가동률이 130%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수요가 큰 것으로 보여진다이익의 개선이 당분간 안정적으로 우상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장기적으로 열관리, E-4WD 등 핵심 신규사업이 가시화 되기 시작하며 밸류에이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