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상향)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조미진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면세 고성장과 비용 축소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향후 1) 럭셔리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 2) 순수 국내 매출 증가세 전환, 3) 중국 내 이니스프리 역성장 폭 축소로 턴어라운드 국면에 들어설 전망.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하며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020억원(+9.7% y-y), 영업이익 1,075억원(+40.6% y-y), 당기순이익 1,023억원(+112.9% y-y) 시현하며 당사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 모두 크게 상회
투자의견 변경은 1) ‘설화수’ 중심의 럭셔리 브랜드력 제고, 2) 순수 국내 매출 증가세로 전환, 3) 중국 ‘이니스프리’ 역성장폭 축소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