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9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김도하 애널리스트이다.KB금융이 1,000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습니다. 재무지표상 변동은 제한적이지만, 상장 은행지주사 최초로 자기주식 소각 결정을 내린 것은 ‘규제산업’으로써의 discount 요인을 일부 해소할 만한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배당성향을 유지하면서도 여건이 될 경우 지속적 소각으로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KB금융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 2,848만주(지분율 6.8%) 중 230만주(0.6%)를 소각하기로 결정. 소각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1,000억원.재무지표 변동은 제한적이나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전망. 성숙산업에서 우수한 자본력을 가진 KB금융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유지될 것을 기대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9일 위메이드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최진성 애널리스트이다. 이번에도 전기 IP 관련 일련의 소송들이 막바지에 이르며 모두 연말/연초에 결과가 나올 것. 다시 기대감을 가져 볼만한 시점으로 판단. 또한, 이번에는 소송관련 판결 후에 중국 미르 IP 게임 플랫폼 설립을 통한 라이선스 매출 확대, 미르 트릴로지(미르4, 미르W, 미르M)의 출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으로보아 모멘텀공백 없이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8억원(-8.1% YoY, +2.9% QoQ), 영업이익 4억원(흑자전환, +95.1% QoQ) 전망. 12월에 몇개의 라이선스게임이 출시되는 지에따라 실적변동성 존재. 장기간 이어져온 IP 가치 상승에 대한 일련의 노력들이 4분기부터는 결과로 발생하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소송에 따른 손해배상액 입금과 플랫폼 런칭 후실적과 IP 가치 상승이 추가로 이루어진다면 Valuation 추가 상승 여력 존재.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 42,000원으로 상향조정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9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3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정혜진 애널리스트이다.GM과 배터리셀 JV 투자를 발표. JV에 보수적이었으나, 변화된 전략에 주목 빠른 M/S확대 및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 Risk 및 투자 분산 측면에서 긍적적. 국내 ESS사업 및 화학사업 부진보다는 전기차용 ㅂ터리 사업 성장에 주목.4Q19 실적은 매출액 7.6조원, 영업이익 1,214웍워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4Q19 EV용 배터리 사업 흑자전환 및 2020년연간 EV용 배터리 사업 흑자전환 확인 시 주가 반등 기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6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강혜승 애널리스트이다.KB금융은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2,303,617주(총 발행 주식 수의 0.55%)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저금리 및 저성장 영업환경에서 성장성 한계와 수익성 개선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목표주가 63,000원으로 상향 조정,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등을 통한 이익 안정성, 견실한 자본력과 높은 배당 매력 등 주주가치 제고력을 보유. 자사주 매입뿐 아니라 소각 실행력, 배당 성향 상승을 통한 배당 매력 제고 기대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61,500원에서 63,000원(목표 P/B 0.67배)으로 상향 조정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9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3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김지산 애널리스트이다.내년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그 폭을 가늠함에 있어서 ESS, 원형전지,편광필름에 대한 기대치를 일부 낮춰야 할 것 같다. ESS는 내수 불확실성, 원형전지는 전동공구 수요 약세, 편광필름은 국내 고객 수요 감소 등을 감안한 것이다. 반면에 자동차전지는 유럽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점유율 상승세가 본격화되고, 턴어라운드를 향해갈 것이다.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9,752억원에서 8,538억원(YoY 89%)으로 하향 조정한다.1분기 비수기 영향을 감안하면, 2분기부터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상상인증권은 9일 제이티에 목표주가는 72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상상인증권의 김장열 애널리스트이다.공식 목표주가 7200원~도달 가능 8100원 (필자 추정이익의 10% 업사이드 가정)에 30% 안전마진 (할인율) 적용하면 5040~5670원이 (물론 그 이하면 더 싸게 매수 기회) 분할 매수 가능 구간으로 판단된다. 고추는 매워야 건강에 좋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잘만접근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19년 매출 430억, 20년 589억 예상 유지 및 그 기준 20년 PER 7배이다. 실제 업사이드는 600억 초중반도 가능해 보이지만 당초 19년 매출 시장기대치가 500억 전후 였다가 15%정도 하회할 것으로 하향된 것을 감안, 20년 실제 잠재 기대치에서 10%정도 Discount한 수치를 유지한다.일부 하이닉스향 번인 소터 매출이 20년 상반기 변수가 있다고 해도, 다른 부분에서의 업사이드로 상쇄될 가능성이높다. 또한, Automotive향 패키지 확대 추세를 겨냥한 Clamshell sorter를 S사, 마이크론, Amkor향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 실제 시장 수요에 따른 업사이드도 기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상상인증권은 9일 SK하이닉스에 목표주가는 10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상상인증권의 김장열 애널리스트이다. 불안정한 매크로 변수/경쟁사 대응등 고려한 시설투자 축소 및 시기 연기등으로 몸을 낮추고 내실을 기하는 (Shrewd/Smart: 약박바르고 영리하게) 하이닉스 주식에 대한 접근도 그 정도에 맞추는 것이 안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투자자도 약삭바르게 대처해야 하이닉스 주식으로 먹을 것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삼성전자나 주소형 반도체 중소형 주에서 기회를 찾아야. 4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은 NAND 재고자산평가손의 환입이다. 가격 상승 시 환입이 발생하는데 4분기 NAND 가격을 한자리수 초반으로 가정하면 4분기 SK하이닉스 전체 이익 규모는 4000억 초반으로 예상된다. 추가적 환입 규모 업사이드에 따라 4000억 후반도 불가능하지 않아 보인다 14~18년 동사의 평균 PBR 1.3배와 고점 배수 1.7배사이에서 이제 평균을 살짝 상회하는 방향으로 목표주가를 놓아도 타당할 것이다. 20년 PBR 1.4배 수준인 103,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이 대형마트 개별점포 의무휴업 등의 규제가 불합리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회원사 의견을 취합해 작성한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 66건을 국무조정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경연은 건설·입지(33건), 유통(8건), 에너지(7건), 금융(4건), 교통(3건), 공정거래(2건), 공공 입찰(1건), 환경 분야(1건) 등 분야의 규제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건설·입지 분야에서 품질관리자 기준과 헬리포트(헬리콥터 비행장) 기준을 완화해달라는 요구가 담겼다. 건축 공사 초기와 준공 전 정리 기간에는 품질관리 업무가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법이 일정한 품질관리자 인원을 정하고 있어 인력운용에 낭비가 있다는 것이다. 고층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헬리포트는 기준도 높이와 층수에까지 반영돼 결과적으로 건축물이 축소되는 결과를 낳는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열 배관 이설 공사 비용을 사업자가 전담하는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유통 분야에서는 대형마트에 입점한 개별점포가 대부분 영세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상상인증권은 9일 SK케미칼에 목표주가는 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상상인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이다.SK케미칼의 사업구조는 자체 사업 그린케미칼과 제약, 자회사 백신부문이 있다. 2019년 자회사 이니츠(합병) 영업 적자가 부담이지만 마진개선, 로열티수입으로 전사 연결실적개선이 뚜렷하다.PPS사업의 적자로 SK케미칼의 전체적인 실적개선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바이오에너지, 제약, 백신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커버 되고 있다. 특히 2020년에 샤노피와 공동개발 중인 폐렴구균백신의 글로벌 임상 2상 진입 가능성이있어 2020년 상반기 주가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현대백화점에 목표주가는 1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이다. 백화점 비용 절감과 면세점 손실폭 축소로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2020년 시내 면세점 추가로 고성장 전망, 면세점 매출 비중 58.2%까지 확대 예상.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성장성 감안할 때 저평가 (PER 9.2배, PBR 0.4배) 현대백화점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027억원 (+13.5% YoY), 영업이익 1,043억원(+5.6% YoY)을 기록하여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026억원)를 충족할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00,000원을 유지한다. 2020년 동대문 시내 면세점 추가 효과를 반영하여 연간 매출액을 +7.3% 상향하고 초기 적자(250억원 추정)를 보수적으로 반영하여 연간 영업이익은 -2.9% 하향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은경완. 오형근 애널리스트이다. 지난 6일, KB금융 이사회는 은행 지주사 중 처음으로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압도적인 자본력(3Q19 CET1 ratio 14.4%)의 위엄을 보여준 의사결정으로 예정 소각규모와 소각 일자는 각각 2,303,617주(약 천 억원, 발행주식수 대비 0.55%), 12월12일이다. KB금융의 적정주가를 기존 53,000원에서 58,000원으로 상향한다. 주식수 감소에 따른 재무적 개선 효과가 미미함에도 경영진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시행 의지를 근거로 Target PBR을 10% 상향했다. 잔여 자사주(6.3%) 추가 소각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에서 움츠렸던 자산 성장성(4분기 약 3% 내외의 성장 예상)도 회복되고 있다.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지속 추천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9일 펄어비스에 목표주가는 2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안재민 애널리스트이다. 검은사막M의 마지막 지역 확장인 글로벌 버전 출시가 12월 11일로 다가옴. PC, 콘솔 버전의 북미/유럽 지역 성공으로 미루어볼 때 검은사막M의 글로벌 버전 매출도 일정 수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성과가부진할 경우 2020년 상반기 실적 둔화는 불가피 펄어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지난 지스타 게임쇼에서 공개한 신규라인업 3종(‘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나, 출시지연 가능성과 기존 검은사막의 매출 하락으로 2020년 상반기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9일 KT&G에 목표주가는 1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심은주. 권중하 애널리스트이다.지난주 재팬토바코(Japan Tobacco)가 보유하고 있던 KT&G지분 286만주(2.09%)에 대한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성사시켰다. 이번 지분 매각은 양사 관계 변화라기 보다는 재팬 토바코의 재무 악화에 따른 자산 유동화 과정으로 해석된다.올해 KT&G의 담배 수출액은 5,028억원으로 예상된다. 3분기 누계 기준 구시장 비중은 약 20%로 파악된다. 연결 영업이익 기여도는 3% 내외에 불과하다. 신시장 수출 고성장에따른 비중 확대 감안하면 내년 수출 물량은 보수적으로도 YoY 10%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국내 궐련 점유율 상승 및 MixedASP 개선, 신시장 수출 및 해외법인 매출 고성장, 수원 부동산 분양 수익 기인해 YoY 12.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구시장 수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배당 가능 체력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판단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9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1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최정욱, 강승원 애널리스트이다.기 보유 자사주 1.2조원(취득가 기준) 대비 자사주 소각 규모가 1,000억원에 그친 점은 다소 아쉽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소각을 시작했다는 점에 더 큰 의미를 두어야 할 듯.금번 소각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동사 DPS를 2,200원으로 가정. 배당성향은 25.6%(자사주 배당 미지급 효과를 제외한 실질 배당성향은 27.4%)로 배당수익률은 4.7%임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7,000원에서 61,500원으로 7.9% 상향. 목표가 상향 배경은 자사주 소각 결의가 valuation 할인 해소의 단초가 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9일 삼성전기에 목표주가는 1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록호, 이준민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실적 상향 여력 상존. AP, CPU향 기판과 더불어 메모리기판향 신규 고객사 진입과 RF IC향 수요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5G 수혜도 MLCC 중심으로 진행중이고, 하반기 mmWave 단말기 본격화가 시작되면MLCC, 안테나에서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발생한다. 호황은 202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전기의 19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12억원(YoY +0.4%,QoQ -12%), 영업이익은 1,326억원(YoY -55%, QoQ -26%)으로 전망한다.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3,000원을 유지한다. 일본 경쟁사의 CAPA 조정에 따른 패키지기판 호황은 202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20년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실적 상향 여력 상존해 지속적인 보유 전략 추천한다.