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1일 대한유화에 목표주가는 1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황유식 애널리스트이다.
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생산 설비 정상가동으로 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2차전지 분리막용 HDPE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미국산 저가제품 유입의 영향이 최소화될 전망
3분기 영업이익 608억원(-30.6% y-y, 흑자전환 q-q)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함. 직전분기에는 대규모 정기보수로 판매량이 저조했던 반면 3분기에는 설비 정상가동으로 판매량이 크게 늘었음. 직전분기대비 평균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고, 원화가 상승한 것도 영업이익 증가 요인이었음
4분기에는 영업이익 312억원(+62.2% y-y, -48.7% q-q) 추정. 환율과 저가 원재료 효과는 제거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제품의 스프레드 축소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